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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재미있는 글들

                     - 한국여자와 관련해서 읽어 볼만한 글 모음


역시 다양한 생각들이 공유되는 곳이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경험 내에서 판단을 내리게 마련이다. 이점 명심해 두고 다음 글들을 읽어 보기 바란다.


이슈 셔틀의 닛케이주가로 알아보는 일본여자들과 한국여자들

:  경제 상황과 여자들의 지배적인 사고 방식의 변화를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의 버블 붕괴 때의 여성들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그런가? 그리고 일본은 일본남성의 역공을 받아서 혼자사는 남자가 늘어났고 배우자 감의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뉴요커에게 한국여자는 명품에 환장한 여자들

:  뉴요커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을 알 수 있는 글. 나름 분석과 경험이 담겨 있다. 


한국인에 의함이 아닌 한국여자에 대한 평가

:  호주에서 살면서 한국여자들에 대해서 느꼈던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 있는 글이다. 


남자 입장에서 "일본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편한 점"

:  일본 여자들과 사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글


한국여자들은 왜 성격이 안좋은가

:  좀 논란이 될만한 글. 그러나 그래도 읽어 볼만한 글임. 즉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 이 글을 읽을 때 주의점은 이글과는 달리 괜찮은 여자도 많다는 것은 전제하기 바람.






한국여자 욕하는 이유 알게 해준 외국 여자 선생님 :: 라라윈 서른 살의 ...

:  한국여자들에 대한 논란에 지금까지 있었던 사건을 정리해준 글.


요즘 태국여자들이 느끼는 한국남자 - 벙커쟁이 - Tistory

:  드라마가 참 사람들 망쳐났지. 그건 한국도 적용될 것 같다.


한국여자들은 왜 그럴까?

:  이런 페이스북 페이지까지 나왔네...

후기

: 본인은 참 좋은 한국여자를 많이도 만났다. 소위 개념녀들. 물론 몰개념녀도 만났다. 더치 패이 당연히 하고 의존적이지도 않고. 관심이나 마음 준걸 가볍게 여기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똑똑하고... 그에 비해서 정말 이해가 안될 만큼 이상한 여자들 많이도 만났다. 근데 문제는 그 몰개념의 수준이 안드로메다라는 것이다. 숫자로 보자면 좋은 여자들을 더 많이 만난 것 같다. 

 우리는 한명의 개인의 판단과 선택에 의한 것도 있지만 사회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가 겹쳐져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개인도 많다는 것을 유념해 두어야 한다. 특히 경제적인 문제로 배우자를 선택할 때 '돈 잘버는' 남자를 어쩔 수 없이 더 선호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문제의 핵심이 다른데 있는 것이다. 그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도 그게 너무 어려운 한국의 현실 그 현실이 여자를 막장으로 몰고간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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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 미드에 버금가는 긴장감을 주는 잘만든 드라마


 포토 보기




: 요즘 볼만한 드라마에 이상하게 등장하는 이가 있다. "이보영". 좋은 연기력만 있는 줄 알았는데 '대본'을 보는 탁월한 안목도 있는 것인가?













 1편과 2편을 넘어가면 이 드라마의 진면목이 보일 것이다. 4편에서는 그 긴장감이 극을 달렸던 것 같다. 실제 살인자가 드러나고, 바로 그 살인자가 잡히는 것 같든데...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이 많은 것 같다. 아직 왜 살인을 하는지 왜 꼭 그 대상이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대통령은 또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미드를 따라가려한 스릴러를 넣었다. 뭐 물론 중간 중간에 어색한 연기와 스토리구조가 보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한국드라마를 생각한다면, 그래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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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 이러다 TvN이 드라마를 이끌겠네




 : 기존 방송국의 드라마들은 새로운 시도는 잘 하려고 하지 않고 이전의 성공공식을 답습하던지 아니면 먼가 새롭더라도 안전한 길로 갈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 TvN에서 작은 반향을 계속 내고 있다. 




 TvN에서 드라마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드는 드라마마다 참 수준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번에 내어 놓은 TvN의 응급남녀는 그 흔한 한국 드라마의 '사랑' 이야기에 응급실 얘기를 덧됐는데, '하우스', 'ER'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음악가 카메라 워크,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를 보여 준다. 한국드라마로 보자면 이전의 골든타임이라는 드라마도 좀 연상시키는 것 같다. 

  

그 흔한 한국 드라마에 식상했다면...

   평점 : ☆☆

   장르 : 의학, 드라마

   상세정보 : http://program.interest.me/tvn/119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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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부동산아줌마가 말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가야할 길?

 여러분..... 게시판의 분위기를 보면 큰 갈래가 부동산시장 전체 비관론과 대구 고점 수도권 바닥론 이지요? 가만보면 대구부동산시장에 대한 낙관론은 업자나 분양알바들 글 이외에는 찾기 힘들어요. 전체 비관론 신봉자분들이야 말할 것도 업고, 대구 고점 수도권 바닥론 신봉자분들은 투자자의 입장이지요. 둘다 대구시민의 입장이나 실수요자 입장은 아니예요. 그분들 논리로 보자면 현재 대구부동산시장은 고점이므로 실수요자는 집을 사기보다는 기다려야 하고, 대구시민이면서 투자자인분들은 상투 잡을수 있으므로 손을 떼야한다는 거예요...... 전 묻고 싶어요. 그분들이 정말 대구시민과 실수요자를 걱정해서 그런 말을 하고 있는건가

부동산, 금리와 무관하게 폭락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많은 사람들이 금리인상을 폭락의 기폭제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그것만이 아니다..

금리가 인하하거나 동결되도 폭락할 가능성은 상존한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논해본다..

우선 금리인상의 경우부터 간단히 언급하면,

2014년 5월 한국은행 금리인상 온다.,,.

5월 금리인상 온다.

바젤3는 12월 7일 본격 1차 실행 됬으며

기업 IFRS회계는 100대 건설사의 경우 구조조정은 3차에 접어 들었다,

이러한 시점 내 외국간의 환 차익은 거의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외국인의 실질적인

한국 투자가 아닌 자본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이러한 이유는 원화의 강세로 인한 3개월간의 달러 환차익만 안정적으로 5%가 넘어 10%를 바라보고 있으며,.,기업적 가치 투자는 배당으로 3-5% 이미 자본이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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