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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문제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다

  - 사고 현장을 자주 목격하다


 : 안전 사고 빈번의 시대. 21세기 선진국에 가깝다는 대한민국에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건설과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국민의 세금을 꿀꺽하고 만든 길과 다리, 그 피해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 그들. 불편은 뒤로하더라도 생명을 잃어 버리는 사고가 난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떤 시대에 어떤 사람들과 살고 있는 것일까?


 장안사 가는 길에 있는 무너진 길






기장의 한 길에 있는 무너져 가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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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누군가가 돈을 위해서 부정을 하고 부패를 저지르고 또 부실 시공이나 건설했을 때 다른 누군가는 그 피해를 본다. 이번 서울 지하철도 그렇고 세월호도 그렇고, 생명의 피해를 입은 자는 회복할 길이 없다. 바꾸지 않으면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그로 인해 누군가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그것을 막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게 된...지하철 도착 정보


 : 한가한 일요일, 원래 다니는 차량이 별로 없는 날이고 이런 날은 보통(바쁠 때도 그랬지만) 2 ~ 3 역을 사이에 두고 지하철이 움직인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위에서 보시다 시피 거의 다음 역 즉 약 1분에서 2분 사이의 간격을 두고 달리고 있었다. 바로 앞차가 조금 지연되게 된다면 바로 충돌이 일어날 상황이었던 것이다. 

 아래는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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