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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요즘 영화는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영화의 상향 평준화가 너무 많이 됐다고나 할까? 게다가 관객의 눈은 너무도 높아져서 웬만한 영화는 눈에도 안들어 오는게 현실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영화를 잘만드니 이전에는 많은 관심을 가졌던 헐리우드발 밋밋한 영화는 거의 관심 밖인 것이다.  


영화

1. 데이트 앤 스위치(Date and Switch) 두 철없는 정말 우정에 죽고 사는 두 친구, 고등학교 마지막 프람에 여자를 데리고 가서 총각딱지 떼는 게 소원. 어릴 적 무대에서 챙피당한 경험으로 무대공포증을 가진 노래 잘하는 친구, 그리고 자기가 게이임을 숨기고 지낸 친구의 이야기. 

편하게 청춘의 서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싶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3607



2. 나이츠 오브 바다스돔(Knights of Badassdom) 혹시 온라인 게임을 좋아 하는가? 중세 MMORPG의 포맷을 현실에서 진행하는 이야기. 중세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야... 

 이 영화에는 일본에는 오타쿠가 있고 한국에는 덕후가 있고 미국에는 너드들이 있었으니... 집에는 중세 기사의 칼과 갑옷이 있는 그야말로 중세 매니아였다.

 이 영화는 이블 데드가 떠오르는 B급 영화 같은 분위기다. 

 중세 악마를 잡아 봉인해 놓은 책이 중심 소재가 되는 영화다. 이 영화의 재미있는 점은 중세 MMORPG 게임을 하듯이 진행되는 게임에 있다. 그들의 복장과 게임 진행과 등장하는 캐릭터가 재미 있다.

SF이면서 코믹이 좀 있으면서 편하게 볼만한 영화를 찾았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SF 판타지, 코미디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545660/







3. 앵커맨(Anchorman) 2 앵커맨 1을 봤는가? 그 1편과 그렇게 다를 게 없는 영화다. 미국식 개그가 많이 나와 한국 사람에게는 그리 안 웃길 수도 있다. 정말 특이한 주인공 물론 내용도 마찬가지다. 미국영화를 그렇게 많이 보긴 했지만 그렇게 까지 웃기거나 재미를 준 영화는 아니다. 이 영화는 전혀 심각하게 볼 필요가 없는 영화다. 개그와 풍자가 있을 것 같은데 사실 풍자는 모르겠다. 그것보다는 역시나 슬랩스틱이 좀 웃겼고 워낙 특이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그 캐릭터로 인해 웃긴게 나에겐 다였다. 

앵커맨 식의 개그를 좋아 한다면, 그냥 웃긴걸 보고 싶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코미디

   상세 정보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2086




4. 헝오버 게임즈(Hungover games) 혹시 헝오버라는 술에 떡이 되어 필름 끊긴 다음날의 추적 코미디 영화를 기억하는가? 재미있는 코미디이긴 하지만 가족들과 같이보면 민망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이 영화는 '친구'들과 같이 보는 게 낮다. 

헝오버라는 이전 영화도 보았고 행오버 게임즈라는 영화도 봤고 편하게 보는 코미디를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SF 패로디코미디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3138104/



  1. 2014/05/13 2014년 5월 두째주 지금까지 본 미드/드라마/영화 등 정리 - 3부
  2. 2014/05/13 2014년 5월 두째주 지금까지 본 미드/드라마/영화 등 정리 - 2부
  3. 2014/05/09 2014년 5월 두째주 지금까지 본 미드/드라마/영화 등 정리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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