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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는 아파트 가격에는 그렇게 민감한 인간들이...

 

: 어찌 그리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가? 자기 아파트값 내려간다고 사람 차별은 예사고 심지어 부녀회라는 이름으로 일정 가격 미만에는 아파트를 팔지 못하도록하고, 파렴치하고 치사한 일을 마다치 않는 이들이... 말이다. 이거 터지면 그 순간 아파트 값은 제로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어 버리는데...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일이란, 그런 사고에 대비해서 준비해 놓는 것이다. 사고란 조심한다고 안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이미 아주 위험한 상황이 분명한데... 

 

 정보가 곧 돈이요 힘이다.




1

 원전사고시 한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


: 방사능이 미치는 범위는 전세계다. 어디 숨을 데는 딱히 없다. 방사능을 막는 제대로된 방어막을 갖추지 않은 이상은 말이다. 하지만 내가 찾는 곳은 그나마 그 영향이 조금이라도 덜한 지역이다. 거기는 다름 아닌 '서울'이었다. 빌어 먹을. 결국 서울의 눈치를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어서 원전을 그리 지은 것이다. 물론, 바다를 끼고 지어야 한다는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지으려면 인천도 있고 가까운데도 많은데 어찌하야 200km정도 딱 떨어진 곳에 지었을까? 이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정책 결정자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원전의 위험성을. 원전의 위치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원전 사고시 그나마 안전한 곳은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 일부지역과 충북의 북부쪽이다. 


 강화도, 파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고양시, 구리시, 서울, 김포시, 부천시, 광명시, 인천, 시흥시, 과전시, 성남시, 안양시, 의왕시, 수원시, 화성시, 대부도, 영흥도, 제주도 정도다.


 










방사능 영향범위 전체 표시


서울 경기도권 방사능 영향 위치






2

 부동산 가격을 조사하다


: 부동산 가격은 파는 가격이 아닌 국토부에서 발표하는 실거래 가격을 중심으로 조사했다. 그리고 서울과 인천, 수원 등 핵심지역은 제외했다. 그 이유야 가늠할 수 없는 비싼 가격일테니 조사의 의미가 없다고 본다. 


 서울 주변을 쭉 조사해본 결과, 웬만한 아파트 치고 가격이 저렴한 곳이 없다. 그리고 서울 및 중심지를 제외하고는 전제 국토 전반적으로 평준화하고 있음을 본다. 


 그나마 제한된 자금으로 부동산 하나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오산시'다. 오산시는 영광 원자력 발전소와 울진 원자력 발전소가 미치는 영향권의 딱 마주치는 곳에 위치한다. 


