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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N100 mini와 USB 리피터


 : 이 두 제품은 정말 필요해서 산게 아니라 하드박스랑 같이 묶어서 중고로 팔기에 산 것이다. 아직 ipTIME N100은 사용하지 않고 있고 리피터는 사용 중이다. 보통 USB 연장선에서 2개로 확장할 뿐만 아니라 충전 및 데이터용으로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어찌되었건 이 두 제품의 실체를 공개한다. 


 

1

 ipTIME N100 미니


 : 이 제품은 이 이전 모델인 N100UM 보다 더 작아졌다. 마치 무선 마우스나 키보드의 리시버 정도로 작아진 것이다. 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가격도 무지 착하고. 이전 모델인 N100UM은 현재 9천원에 판매된다. 그런데 N100 미니는 6,700원. 헐 어떻게 이런 가격이 가능한가? 이 리시버의 구성품이 간단하다는 얘긴가?


 N100UM 사이트 주소: http://prod.danawa.com/info/?pcode=867951&cate1=863&cate2=895&cate3=1084&cate4=0






구성품은? 아주 간단






그리고 리피터



케이블


뭔가 단단하고, 데이터와 파워로 나눠진 것 같은데


둘 다 되는 것 같더라는







2

 리피터와 무선 어댑터


지금은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 중






: 현재, 이 어댑터의 가격이 비싼 것을 보면 수신 감도가 작은 것 보다는 확실히 좋다는 의미일 것이고 내구성도 좋다는 뜻 아닐까? 오래 전에 사서 아직도 잘 쓰고 있으니깐... 


 무선 어댑터는 내 노트북의 무선이 고장나서 구입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데스크톱이 있다면 구입을 추천한다. 선이 하나 없다는 것 주면이 얼마나 깔끔해지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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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총평
 : 비싸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이 제품은 중고로 구입한 것이다. 중고라고하지만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 그런 제품이었다. 개봉도 안한 제품이라고 해서 믿진 않지만 사긴 샀다. 그런데 정말 새거 같은 제품이었다.
 
 MS 키보드 마우스 제품은 이전부터 꾸준히 출시되었고 가격이 비싸서 잘 거들떠도 안보던 제품이었다. 뭐 써보기야 했지만 기존의 저가 키보드와 그리 큰 차이는 느낄 수 없는 정도였으니깐. 

 그러나 제품을 개봉하고 사용해본 소감은, 올 역시 괜찮았다. 구성, 디자인, 편리성 모두 내가 지금까지 써왔던 다른 제품과 확실치 차이나는 그런 제품이었다. 역시 비싼게 좋은 것인가? 물론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긴 하지만 말이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마우스 부분으로 리시버를 깔끔하게 넣을 수 있는 것과 배터리 넣는 게 깔끔했고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마우스를 책상 위에서 움직일 때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부드러움이었다. 다른 제품은 움직일 때 뭔가가 긁히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정말 얼음위를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 이유를 살펴 보니 고무 패킹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두꺼웠기 때문이었다.





새제품의 가격
 : 새 제품의 가격이 2만7천원 정도. 우, 가격이 정말 싸졌다. 로지텍 제품이 저가는 1만8천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동급 정도의 성능으로 생각되는 로지텍 제품이 2만 7천 정도 인것을 생각한다면 결코 비싸진 않은 제품이다.
 




 제품 개봉
 : 평범한 포장.


 마우스 살펴 보기

평범한 마우스 전면

특이한 마우스 뒷면


다른 마우스와는 정말 다른. 리시버 집도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배터리와 리시버

건전지가 오래간다는 듀라셀!!


키보드





건전지를 넣고 사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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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난 메시지, "Windows에서 이 무선 연결을 구성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잘 되던 무선에 갑자기 이런 메시지가 떴다. 

 원인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잘 사용하고 있던 무선, 갑자기 작동이 안되었고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났다. 사실, 그 전에 와이브로를 사용하던 컴퓨터였고 와이브로 연결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경우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실행되고 있지도 않는데 위 메시지가 나타났다. 이건 분명히 '오류'다. 

 설명

이런 메시지는 보통 무선관리프로그램이 따로 실행되는 경우, 즉 위 메시지 처럼 다른 무선 연결 프로그램에서 무선을 관리하게 설정된 경우에 이런 메시지가 나탄나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와이브로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 그리고 무선관리하는 특정 프로그램 즉, Ralink 무선 관리 프로그램이 실행중일 때 나타난다. 


다른 말로 하면, 위 무선 네트워크 연결은 윈도우즈 자체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이게 비활성화 된다는 이야기다. 

 위 그림 오른쪽 아래에 보면, "Wireless Zero Configuration(WZC)" 서비스를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었다.






 해결 방법

 1. 첫번째로 시도해 본 것은 혹시 문제의 원인일 수도 있는 "와이브로 관리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제거하는 것이다.하지만 제거를 한 후에도 같은 메시지가 나왔다. 

 2. 두번째로 시도해 볼 것은 위 서비스를 찾아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다. 서비스를 확인하려면,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위에 나온 항목 중에 '서비스'를 더블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이중에서 아래에서 위로 3번째를 클릭한다.

위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이, 중간 쯤에 있는 '시작유형'과 그 아래의 '서비스 상태'다. 시작유형의 '수동'에는 3가지 선택항목이 있는데, '수동','자동', '사용안함'이 있고, 수동은 필요시마다 실행하는 것이고, 자동은 컴퓨터가 부팅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이고, 사용 안함은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서비스 상태에 '중지됨'은 현재 실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 아래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작되는데, 나의 경우는 '시작됨'이라는 메시지로 시작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때 해결한 방법은 '중지' 버튼을 눌러서 중지를 하고 다시 '시작'을 눌러서 시작했더니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른 상세한 방법은 다음 링크 참조 : http://blog.naver.com/drparksc?Redirect=Log&logNo=20103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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