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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0:07:10 에이서 E3-112M-P35Y 개봉기 2부
  2. 2016.02.03 에이서 E3-112M-P35Y 개봉기 1부

에이서 E3-112M-P35Y 개봉기 2부


 : 이 제품은 새 제품의 가격이 35 ~ 38만에 형성되어 있다. 젠장 5 ~ 10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이지.... 게다가 이 하위 기종은 28 ~ 29만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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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살펴 보기





: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다. 뭐 디자인을 빼겼을 지언정 말이다. 디자인 팀이 있어서 따로 디자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은 거의 깡패처럼 저작권 혹은 특허권 등 거의 모든 것을 무시하면서 만들고 있는 셈.



전원부




아수스 TF101과의 두께 비교


크기는 조금 클 뿐



DM1과 비교.



두께는 훨씬 얇다




두께는 훨씬 얇아 진 것이다.










2

 기기를 보자





 1. 이 제품을 켜보면 알겠지만 조용하다. 그 이유는 팬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500G의 하드가 들어가 있는데 하드 돌아가는 소리만 난다. 만약 SSD를 장착하면 일반 안드로이드 패드처럼 소리가 안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써도 될만큼...


 2. 노트북을 구입해야 한다면 이런 제품을 구입했을 것이다. 이유는? 그냥 가격대비 누릴 수 있는게 많아서.... 게다가 가볍다. 충분히 가볍다.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녔는데, 박스채로 그런데 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았다.



DM1과의 크기 비교






TF101과 비교해보니 조금 더 클뿐



윈도우 8.1


배터리도 양호, 나중에 5시간 이상으로 늘었지만


4코어 임을 알려주는


그외는 일반적인




: 성능은 CPU 패스마크에서 봐서 알겠지만, 좋은 편은 아니다. 아마 일반 사용자로서는 고해상도 동영상만 잘 실행되면 될 것으로 본다. 그건 잘된다. 3D 같은 고사양 게임이 안되는 것일 뿐. 게다가 메모리를 늘리고 SSD로 업그레이드하면 그 성능향상은 눈에 뛰게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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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2.03 에이서 E3-112M-P35Y 개봉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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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2.03 에이서 E3-112M-P35Y 개봉기 1부

에이서 E3-112M-P35Y 개봉기 1부


 : 빠른 세대교체, 빠른 제품 전환 주기... 이로 인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내려가는 중고 가격. 이로인해서 어쩌다가 거의 쓰지 않은 새상품과 비슷한 상태의 상품의 가격이 그냥 중고 가격에 팔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이번에 구입하게 된 중고 노트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

 포장 풀기





: 에이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컴퓨터 제조업체. 거의 몇년 전부터 제법 괜찮은 컴퓨터를 만들어 왔다. 물론, 초반에는 오작동 등으로 고전하긴 했지만 지금 나오는 제품은 제법 탄탄하고 좋다. 중국 제품의 최대 장점은 뭐라해도 바로 가격 아니던가....


 본 제품에 대한 성능은 다음 사진을 참조.

 - 인텔 코어 i3-330E 및 인텔 Core2 Duo E6850과 비슷하다. 



CPU Passmark




포장 깔끔하다


E3인데 박스에는 E11으로 되어 있음... 사양표는 또 E3로....



상세하게 나온 포장 사양




노트북


노트북, 케이블 그리고 설명문




어댑터의 크기가 인상적


다른 제품의 어댑터와 비교해도 작은 편이다.










2

 기기를 보자





 1. 이제 잘 만든다. 이거 이미 삼성을 따라 잡았다고 생각한다. 가격적인 메리트를 생각하면 더 그렇겠지... 그동안 얏보던 중국, 그리고 인재를 등한시하고 오직 기득권에만 매달리며,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한국을 등쳐먹는데 혈안이 되어있다가 이렇게 중국에 따라잡힌 모양세다. 이제 더 이상 한국의 기업은 애국을 먹고 살 수 없다. 가장 먼저 민족을 배신한 것이, 아니 가장 앞서서 배신한 것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2. 견고함과 각 포트 그리고 잭이 잘 정돈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견고하다.






얇다


SD 카드





E11과 E3는 뭐냐?



봐라 깔끔하지 않은가...


텔 인사이드 마크







: 물적사고 할증 기준 금액 200만원. 즉 200만원 이상의 자차 손해 발생 시에는 내년도 갱신시 보험료가 커진다는 거다. 즉, 어차피 사고 나면 어떻게든 그 손해 부분을 메꾸겠다는 의도 아니겠는가? 많이 타지 않는 자동차이기에 나에겐 확률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게다가 늘 안전운전하는 나로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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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4 부 - 더 험난한 윈도우 드라이버 설치


HP 15 Notebook 윈도우 드라이버 설치 - HP 15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8을 위한 노트북이지 윈도우 7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HP 홈페이지의 드라이버도 윈도우 7은 기본적으로 몇가지가 없어서 드라이버 설치에 애먹었다. 

: 일단 HP 홈페이지의 드라이버 지원 목록을 찾아 보도록 하자.


