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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5부


 : 통도사의 현명한 선택을 볼 수 있었다. 새로 치장하는 겉모습의 화려함만을 생각하지 않고 오래된 것을 잘 지키려는 노력이 빛을 발한 곳이었다. 건물이 너무 오래되서 허물져 가는 중에도 최대한 보존하려고 노력했다. 색이 다벗겨지고 바래도 색칠하지도 않았다. 오래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1

 오램을 간직하다


: 세월이 통째로 느껴진다. 통도사가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가 그대로 느껴진다. 그리고 보기좋은 것보다 옛것의 가치를 알아본 통도사에 감사한다. 가치란 희귀성으로 규정되기도 한다. 통도사는 그래서 더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정신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



역사를 안은 건물들













수련 중인 스님






2

 통도사의 백미 붉은 매화


봄에 피는 매화, 4군자 중 하나...












: 이렇듯 통도사는 제법 볼게 많았다. 매화의 그윽함을 다 담지 못하는 내 실력이 한탄스러웠다. 더 잘 찍을 수 있었는데... 


 점점 사라져가는 이런 모습에 자연과 함께하는 사찰은 그 가치를 더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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