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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5:52:40 화명동의 예쁜 쉼터, 장미원, 도심지의 활력소 2부
  2. 05:31:38 화명동의 예쁜 쉼터, 장미원, 도심지의 활력소 1부

화명동의 예쁜 쉼터, 장미원, 도심지의 활력소 2부

 

부산에 이런 공원이 있었다니... 놀랠 노자. 게다가 나는 들어본 적도 없는데... 여기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1

 아기자기하게 꾸민 공원



장미 마을이라


노란 장비


빨간 장비


그리고 다리






2

 커플 천국, 솔로 지옥?



장미...





공원이라면 이 정도 넓이는 되어야지






3

 장미 그리고 도시



이 중에서 흰색 장미가 젤 좋았던듯







이 공원이랑 정말 안 어울리는 건물들



: 특색없이 천편 일률적인 한국의 도심 건물. 이 화명동도 이 사진을 찍어 놓고 여기가 경기도입니다 해도 누구도 믿을.... 그런 모양. 젠장할, 한국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 여기가 거기고 거기가 여기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아니라 한국이라는 시다. 한국시. 이런 젠장할... 이래서 여행할만 나겠나? 도대체 뭐가 문제냐? 부산과 경기도 그리고 서울 광주 대구 등 차이가 안나면 이건 뭐 어쩌라는 거냐? 최근 생긴 신도시... 좀 생각하면서 짖기를... 이러니 점점 없어지는 동네 뒷골못이 관광명소가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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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5:31:38 화명동의 예쁜 쉼터, 장미원, 도심지의 활력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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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의 예쁜 쉼터, 장미원, 도심지의 활력소 1부

 

도시 생활에 공원은 그 가치를 메길 수 없는 소중함이다. 자연이 주는 그 많은 선물의 가치를 어떻게 메긴단 말인가? 1세기도 전 우리는 그 가치를 당연한 듯 누려왔지만 도시화된 그리고 오염된 환경에서 사는 우리에게 자연은 더욱 소중해졌다. 경제발전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게다가 그 혜택이 소수에게만 몰빵하는 지금의 세상은 더욱 더...



1

 공원 발견



장미원


꽃으로 수놓은 공원








2

 연꽃 연못



완전 꽃으로 만들었다는 것인가? 연못까지 연꽃으로...







: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은 곳 같다. 여친 데려가면 정말 좋을 듯. 화명동이 이렇게 좋은 곳이 되었던 건가? 낙동강이 가까이에 있고 여러 박물관도 같이 있다. 부산 사람이라면 화명동 데이트 할만 할 것 같다.






3

 장미원



장미, 시간이 좀 된듯하다. 좀 더 이른 시기에 왔다면 더 파릇한 꽃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이런걸 보면서 데이트 하면 여자 기분 업업!!


: 이곳엔 여러 종류의 장미가 있다. 다양한 색의 장미가 활짝 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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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58:28 우연한 김해의 발견 2 부
  2. 19:23:52 우연한 김해의 발견 1 부

우연한 김해의 발견 2 부


 : 굳이 해외 여행을 갈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국내에는 아직 갈만한 곳 천지다. 내 동네도 안가보고서 바로 옆동네로 놀러 다니는 것, 난 그런 선택은 안할 것이다. 적은 돈으로 더 많이 즐길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당연히 난 동네부터 돌아 다니겠다.


 

1

 김해 사격장


 : 전혀 기대하지 못한 시설. 올림픽 대회에서 쓰는 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일반 놀이 사격장과는 다른 분위기



권총도 가능하고 장총도 가능하지만 권총은 동호회 등 본인이 장비를 다 가져온 경우에만 가능


사용해보기 전에 꼭 서약서를 받는다


과녁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장치


사격 연습중인 사람들



이런 이벤트도 한다


총 2천원을 내면 이렇게 20발과 과녁 2개를 준다. 한발에 100원인 셈인가?



리고 자리를 배정 받는다







2

 총을 쏘아 보다


총, 독일제. 실제 경기용이란다.





과녁을 이렇게 꼽고


빨간 버튼을 누르면 저 멀리 간다


몇 개 쏘고 난 뒤에 가져와 봤다. 일단...양호하네


망원경 부분이 굉장히 작은 게 보일 것이다. 여기에 눈을 가까이 대면 다 보인다.

: 원래 저격용 총도 이런식일까 궁금해졌다.


저것은 멀까?


여기에 총알을 넣는다.


총알을 넣은 모습. 그래 공기총이다. 그러나 정확도가 아주 좋은...


모델명인가?


독일제라는 표시가 선명


그냥 육안으로는 과녁을 보기 힘든 거리에 있다


사격 후 결과



: 총은 상당히 무겁다. 손으로 바쳐서 총을 쏘는 경우 떨려서 제대로 맞지 않는다. 그리고 쏘아 보니 정확도가 상당하다. TV에서 본 바로는 저 큰 총을 서서 들고 쏘는 데, 흔들리지 않고 쏜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방아쇠는 정말 민감해서 내가 언제 쏘았는지 모를 정도로 조금씩 힘을 주면 그냥 발사된다. 이런 정밀한 기계를 만드는 능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1. 19:58:28 우연한 김해의 발견 2 부
  2. 19:23:52 우연한 김해의 발견 1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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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58:28 우연한 김해의 발견 2 부
  2. 19:23:52 우연한 김해의 발견 1 부
우연한 김해의 발견 1 부


 : 김해, 한 때는 신라의 중심지이기도 했던 곳, 그리고 유명한 곡창지대. 지금은 부산과 역여서 마치 서울의 위성도시 경기도처럼 부산의 한 위성 도시로서 크게 발전하고 있는 곳, 그리고 이주노동자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 김해다. 그런데 김해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1

 김해 시민 체육공원


 :  김해 시민 체육공원이라는 곳이 있다. 아마 김해 시민들의 운동 공간인 것 같은데, 시설은 아주 잘되어 있었다. 부산에서도 이런 건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있지만 내가 모르거나... 그 위치는 다음과 같다.


위치




스케이트 파크


X게임은 익스트림을 말하는 것 같은데...


잘 갖쳐진 주차장. 무료다




이용안내표, 낮에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크다고나 할까?





부산이지만 시간 내서 한번 타러 오고 싶다.









2

 올림픽 경기장 수준의 사격장


김해시 사격장




시민 사격대회도 한단다. 여기에는 아마추어도 제법 있다.




: 처음 사격장 얘기 들었을 때는 그냥 그저 놀이 동산에서나 보는 꼭지에 꽂아서 인형이나 맞추는 그런 정도인 줄 알았다. 하지만 여기와서 보고는 놀랐다. 올림픽에서 쓰는 총과 시설로 되어 있었다. 이거 안해보고 갈 수는 없는 일이었다. 가격도 20발에 2,500원 수준이었으니...


  1. 19:58:28 우연한 김해의 발견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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