해당 모델명으로 지원되는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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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면 알겠지만 윈도우 7과 윈도우 8.1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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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윈도우 7의 지원 드라이버


아래는 윈도우 8.1의 지원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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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두 그림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윈도우 8.1에서 지원되는 드라이버가 윈도우 7에는 없는 것이 있다. 이 때문에 윈도우 7을 설치하고 드라이버를 깔았는 데도 인식하지 못한 창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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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차이나는 윈도우 8.1의 네트워크 드라이버 목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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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이렇게 많은 이유는 무선, LAN 장치의 제조사가 기기에 따라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기종에 통일하지 않은 것이 설치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 왔다.

 제조사는 크게 "Mediatek", "Realtek", "Qaualcomm Atheross"가 그것이었다. 

 윈도우 7용 드라이버는 아래 두 가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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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드라이버를 깔아서 설치해 보았지만 무선이 잡히지 않았다. 노트북이 무선 안잡히면 치명적이 아닌가? 이 컴에 설치된 무선 랜카드의 제조사도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설명서를 뒤져도 도대체가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블루투스는 아예 없고. 무선과 블루투스를 제대로 구분해서 잡아 주지 못해 무선은 무선대로 따로 놀고 블루투스는 될 듯 안 될 듯 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하나 뿐이었다. 다 설치해보고 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윈도우 7용으로 제공된 드라이버 2개를 모두 깔아 본다. 

 2. 그것으로 해결이 안될 경우, 윈도우 8.1용 드라이버 중에 윈도우 7용으로 없는 드라이버를 찾아서 깐다.

 아래는 해당 드라이버의 링크다.

Microsoft Windows용 Qualcomm Atheros QCA9000 시리즈 무선 LAN 드라이버

Microsoft Windows용 Qualcomm Atheros QCA9000 Series Bluetooth 4.0+HS 드라이버

MediaTek Bluetooth Driver(RT3290/MT7630)

Ralink 802.11 b/g/n 무선 LAN 어댑터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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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셋 드라이버

 : 예는 정말이지 곤란했다. 어디서 찾아야 되는가? 이는 인텔 홈페이지로 가야 한다. 가장 최신 드라이버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란다. 

 Intel TXE Driver



후기 : 젠장할 리눅스를 깔아서 사용하거나 할게 아니라면 이런 윈도우가 없는 노트북은 사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아무리 싸다고 하지만 이런 개고생을 해야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만약 운영체제까지 제돈 주고 산다면 가격은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한다. 


  1. 17:35:02 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4 부 - 더 험난한 윈도우 드라이버 설치
  2. 2014/07/14 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3 부 - 윈도우 설치
  3. 2014/07/14 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2 부 - 외관 살펴 보기
  4. 2014/07/13 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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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3 부 - 험난한 윈도우 설치


HP 15 Notebook 윈도우 설치 - 프리도스가 깔려 있는 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제대로 사용하기 까지는 정말이지 쉽지 않다.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윈도우가 깔린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 처음 대해보는 프리도스 노트북. 프리도스의 기본은 이전에 보았던 '도스'였다. 그런데 폴더를 올라가니 리눅스의 폴더들이 보이더라. 혹시 리눅스가 깔린 것인가 싶어서 이것으로 부팅을 여러 방도로 시도해보았는데 방법을 찾지 못했다. 


기본 FreeDOS와 기본 설치된 문서를 보다

: 일단 컴퓨터에는 프리도스와 관련된 문서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다.


BIOS 살펴 보기

: 바이오스는 일반적으로 똑 같다. 들어가는 방법은 "ESC"를 누르고, "F10"를 누른다. 참고로 설치에 바이오스를 직접 건드리거나 할 필요는 없다.






윈도우에서 명령 프롬프트로 들어가기

: FreeDos가 있는 노트북에는 윈도우가 바로 설치 안된다. 디스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다. 윈도우 8은 어떨지는 모르지만 일단 윈도우 7은 안된다. 요즘 컴퓨터는 특히 윈도우즈 8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는 기존 컴퓨터와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일단 바이오스에 들어가는 방법은 "ESC" 키를 누른다. 그리고 부팅 디바이스 설정은 바이오스에서 설정한다고 해서 바로 해당 디바이스에서 부팅되는 것은 아니다. 순서는 "ESC"를 누르고, "F9"를 눌러서 직접 부팅 디바이스를 선택한다.


 그 다음 해야 할 일은 윈도우 설치로 부팅을 한 후에 명령 프롬프트로 들어가야 한다. 순서는 "복구"를 선택하고, 나온 선택 항목 중에 "명령 프롬프트"를 선택한다. 그 다음 "Diskpart"란 명령어를 입력한다.


설치 시도와 설치전 Diskpart로 디스크 초기화 하기



Diskpart가 실행된 상태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은 "list disk"를 써서 인식되는 디스크 목록을 본다. 0부터 시작하는 데 보통 0이 설치할 디스크다. 그 다음 "select disk 0"로 해당 디스크를 선택한 다음에 "clean"을 입력한다. 그다음 재부팅 하면 끝. 명령 입력 순서를 다시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1. diskpart

 2. list disk

 3. select disk 0

 4. clean

 5. exit


  1. 17:35:02 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4 부 - 더 험난한 윈도우 드라이버 설치
  2. 2014/07/14 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3 부 - 윈도우 설치
  3. 2014/07/14 FreeDOS가 깔린 HP 노트북 15 구입 및 설치기 2 부 - 외관 살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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