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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만원 내외의 가격이니, 가성비 쩔어. 하지만 코털 제거라는 기능성에서는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음.

 내가 기대한 건, 한번 쓱싹하면, 며칠이나 수십일 정도까지 코털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겠지였다. 그런데, 쓱싹은 안되더라고. 쭉 삐져나온 코털이 한번에 안짤리네. 이리저리 좀 움직여서 잘 유도해야 잘리더라고. 그냥 차라리 가위가 내가 원하는 대로 쉽게 자를 수 있더라고.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훨작고 말이지. 여행 때 그냥 가위를 가져갈까, 이 코털 제거기를 가져갈까?하면 지금은 그냥 가위다. 아직 이 기기를 더 써보면 뭔 요령이라도 터득겠지만... 아직 방법은 못찾았어... 


가격: 13.40 USD(2개 가격, 1+1 이벤트)

배송: 9월 8일 주문, 9월 27일 도착. 총 19일 소요.

장점: 가성비, 가벼운 무게, 방수

단점: 원하는 대로 한번에 쓱싹되지 않음. 스위치가 뒤에 있는데 은근히 불편. 사용하고 나면 코안에 잘린 털 조각이 느껴짐. 

별점: ★★★★

내가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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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 도착 그리고 개봉

 한쪽에 현지 택배 송장이 딱 있던데, 한국에 들어오기까지는 이런식으로 붙는 모양이네. 뭐 중국식 표시 방식이겠지...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서는 각각에 또 새로운 딱지가 붙는 모양이고...



 흰색, 좀 더 싼 것으로 2개 구매. 지금 샀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하네. 달러가 비싸져서 말이지. 물론 원화로 구입한다면 지금은 아니다...

 

 지금 보니까 이거 다른 제품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는데... 두껑 모양이 더 둥글게 되어 있다면 딱이다만... 진동도하니까...

 


설명서 잘되어 있더라. 1만원 정도의 제품치고는 정성이 갸륵하다.

 

그리고 건전지 기본 제공이더라고. 다행인건가? 아닌가? 둘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충전 방식을 선호한다. 배터리 쓰고 버리고 쓰고 버리고식은 좀. 충전식이 더 좋지....

 

건전지 넣는 곳은 아래처럼 생겼고

 

생활 방수 표시가 되어 있고... 아래 보면 고무 패킹도 보이네... 구조는 아주 단순한 쪽에 속하고... 검은색인 비싼 버전이 충전식인가? 

 

코털 깍이는 부분인데.... 

 

저 간격이 커서 그런가? 잘 안깎여... 물론, 코털이란 걸 고려해서 이렇게 만들어지긴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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