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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한 액정 보호 필름 사용기

                                                                   - 문제는 붙이기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입했다. 액정은 보호해야 했기에, 나중에 필요 없어지게 되었을 때 팔아야 하니깐... 

물건을 집에서 뜯어 보았다...

: 요즘 필름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액정 닦는 것과 기포를 없애는 카드인 것 같다. 

그냥 보호할 수 있는 아무 필름이면 되었다. 뭐 지문방지고 뭐고 투명한 것이면 더 좋았는데... 지문방지밖에 없어서 구입

사용법과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필름 1장, 닦는거 1장과 카드 1장

아쉬웠다...

: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한 2개 정도는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한번에 성공하기란 정말 힘든데 이거 잘못했다간 2천원 그냥 날릴 수도 있다... 2천원에 몰려오는 긴장감...ㅋㅋㅋ






붙이다... 그리고...

: 필름은 고르는 것보다 붙이는 게 더 힘들다. 생산할 때 아예 필름이 부착되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안 뜯고 쓸 수 있게. 이게 웬만한 정성이 들어가야 제대로 부착할 수 있다. 혹은 부착하기 아주 쉬운 제품나왔으면 좋겠다. 아니면 부착기 같은거하나 만들어 볼까나? 특허라도 낼 수 있나? 

 

 : 다행이게도 그냥 무색이 아니라 디자인이 좋아서 보기가 다행이다 싶었다. 이거 붙이느라고 여러번 떼었다 붙였다 했다. 제대로 붙이는 방법은 있는건가? 혹시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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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 VS 옵티머스 G

                   - 중고 스마트폰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중고 시장을 기웃거린다. 중고 시장은 참 요상하다.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고,  굳이 이야기하자면 움직이는 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수요와 공급의 법칙아니겠는가?  

 


지금 중고 폰을 구입한다면 어떤 것을 구입하겠는가 묻는다면...

: 난 주저 없이 이야기할 것이다. 옵티머스 G가 답이다. 모든 조건이 압도적으로 좋아서가 아니다. 가격대 성능비 때문이다.

중고 시장의 가격 대를 직접 보자.

: 요약하자면 갤럭시 노트 1의 경우 하자가 조금 있을 경우 싸게는 10만에서 비싸게는 15만에서 17만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옵티머스 G는 하자가 있는 경우 싸게는 9만원 정도에서 상태 좋은 것은 15만원까지 형성되어 있다.

 아래는 2014년 4월 9일자로 검색한 갤럭시노트 1과 옵티머스 G의 중고나라 화면 캡쳐다. 모두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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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성능이나 각 기기의 장단점을 보도록 하자.

: 성능은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게임을 실행해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그리고 스펙을 벗어난 직접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실행까지 걸리는 시간을 보면 옵티머스는 40초가 넘는 시간이 걸리고 갤럭시노트 1은 1분이 넘어간다.

 

 좀 더 자세한 비교는 아래 동영상을 보도록 하자.

 장단점 비교 요약

게임으로 본 성능 비교

중고 비교 이유 등 

 

마케팅의 힘, 이미지를 파는 대기업

: 좋은 제품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외면당하는 제품이 한두개던가? 그래서 그만큼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적어도 이익을 내고 팔아먹으려면...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이 정도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은 이미 형성되어 있는 이미지때문이다. 심지어는 한국에 일하러 온 이주 노동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삼성 제품은 잘 알아도 LG 제품은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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