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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상상이 넘치는 곳, 제주 러브 랜드, 2부 - 18세 관람 불가
1. 가격은 12,000원. 가성비 좀 낮다고 보면 된다.
2. 성과관련된 일상과 성적인 상상력이 예술작품으로 구현된 거라고 보면 된다(대부분 조각품).
3. 성인용품 점이 있다. 연인과 함께 와도 괜찮을듯싶다.
4. 뭔가 정말 야한 걸 바랬다면 그냥 포르노그라피를 찾으면 될일
1 | 말로만 많이 듣던 곳 |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우연히 한 외국인에게 들었었다. 그래서 제주도 가면 꼭 한번은 가봐야겠네 생각했던 곳이다. 뭐 어느정도일까? 뭐가 더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가보니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더라... 한 7천, 8천 정도가 적당할 듯 하던데...
위치
안으로 들어가면 성인용품점이 있다. 가게다. 상점이고... 상점이다... 이 정도면 입장료 싸게 해줘도 되는데 말이지... 정말 다양한 상품 많이 모여 있다.
매번 새로운 주제로 또 전시회가 열리는 모양이더라.
2 | 여러 사진들... |
: 그때 그시절 그랬던... 지금은 '성희롱'으로 간주되것네... 어쨌든 우리의 본능으로 했던 우리의 일상을 엿보라고 만든... 것 같다.
그리고 아기 돼지 조각 품이 꽤 귀여웠다. 어디서부터가 외설이고 어디서부터가 예술인지... 고민하게 되는 지점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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