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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 명절이 바로 갈 절호의 찬스


 : 명절엔 특별히 무료로 개방한다. 그렇다. 내가 좋아한느 '공짜'다. 그걸 기대하고 가진 않았지만 가길 잘했다... 한국적인 것도 보고... 그러네, 한국적인게, 한국의 전통이 언제부터 이렇게 느끼기 힘든 것이 되었단 말인가?


 뭐 그래도 입장료라고 해봐야 '3,000원'이다. 게다가 한복 착용하면 '무료' 헐!!! 역시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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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이런 곳 주변에 산다는 건 '복'이다. 도심에서 이런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것, 그건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 건강해지는 모습이 바로 눈에 그려진다...


위치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 한복 입은 사람들도 많았고.. 그 넓은 궁이란 공간... 수많은 방문객들. 화창한 날씨... 정말 좋을 때 갔던 거다...


 누군가는 추억의 달고나(쪽자)를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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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사진 좀 더 볼까? 





: 경복궁, 천천히 노닐고, 차 한잔하고, 시를 논하고... 그래 풍유를 즐기기엔 최고더라... 고즈넉하고 아늑하고... 한옥이 주는 그 편안함... 그리고 공간이 주는 넉넉함...


 대장금을 느껴보며 왕 놀이나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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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이 뮤지엄, 트릭아이 박물관 -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볼거리...


 : 트릭아이와 아이스 두 곳 방문하고 1만5천원인데, 영화 한편을 2시간 감상하는 것(8천원 정도)과 비교한다면 난 '영화'를 선택하겠다. 그리고 이 박물관의 가격은 7~8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원래는 러브뮤지엄까지 다 합쳐서였던 것 같은데, 바뀐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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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아이 뮤지엄



 

 원래는 트릭아이 미술관이었던 모양이네... 이제 돈독이 오른 거냐... 홍대 주변 건물값 상승과도 관련되어 있겠지만....


위치




 착시 효과를 일으킬 만한 작품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이게 정말 신기하거나 흥분을 불러일으킬만하지는 않다. 이런 작품 한두개는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건 결국 가격이라는 견론에 도달한다. 너무 비싸다. 아무리 봐도 7~8천이 적당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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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이스 뮤지엄은 정말 춥다. 냉동고에 들어가는 느낌 그대로다. 여기 유지하는 유지 관리비(전기)가 정말 많이 나올 것 같더라. 뭐 굳이 가격이 비싸다면 이것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그 정도로 아이스 박물관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는 말 못하겠다. 얼음으로 만든 조각품 감상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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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코리아 호스텔 강남 - 아침은 됐고 오직 저렴한 가격만 중요하다면...


 : 저가 호스텔. 강남 지점. 강남 주변엔 호스텔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강남에 있는 것 치고는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 야코리아는 서울에 4개 지점이 있다.


 "호스텔로서 기본만 하면서 아침 없이 잠만 잘 것이고 강남에 볼일이 있다면.... 여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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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코리아 호스텔 강남



 

 위치는 명동역에서 걸어서 한 5분 정도 되는 거리


위치




 아침과 관련된 건 전혀 없고, 밥을 해먹을 수 있는 시설은 있지만, 관리자와 같은 공간이라 불편한 편. 다른 여행객과 얘기하기에도 용이하지는 않음. 


 침대는 깔끔한 편. 전원 콘센트가 침대마다 있는 게 아니라 불편. 커텐 없음. 매니저는 친절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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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저가 호스텔의 대부분의 문제점이리라. 직원 부족... 인원 부족... 그래서 관리가 아주 잘되는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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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굿스테이 호스텔 - 서울에는 흔한 호스텔 중 하나


 : 이전 이름은 남산 게스트하우스였을텐데 지금은 명동 굿스테이 게스트하우스가 그 이름이더라. 이곳은 명동 근처 호스텔로 저가 중 하나. 나쁘지 않은 호스텔. 그렇다고 적극 추천하기는 망설여지는 호스텔. 굉장히 오래되어 보임.


 "명동에 여행목적이 있고 저가를 원한다면 추천, 아주 깔금한 침구와 환풍 등을 원한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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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굿스테이 게스트하우스



 

 위치는 명동역에서 걸어서 한 5분 정도 되는 거리


위치


 대부분 인도네시아 손님이었음. 자체 식사 가능하고, 식재료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 편. 이게 손님들이 해놓은 것지는 알 수 없음. 시설이 대부분 오래되어 보임. 침구류의 위생상태가 아주 깨끗해보이지는 않음. 침대 시트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청소는 제대로 하는 건지 알 수 없었음.


 캡슐 형태라 공간 자체는 괜찮고 넓은 편... 큐브 안에 짐을 둘 곳이 여기 저기 많음. 즉, 기본은 한다!!! 수건 상태가 아주 오래되어 보임. 전체적으로 시설이 낙후된 느낌. 


 도미토리 방은 환기가 잘 안되는 편. 문을 닫으면 답답했음. 제법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안은 따뜻했던 편... 안에 공기 청정기와 에어콘이 있음. 에어콘 켜진 상태... 가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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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 커먼룸은 아주 깔끔하고 넓고 좋았음. 하지만 욕실 등 다른 시설은 많이 낙후되어 있어서 새것으로 교체가 필요한 것도 보이고.... 아침도 기본적인 건 다 제공됨. 가격 생각해봤을 때 나쁘지 않음. 하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고려해봐야 할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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