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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환 송금 받은 외화를 외화 현찰로 인출 시에 수수료 - 국민은행


 : 일 성격 때문에 외화로 임금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다 은행에 조금씩 달러가 쌓여갔고 원화가 부족해져 달러를 뽑기로 했다. 그런데 웬 수수료? 젠장할. 돈 정말 많이 떼인다. 먼저 해외에서 나에게 송금할 때 기본적인 비용도 내가 부담하고, 한국에서 달러로 또 떼는데 1%의 수수료가 든다. 젠장할... 은행은 앉아 일하면서 돈을 취급하면서 돈을 버는 구나... 돈을 예치해 놓아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나쁜 놈 같다. 돈을 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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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증 사진



출금 수수료가 자그마치 1%. 1000달러일 경우, 10달러를 떼인다는 것이다. 


총 15달러 정도인 것은 현금으로 입금한 금액이 500달러 정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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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전신환으로 송금받은 경우, 현금으로 인출하게 되면 이렇게 1%의 수수료가 붙는다. 단, 환전해서 원화로 바로 환전하는 경우에는 1%의 수수료가 붙지는 않는다고 당시 나를 담당한 텔러가 그렇게 설명했다. 물론 정확한지는 모른다. 책자 같은게 있냐고 물으니 없단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지도 모른단다. 어찌되었건... 돈 아깝다. 단, 외화 통장에서 바로 외국으로 돈을 송금할 경우에는 추가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게 장점이란다... 


 이 수수료에 대한 근거를 굳이 대자면, 송금 시에 보통 전신환 환율이 기준인데 현금 환율과는 조금 싼 것이 특징이라 이렇게 현금으로 뽑아 갈 시에는 그에 대한 차액이 발생하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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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매번 돈을 뽑을 때마다 신경쓰이는 수수료. 농협을 장기간 사용했을 시에는 자동화 기기에서 돈을 인출할 때마다 조금씩 수수료가 빠졌다. 그 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별다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뽑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러다가 국민은행으로 은행을 바꾸고 지금까지 국민은행을 꾸준히 이용해 오고 있는데, 인터넷 뱅킹과 영업시간 이외 현금인출에도 수수료가 붙지 않았다. 그렇게 쭉 사용하다가 수수료는 당연히 안 붙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부산은행은 영업시간 이외에는 수수료가 붙더라. 

 그래서, 문득 의문이 생겼다. 그럼 각 은행마다 수수료 체계게 다르다는 얘긴데 도대체 어떻게 다른걸까? 그리고 그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조사를 좀 했다. 과연 각 은행의 수수료 체계는 어떻게 될까?

 현재 은행의 수수료는 각 은행사이트가 아닌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 즉, http://www.kfb.or.kr/ 주소로 가서 검색하면 된다.






수수료.

 : 현재, 수수료를 조사한 결과 은행간에 그리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세부 수수료는 아래와 같다. 수수료가 은행 선택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


        1. ATM 등에서 돈 인출시.

      파란색은 수수료가 가장 낮은 2개 은행이고 빨간색은 수수료가 가장 높은 2개 은행.


       2. 이체 등 송금 수수료.

 그 외 기타 수수료도 있지만, 워낙 복잡해서 생략하도록 한다. 이 외에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은행이 수수료 인상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실상을 적은 기사의 링크를 적어 두겠다.

 

 기사.

 상반기 4대 은행 수수료 수익 1위는 어디?

 블로그.

 은행 수수료 인상의 진실

 일부 은행 수수료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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