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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동영상 2개 

    - 중국과 한국, 과연 얼마나 다른 나라인가?   


 : 페이스북 스크롤하다가 본 기사, 중국에서 한 커플이 주차장 벤치에서 성행위를 공개적으로 하다가 말리는 경비도 무시한체 하던 일을 대담하게 계속했다는 기사를 봤다. 그 기사에 대한 반응은 역시 '중국'이다. 역시 '대륙'이다라는 우리 내부의 깊은 편견이었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은 50보 100보라는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난 그렇게 다르다고 보지 않는다. 

 아래는 해당 기사와 동영상이다.


 중국 

 기사 캡쳐

 아래 캡처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된다.







해당 동영상



 한국

 아래는 한국 홍대에서 커플이 관계를 가지는 장면이다. 이 동영상은 기사화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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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크레이질리스트(Craiglist)라고 들어봤는지? 미국인이 특히 많이 이용하는 생활광고다. 한국의 것과 굳이 비교하자면 벼룩시장에 해당하지만 그 광고 범위는 지역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더 다양하다.

그 내용 중 살펴보고 싶은 것은 Rants and Rave라고하는 카테고리다. 이곳에는 일상이야기부터 논쟁까지 다양한 주제가 올라온다. 먼저 몇가지 내용을 살펴보자.

첫번째 글은 외모는 훌륭하지만 본질은 얇다라는 이야기고, 두번째 글은 강사들이 한국에 온 이유는 바로 그들이 가난한 얼간이라는 류의 이야기다. 세번째는 한국은 짜증난다라는 요지의 글에 대한 답글이다.

그 다음은 난 한국 만화가 싫다이고







그 다음은 한국 문화에 대한 글이고 결코 좋은 내용은 아니다. 


위의 글에서보면 알겠지만 한국을 까는 글이 상당하다. 물론 그 글에 반박하는 글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칭찬글 보다는 주로 까는 글이 많다는 것이다. 이들의 눈에는 분명 가까운 나라 일본과 비교될 것이다. 특히 외부적으로 친절한 그들의 문화를 봤을 때 짧은 기간의 경험으로 나라 문화 전체를 판단해서일 것이다. 적어도 10년 정도는 살아 봐야 그 문화의 본질이 보일 것이고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글에서 내가 부정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 너무 외모에 치중한다는 말과 일본봐는 비교되는 공중도덕과 예의가 그것이다. 이제 한국의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그 이름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점수에만 치중한 말라버린 교육의 결과로 싸가지 없는 자기만 생각하는 똑똑한 젊은이들을 양산한 결과일 것이다. 어찌되었건 이렇게 부정적으로 쌓인 외지인의 평가가 쌓이다 보면 분명 그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여기 저기에서 쌓은 부정적인 경험은 그 태도가 곧 바로 한국인에게 나타날 것이고 이는 곧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로 나타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바꾸어야 할 것이 바로 '교육'이다.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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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센터

   - 부산역 근처 방문해볼 만한 곳


 : 한중 수교 기념으로 개소했다고 한다. 위치는 부산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영주차장 2층이다. 건물 실내에는 차이나타운의 역사, 한중 수교이야기, 화교들의 삶 등을 담은 스토리 보드가 설치되며 지역 우수상품과 중국관광객 선호상품을 판매·홍보하는 코너가 운영된다.


수호센터 입구

사무실 내부






수호센터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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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자로 나온 기사. 국민의 분열이 이런 기사의 의도이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밥그릇에 아니 자신과 가까운 그리고 바로 눈앞의 이익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현명하지 못한것이다.
가장낮은 이의 권리가 보호될때 평법한 나의 권리도 보호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른이의 시위에 눈감은 이들 결국 돌려 받게 된다.

연금 앞에선.. 진보·보수 따로 없더라공무원·교사 12만명 집회
http://m.media.daum.net/m/media/issue/710/newsview/201411030239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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