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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시절'이라는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다.

 


: 좋은 연기란 드라마의이야기와 그 캐릭터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안되는 수준이 내가 생각하는 좋은 연기다. 그래서 이쁘장한 것이나 잘생긴것만 내세우는 연기자는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기회를 주고 성장할 기회를 준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지만 어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연기자가 한국에 널려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난 하루속히 그런 풍토가 사려졌으면 한다. 







 정보석의 연기가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절정에 달한 모습을 지금 보여 주듯이 김희선이라는 배우도 그런 길을 걷는 것 같다. 지난 그 연기가 어찌되었건 간에 지금 그녀의 연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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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랑할 수 있을까로 계속되는 뛰어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다.

 



여우같은 시어머니 밑에서 그리고 더 여유같은 딸 자식 사이에서 그리고 그래도 좋은 남편만 보고 사는 그 모습과 불행을 숨기고 사는 모습. 중년의 3여자 중에서도 그녀의 연기는 돋보인다. 너무나도. 






 최정윤이라는 여배우를 몰랐다. 드라마 내내 진심이 묻어나는 연기와 디테일함에 놀랐다. 그 전에는 전혀 눈에 띄지 않았는데... 

 드라마의 내용은 그렇다고 치고 이 등장인물들의 연기력은 대부분의 평균 수준을 뛰어 넘는다. 그 중에서도 이 배우의 연기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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