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들어가기 전

 : 요즘, 볼거리 부족과 놀거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기존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이 너무 재미가 없어졌다.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이 더 이상 재미 없어진 것일까? 내가 나이가들어서일까? 

 싱글인 나에게 이런 놀거리, 볼거리는 삐쩍마른 삭막한 시간들을 채워주는 소중한 존재들이다. 그런데, 이제 이런 것들이 재미가 없어졌다......그러니...평가가 매몰찬 것이 그런 이유일 수도 있다. 

영화

1. 호빗 - 뜻밖의 여정(The Hobbit) - 악의 전편 반지의 제왕에서 보여준 극적 긴장감과 영상들은 줄어들고, 이제 식상한 골룸이 나오지만, 전편의 이야기에서 궁금했던 점들을 풀어 준다는 면에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 영화를 본지 한참 지났는데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다. 

 반지의 제왕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이 작품에 그리 큰 기대를 안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판타지, 액션

   상세 정보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8073


2. 타워(Tower 2012) - 헐리우드 재난 영화 대작의 공식을 그대로 한국식으로 재현해 놓은 듯한 한국식 블록버스터. 사랑, 우정 그리고 코미디가 영화 속에 녹아 있다. 타워링과 분노의 역류를 썩어 놓은 듯한 영화. 이건  한 2004 ~ 5년도에 이런 영화가 개봉되었더라면, 완전 하트했을 텐데.... 

 나름 몰입도는 좋으니 킬링 타임용으로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재난, 액션

   상세 정보 : http://towersky2012.interest.me/index.htm






3. 7번방의 선물 - 엄청난 히트를 한 영화. 그래서 기대를 하고 보았지만.... 그래 난 참 영화를 많이도 보았구나하는 것을 많이 깨닳게 된.... 보고 또 본 영화 스토리와 줄거리....하지만 보통 시간이 지나면 많이 잊어 버리기에 감동있게 보았던 영화를 다시 보면 그래도 재미있게 보게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7번방의 선물도 비록 플롯 구성이 익숙한 것이었지만......

 뻔한 줄거리지만, 눈물 펑펑 흘릴 수 있는 감동을 원하신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감동,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www.7gift.kr/


4. 광해 - 엄청난 이병헌의 명연기. 그리고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이 가미된 참  재미있는 설정, 임금으로서 일상을 조금 더 상세히 볼 수 있는 장면들 지루했던 다른 영화에 비해서, 그리고 그럭저럭 비슷한 조선왕들의 이야기 중 색다른 구성과 맛......

 뻔한 해학의 코드와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군주를 보고 싶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역사,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newking2012.interest.me/?&t__nil_upper_main=homepage


5. 나의 PS 파트너 - 별기대를 안하고 봤다가, 은근한 긴장감을 느낀 영화. 

 보여주는 건 별로 없는 데 뭔가 야한 영화.

외로운 솔로로 뭔가 색다른 연애 이야기를 원한다면, 보고 난 뒤 외로움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멜로  드라마

6. 남쪽으로 튀어 - 무정부주의자의 영화.

국가에 불만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액션? 반항

7. 남자사용설명서 - 참, 남자란 동물에 대해서 잘도 설명해 놓았다. 근데, 막판에 그 뻔한 사랑 타령은 또 뭐냐?

뻔한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