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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 - 배터리 부피 커짐 현상 그리고 해결하기

: 일 때문에 갤럭시 노트를 중고로 구입했다. 구입당시 배터리가 부푼 것은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부피는 더 커졌다. 그러다가 뒷 커버까지 닫히지 않는 정도까지 되었다. 이런 젠장...

 세계의 삼성은 뭔 개지럴. 내가 삼성을 싫어하는 것은 이미 알 것이고, 내 글을 잘 읽어 보았다면. 제품이 싫다는 것이 아니라 그 하는 짓거리가 싫은 것이다. 제품이야 여러 대기업과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 별차이 없다. 

 어찌되었건 다른 제품에서는 보이지 않는 특이한 현상. 이 부풀림 현상과 함께 배터리의 지속시간도 현저히 줄었다. 본인은 LG 스마트폰도 있는데 이놈은 켜지 않으면 2 ~ 3일은 버틴다. 대단하다.

 자 그럼 사진을 한번 보자. 얼마나 부풀었는지...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뒷 커버가 닫히지 않는 지경까지 왔다.



그렇다면 난 이것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음 칼을 좀 댓다. 아주 고급스런 방법을 생각해낸게 아니다. 단순 무식하게..







주의 : 배터리에 칼 대는 일은 주의를 요하는 일.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길. 칼날이 외피를 뚫고 지나가는 순간 불꽃이 일었다. 내가 운이 좋아서 아무일 없었을 수도 있지만 혹시, 배터리가 터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내부의 화학물질이 빠져 나오는데 이것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모르니 주의하길 바란다.

아래 사진에는 잘 안보이겠지만 작은 글자들 사이에 잘린 흔적이 있다.


부풀기가 꺼지지 않아서 뺀찌를 활용해서 꾹꾹 눌렀다.



이제 배터리를 넣고 커버를 덮어 씌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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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사진 찍으려고 휴대폰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하려고 했다. 손에 잡히는 것 이것 저것을 보다가 이왕이면 밝은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해야지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 하면 다른 기능은 다 비교를 하는데 이상하게 '플래시라이트'를 비교한 것은 못봤네" "플래시 밝기 비교하면 재밌겠다"라고 생각한게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다.


결론

플라시 라이트가 가장 밝은 기종은 바로 갤럭시 노트 1이었다. 


비교 기종

1. LG LF1300 핸드폰 구입하고 참 오래 쓴 기종. 지금은 FreeT로 기기 이전해서 세컨 폰으로 아직도 사용 중이다.

2. LG P705 업무상 필요해서 회사가 사다준 폰으로, 공식적으로는 내것이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내것이나 마찬가지. 따로 달라고 요청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됨.

3. 모토롤라(Motorola) MB861 현재 내가 쓰고 있는 폰. 할부도 만기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쓰고 있는 폰. 오작동과 높은 성능을 요하는 어플과 동영상을 못보지만 아직 잘 쓰고 있는 폰. 사실 고장에 수리하고 해서 4번째기기임(같은것만)






4.  삼성 갤럭시 노트 1(Samsung Galaxy Note 1) 이것도 일 때문에 구입한 중고폰으로 좀 하자가 많음. 삼성제품은 개인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업무상 어쩔 수 없이 중고로 구입.

5.  삼성 갤럭시 탭 7.7(Samsung Galaxy Tab 7.7) 중고 검색 중에 누군가가 아주 싸게 팔길래 그냥 사버린 탭. 이게 제법 매력적일 줄 기대 못했는데 지금 탭에 매력에 빠져서 잘 사용 중. 이걸 쓰면서 역시 '스티브 잡스'다라고 생각함.


비교 동영상 보기

1. 어두운 곳에서 비교

2. 밝은 곳에서 비교

3. 직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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