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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니어리스트 게스트하우스(NeaRest Guesthouse)


 : 전주는 관광지, 그래서 게스트하우스, 호스텔이 꽤 있는 편. 그런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이고... 그리고 대부분 해외관광객은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는 모양임... 


 아침 포함이고, 가성이 좋은 곳. 막걸리도 마실 수 있고 우유도 있고. 가격은 4인 돔 15 달러. 




 

1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여행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아니 게스트하우스에 사람이 한명도 없어? 찾았는데 긴가민가했다. 불은 다꺼져 있었고... 문은 열려 있고... 그래서 불을 켜고 좀 기다리다가, 주인 전화를 찾아서 문자를 보냈다... 그날 정말로 전체 게스트하우스를 나 혼자 썼다.... 



위치

 다른 무엇보다 여기 장점이라면 커먼룸과 부엌이다. 사람들하고 행아웃하기가 정말 좋았다. 물론,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게 문제였지만...





 식사하면서 얘기도 하고 2층 쪽에서는 앉아서 차한잔할 수도 있고... 꽤 분위기 좋았음...





2

 객실과 냉장고...





: 냉장고에는 막걸리와 음료가 가득하던데, 마음놓고 마셔도 된다고 하더라. 일부 막걸리에 '사카린'이 있는 걸 확인하고 몇개는 맛만보고 몇개는 한잔씩 해봤다. 특히 한옥모주인가 색이 검은색인 막걸리는 꽤 맛있더라.. 아주 좋았음.


 욕실과 침실도 기본적으로 깨끗한 편이어서 좋았음. 기본은 하는 곳!! 그리고 가성비도 좋고.. 막걸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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