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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이벤트 '황금 홍세라'에서 홍세라의 친필 사인의 정체는?


 : 던파 이벤트. 그 끊임 없는 다양함과 화려함이 던파의 지속적인 흥행 비결 중 하나다.



홍세라의 친필사인 유니크인 '초월의 돌'보다 드물게 나오는 이놈의 정체는?

 - 백만골드다

  ㅋ 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줄 알았지만 그 실체는 백만골드. 금괴가 1만골드인 것을 생각하면 휭재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위를 보면 나온느 아이템이 결코 나쁘지 않은 것들. 꾸준히 사냥하면 인벤창이 위 아이템으로 가득차게 된다. 




근데 친필사인? 사실 나오기는 기대도 안했다. 별거 있나 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 헉, 상점가가 100만골드. 

즉, 잘하면 백만골드한 한방에 들어 온다는 얘기다. 그 Rarity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제법 나오는 것이라면 이 이벤트 해볼만하다는 얘긴데. 아니면 내가 무쟈게 운이 좋은 거거나. 근데 내가 지금까지 이벤해본 결과에 비추어 본다면(그리 운이 없는지라) 이는 분명 제법 잘 나오는 아템일 것 같다. 

 혹시 이 아템을 득템하신 분이라면 댓글부탁한다. 확인하고 싶다. 내가 운이 좋다는 것을.


후기

 : 이번 이벤트가 항아리 이벤트와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약간 맘에 걸린다. 이건 홍세라로 골드 풀고 항아리 이벤트로 골드 회수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그렇지만 게임의 세계에서도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면 게임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그걸 조절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즉 생각보다 홍세라로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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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2/09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
  3. 2013/12/09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1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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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7주년 기념 `Lucky Seven` 이벤트 실시

한국 경제 신문에도 공개된 대규모 이벤트 그 마지막 이벤트가 공개되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098878v


그 내용을 살펴보면 정말 화려하기 그지 없다. 자그만치 7,000세라에서, 12강화권에 유니크 무기까지, 그 누구도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매번 패치 등을 할 때마다, "버그 공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버그가 많은 던파.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방금 확인한 결과, 럭키 세븐 이벤트의 마지막 "세븐샷" 이벤트는 1시간마다 시행하게 되어 있으나, 임의로 페이지를 "리로드" 하면 시간이 초기화 된다. 물론, 악용에 대해서 이벤트가 무효화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수많은 사람이 이것을 이용하면 과연 확인은 가능한 걸까? 

하루빨리 이 버그를 고쳐서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두고 볼 일이다. 

오늘 14일 새벽 2시경 이 문제를 해결했더군요. 지금은 안되는 상태입니다.(2012년 8월 14일 오후 2시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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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9주년 카드 짝맞추기 게임 한번에 끝내기 팁.


 : 이번 9주년 이벤트는 새로운 것인가? 일단 내 기억상으로는 없었다. 이런 카드 맞추기 게임은 아마 새로운 것이 아닐까? 우리의 잔머리 잘 굴리는 한국의 게이머는 이미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한번에 끝내는 방법을. 하지만 혹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알려주겠다. 

 그런데, 던파 이벤트 기획하신분 이 방법을 쓸 수도 있다는 것을 몰랐을까? 


그 방법은 바로

 던파의 녹화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녹화하기를 시작한 후 시작하기를 누르면 녹화가 되고 녹화된 것을 계속 돌려 보면서 짝을 맞추면 된다. 이 이벤트의 보상이 꽤나 크므로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을 것이다. 혹자는 마지막 모두 맞춘 것의 화면을 캡쳐해서 올려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벤트 기획자에게

 예상하지 못했을까? 아니 예상했다면 다른 방식으로 이벤트를 계획했을 것인가? 아님 알고도 그냥 밀고 나간 것일까? 이렇게 쉽게 깰 수 있는 이벤트는 안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뭐 어쨌든 혹 많은 유저들이 쉽게 이번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된 것이어서 유저에게는 좋지만 원래 취지에는 약간 벗어나 있는 것 같다. 

 아마 9회만에 모두 맞춘 유저들은 의심을 받을 만한데, 이거 너무 썼다간 바로 막힐 것 같다는 불긴한 예감은 지울 수가 없다. 유저들이야 조금 자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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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7주년 기념 'Lucky Seven' 이벤트 실시.


12강화권, 7,000세라라는 사실에 눈이 멀어 시간을 잘 지켜가며 참여를 하고 있지만, 그 현실앞에 '멘붕' 오고 만다.

수 많은 시도, 하지만 결과는 온통 "꽝"일 뿐이다. 그러나 상품에 눈먼자 참여를 안할 수 있나?



던파를 7년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멘붕'을 설물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던파 이벤트 하면 그래도 잡텝은 주는 쏠쏠함이 있었는데, 그것마져 빼앗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캬캬"





여기에 살짝, 꼼수를 하나 공개합니다. 다들 계정은 하나가 아니실 겁니다. 컴퓨터 한대에 로그인과 로그아웃을 반복하지 않고도 로그인을 유지하면서 1시간마다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 방법은 서로 다른 브라우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현존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 폭스", "구글 크롬", "오페라"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익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 폭스" 및 "구글 크롬"을 추천합니다. "오페라"는 확인 안되었습니다.

3개를 동시에 띄우고 각각에서 로그인을 하면 각자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굳이 컴퓨터 3대를 가지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로그인 세션을 브라우저 마다 따로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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