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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3 부 

 : 비밀의 그녀, 에일리,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그리고 결투장 승부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

 - 이번 업데이트 예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이트' 캐릭의 추가, 여기서 더 주목해야 하는 것은 첫 추가 캐릭터로 여성을 택했다는 것. 던파의 특징은 사람의 일반적인 기대를 따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여성에 '보호자'의 의미를 부여한 데다 게임계에서 남성의 전유물이다시피한 나이트의 이미지를 여성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네오플에 플러스를 주고 싶다. 

 플레이 영상을 보고 난 느낌은 여자 '마법사'와 같은 귀여운 캐릭이었다는 것이다. 아마 나오면 난 십중팔구 플레이해볼 것 같다.

가디언은 나이트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크리처라고 보면 된다

아래는 프로모션 동영상

사실, 처음 페스티벌 포문을 열었을 때 보여준 동영상이 바로 나이트 캐릭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만큼 나이트 캐릭에 신경 많이 쓰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결투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얼마만큼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업데이트 내용으로 확실한 것은 던파만의 독특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벤트 - 신규캐릭을 생성하고 렙 60을 달성하면 자그마치 '1억5천만' 경험치 캡슐을 준다. 이 경험치 캡슐은 1랩에서 복용시에 60레벨까지 단숨에 달성할 수 있는 경험치라고 한다. 게다가 이 캡슐을 통해서 60레벨을 달성하면 퀘스트는 모두 깨준다고 한다. 뭐 파격적이다. 신규 캐릭 생성 후에 60레벨만 달성하면 60레벨 캐릭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비교되는 반응의 초대 가수...

 - 오전타임은 걸스데이가 나와서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을 것이다. 오후 타임에 나왔던 초대가수는 '에일리'와 '아이유' 였다. 

 사실, 에일리의 반응은 별로였다. 일부 반응이 있었지만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수상도 하고 제법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던파 유저로부터는 그리 큰 사랑을 못받는 것 같다는 생각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가수 '아이유'. 아이유가 나오자 그 반응이 드디어 폭발했다. 역시, 아이유구나. 분위기가 확 밝아지고 여기저기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에일리의 동영상 짧막한 것 하나





아이유 동영상 추가로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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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에서 받은 것... 너무나도 조촐한... 꼴랑 쿠폰 2개. 그러나 파란색은 자그마치 5만세라라는 것.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1 부로 가기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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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 

 : 페스티벌 경험의 결실이 영글다. 페스티벌 운영은 성공적이다. 비교적 깔끔한 시작에서부터 마무리까지. 페스티벌 자체에 대한 불만은 그리 없을 것 같고, 문제는 업데이트. 업데이트 불만은 많아질 것 같다. 

다시 보는 그날의 풍경...

 - 무대는 복싱 경기장을 연상시켰고, 사회는 깔끔했고 참여자들의 반응은 콘서트 분위기였다. 그리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지 지루하지는 않은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다가올 던파의 변화를 미리보다.

 - 던파 인기의 한 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끊임없는 변화다. 이번에 공개된 여러가지 변화도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공개된 변화들은 정말이야 말로 유저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것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결투장 - 레벨/장비 보다는 실력을 우선시하는 결투장이 나올 거란다. 언젠 안그랬니? 

해당 결투장에서 순위에 들면 준다는 아바타.


3대 던파걸이라던가? 로즈나비라고 하던데, 드마라 배우랑 닮아서 드라마 배운 줄 알았다.

의문의 그녀는 바로 '아이유'였다. ㅋ 자리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끝나고 나서, 웬지 쓸쓸한 발걸음이었다고나 할까?

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3 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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