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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3:30:20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7부
  2. 23:05:01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6부
  3. 2015.11.27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5부
  4. 2015.11.27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4부
  5. 2015.11.27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3부
  6. 2015.11.27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2부
  7. 2015.11.27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1부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6부


 :  여기서는 무료 관람은 보기 힘들다. 그리고 유료 관람일 수도록 볼 것이 많은 것 아닐까? 그만큼 신경쓸테니... 무료는 대부분 국립이다. 이해할 수 없는 의료보험료 때문에 가뜩이나 짜증나는 데... 아마 이런 사람이 많을 듯하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고....


 뭐 어쨌든 한국이야 서민들 삥뜯는 건 이미 일반화된 거고, 서민들에게 불합리한 법은 놔두고 재벌이나 부자에게 불리한 법은 뜯어 고치는 게 국개의원이니... 쩝.


 이런 불합리한 현실은 이런 공원과 같은 공간도 마찬가지다. 공적인 공간에 사적인 공간이 들어선 셈이다. 시민을 위한 공원이라고하기엔 녹지가 너무 부족하다. 엄청나게 들어간 공사비... 세금으로 충당된 공사비, 다 누구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을까? 볼것도 없이 건설업자들이겠지... 배 좀 불렀을거다. 


   



1

 DDP, Dream, Design and Play.


 누구를 위한 건물이 된 건가? 뭐 디자인 어쩌고 하지만 결국 이 안에는 시민을 위한 심터의 공간보다는 디자인 상점과 유료 전시회 등을 위한 공간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저 보기만 좋게 만든... 순수 혈세 빼먹기 위한 것이기에... 공간 디자인에 대한 철학도 스페인의 그 유명한 건축물에 비하면 전혀 내세울 것 없는 그런 조형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괜히, 쓰레기 같은 현실을 생각하며... 



내부에 있는 통로




둘레길 쉽터... 여기가 둘레길이란다... 빙빙 돌거든..


그 둘레길에 이런게 있던데..상점인지 전시장인지..


커피, 녹차라떼.. 좀 싸네... 의도는 요 둘레길 걸어오다가 지치면 한잔 하겠지 그런거겠지...



디자인 제품이 전시되어 있긴 했다.



드뎌 디자인 박물관, 그러나 유료다... 무료로 할 수 없겠지... 들어간 돈이 얼만데...









2

 디자인 박물관 아니 디자인 숍

 

 살림 1관으로 들어가니 전시실이라기 보다는 디자인 제품 판매점이었다. 뭐 각종 디자인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좋긴 했지만... 

 

디자인 박물관이라는 푯말이 양쪽에 있다.


박물관 전시 내부를 창을 통해서 찍어 봤다


차한잔할 수 있는 공간


각 상점



커피 용품



3D 프린터로 만든 것





저 상점을 나가면... 보이는 각 회사 홍보물




 글쎄, 여기는 특별한 감흥이 있는 곳은 아니었고, 간간이 외국 관광객이 보였다. 이런 어정쩡한 곳은 왜 있는 걸까? 그냥 백화점을 하든지, 디자인 몰을 하든지... 그렇다고 깔끔한 놀이 동산도 아니고 디자인 건물이라기에는 그냥 보기 좋은 것 이상 어떤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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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 방문기 5부


 :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그리고 퀘퀘묵은 과거의 흔적보다는 현재의 모습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서울 답지 않게 한적한 박물관 기념관을 뒤로하고 디자인 숍과 같은 곳으로 발을 옮겼다.


   



1

 DDP, Dream, Design and Play.


 DDP 본관을 가다가 드문드문 이전의 흔적을 만났지만 사람은 별로 없었다. 참, 쓸쓸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자본 혹은 돈적인 것에 치중했다는 너무 노골적인 증거는 역사관 쪽과 DDP 쪽 본관 건물의 덩치나 세밀함 또는 그 넓이에서 차이가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역사관 혹은 기념관은 마치 들러리 같았다....



이간수문



이런 모형 기차가?



아이 플레이라고 하는 아이들 노는 곳





그리고 이어지는 디자인 상점, 아트박스 같은 문구점과 뭔차이?











2

 디자인 놀이터, 디자인 전시

 

 살림 1관으로 들어가니 전시실이라기 보다는 디자인 제품 판매점이었다. 뭐 각종 디자인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좋긴 했지만...

 

디자인 제품 판매 부스


여긴 매장내 카페


가격은 역시 비싸다, 내 기준에



시민 심터라는 곳인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낙서하고 노는 곳인데... 소리는 나지만 관리가 안되어서인지... 건반이... 들쑥날쑥에...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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