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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번째 목적지로 러시아로 갑니다.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알고보니 내가 거의 마지막이네요.

이럴때마다 은근 걱정된답니다. 혹시나 하고.   확실한 건 없으니까요.


출국장과 도착장도 구별 못하고 헤메다가 찾아와서 안심했는데 이게 웬걸

이게 웬 걸. 제가 꼴찌가 되다니 알고보니 1시20분에 수속을 시작했더군요. 도착은 1시 40분쯤 한 것 같습니다.

걱정반 기대반? 아니 이제는 뭐랄까 걱정만 앞서네요.

앞으로 어떤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수속이나 문제 없이 지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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