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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인가? 나방인가?

 : 가을 쯤 나타나는 요녀석. 새로운 곳에서 일하게 되어 출퇴근하는 길에 멀긴 하지만 그나마 유일한 낙이 길 옆 향긋한 꽃내음과 요녀석이었다. 한 동안 벌새로 생각했다. 움직임이 딱 벌새 같아서. 하지만 벌새라고 하기엔 요양이나 색감과 질감이 영락없는 곤충의 모양이었기에 의심을 하다가 이번 기회에 알아 보기로 했다. 벌새는 도대체 실제로는 어떤 모양일까? 그리고 내가 본 것이 벌새가 맞는가?

1. 박각시나방 벌새였으면 좋았겠는데 이 귀여운 녀석은 나방이었다. 실제로 확인하고 나자 밀려오는 실망감. 벌새를 실제로 본적이 없는지라 내가 본 것이 벌새라고 믿고 싶었다. 그리고 한번 잡아서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실망감이......... 아....

   다른 사진   

 : 워낙 빨리 움직이는 녀석이라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가까이 가면 멀어지고 그렇다고 멀리서는 찍기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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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벌새 그렇다면 벌새는 어떻게 생겼을까? 실제 벌새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보겠다. 벌새는 한눈에 딱 봐도 새처럼 생겼다.


출처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e/Black-chinned_Hummingbird_(Archilochus_alexandri),_juvenile_fema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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