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돌아온 던파 - 쉬워진 템 파밍, 그러나 운빨, 노가다, 또는 현질 게임은 것은 여전
최근에 다시 돌아온 던파 - 쉬워진 템 파밍, 그러나 운빨, 노가다, 또는 현질 게임은 것은 여전
던파는 여러모로 진입이 쉬운 게임이다. 게다가 각종 이벤트를 잘 이용만 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웬만한 스펙은 갖추게 된다. 물론 최고의 스펙은 많은 시간 또는 돈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1 | LOL을 하다가 이젠 롤도 지겨워졌네.... |
롤은 자꾸만 생각나는 그런 게임이었다. 20분에서 길게는 1시간 넘게 1판이 진행되는 그런 게임. 제법 재미있게 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부터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이벤트 기회를 잡아서(한번에 쉽게 85렙까지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캐릭 만들고 시작했다. 그러다가 지금은 캐릭만 5개가 넘는다.
이런 게임은 정말 권하지 않는다. 차라리 롤이 낮다. 그런 던파의 장점 중에 하나는 대충해도 나중에 조금의 돈은 된다는 것... 다른 게임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그런 장점이다.
2 | 에픽, 지옥 던전... 정말 운 겜이었다. |
: 다른 플레이어의 득템 소식만큼 필 받는 건 없다. 도전장 500개 투자해서 도전장 1700개를 뻥튀기한 누군가의 얘기를 듣고 나도 뭔가는 되겠지하며 지옥에 도전... 그러나 결과는... 역시 난 안될놈이었네....
: 그동안 게임이 참 많이도 변했지만... 그래도 지금 에픽은 이전보다는 잘 나오는듯하다. 확실히 확율은 높아졌다. 그전에는 정말 많이 안나왔었는데 말이야. 게다가 조각이 나온 것은 아무래도 열심히 해도 못 먹는 녀석이 나와서이지 않을까?
어쨌든...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고픈 이들은.... 지금 도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