 그래서 국내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확실이 들었다. 이거 외국이라도 알아 봐야 되는거 아닌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삼성1333-349.14
1~1014,100(5)
13,800(14)
11~2013,300(9)
14,200(6)
14,050(8)
21~3113,900(14)
1~1013,300(15)
11~2014,400(8)
13,800(8)
14,450(12)
13,200(2)
15,000(10)
14,500(15)
11~2014,200(9)
14,000(14)
21~3113,900(10)
1992
아주71-156.67
1~1014,400(4)
1~1012,850(6)
1983
82.41
11~2018,700(3)
원천2주공54849.95
1~1017,300(2)
18,000(11)
11~2018,000(17)
1~1018,300(14)
11~2015,900(1)
1~1018,200(10)
1999
59.8
1~1020,800(11)
59.99
11~2023,300(8)
21~3122,750(19)
1~1022,850(3)
21,800(15)
11~2021,700(4)
84.79
1~1029,700(3)
32,000(12)
1~1030,600(10)
31,500(10)
원천신미주300-384.89
21~3120,500(8)
1~1021,800(12)
1996
주공3532.39
11~2011,000(5)
11,600(14)
1~1011,500(8)
11~2011,000(12)
1~1011,250(6)
11,500(3)
1987
41.3
1~1012,400(1)
11~2013,800(10)
21~3113,700(10)
14,300(2)
14,000(4)
1~1012,350(1)
11~2013,700(7)
21~3012,850(1)
12,000(1)
1~1013,250(3)
13,700(11)
11~2013,500(4)
49.94
1~1016,250(4)
11~2017,000(7)
21~3116,800(7)
1~1016,300(5)
21~3017,000(8)
61.52
11~2020,900(9)
21~3121,500(14)
1~1020,700(10)
66.38
1~1020,000(15)
66.56
1~1024,500(7)
1~1020,500(15)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거산1306-159.76
1~1016,300(10)
2000
84.69
11~2019,300(3)
거산2287-459.93
11~2015,500(13)
2000
대원 레스피아29184.93
1~1020,000(9)
11~2019,500(12)
1~1020,500(7)
21~3118,000(2)
1998
대한368-159.93
1~1016,050(6)
11~2016,500(10)
21~3117,000(9)
11~2015,600(16)
21~3014,500(16)
1~1016,700(15)
1998
84.92
11~2019,500(9)
21~3020,500(8)
20,000(15)
20,500(5)
120.56
21~3025,300(11)
21~3124,000(14)
상우5-459.86
21~3114,500(3)
2000
84.87
21~3018,450(11)
1~1019,350(10)
11~2018,500(5)
연안7-11444.57
1~109,600(2)
11~209,500(3)
21~319,200(4)
1986
44.59
11~209,400(3)
9,000(5)
9,000(5)
1~109,100(2)
우림필유91559.88
1~1021,800(12)
2005
84.94
1~1023,200(2)
11~2026,000(11)
26,000(5)
25,700(7)
1~1025,800(14)
24,500(3)
21~3024,200(4)
태산1886-8359.96
1~1015,000(1)
11~2015,100(15)
1997
84.77
1~1019,900(2)
11~2017,300(1)
20,300(4)
21~3019,500(14)
19,800(1)
태산2887-5659.89
21~3117,200(11)
1998
70.74
1~1016,900(1)
11~2017,500(2)
84.64
11~2019,000(15)







오산시 가수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가수동늘푸른오스카빌39884.98
1~1020,250(5)
11~2020,200(8)
21~3119,300(4)
19,800(4)
1~1019,700(1)
20,000(10)
11~2020,400(13)
18,000(2)
19,500(3)
11~2019,000(11)
2006
가수주공106-139.27
21~317,100(5)
1~109,200(1)
21~317,500(4)
1990
39.66
21~318,450(3)
8,700(4)
1~107,400(5)
8,300(1)
11~208,400(4)
21~308,450(4)
11~207,100(5)
46.65
1~109,000(5)
1~1010,500(1)
10,600(1)
11~2010,200(4)
46.98
11~2010,500(2)
21~3010,500(3)
10,500(1)



오산시 은계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리버빌11784.11
21~3118,000(20)
1~1017,200(4)
2004
영산그린맨션64-164.78
21~3110,300(1)
1985
은계주공7038.52
1~109,000(5)
9,900(2)
11~209,900(1)
21~319,850(2)
1~1010,000(4)
11~209,800(1)
1987
47.25
11~2010,700(5)
21~3111,000(5)
21~3012,000(1)


오산시 오산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경일APT849-256.43
21~309,500(3)
1984
금성A447-650.4
1~109,900(5)
1986
53.55
11~207,000(6)
대동923-299.79
1~1026,800(2)
26,500(6)
11~2027,300(18)
25,900(2)
29,700(16)
21~3127,500(5)
1~1030,500(8)
2000
129.52
1~1030,000(13)
1~1030,400(18)
에이스페리체주상복합388-584.69
21~3117,000(8)
2007
에코빌313-640.29
1~1014,000(5)
13,050(6)
2014
주공2단지920-284.34
1~1023,500(21)
24,300(12)
21,700(21)
11~2024,500(6)
23,200(7)
21~3123,000(17)
24,900(16)
1~1024,700(17)
22,000(2)
1~1023,850(20)
2000
84.49
21~3122,250(17)
22,250(17)
주공4922-484.34
1~1022,300(2)
23,300(7)
11~2022,400(2)
21~3123,000(6)
21~3023,700(13)
2000
현대922-284.85
11~2025,300(5)
11~2023,000(18)
2000



오산시 수청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대우51433.6
1~109,250(12)
9,200(5)
1993
54.28
11~2014,100(9)
60.91
21~3115,750(8)
84.95
21~3118,500(14)
92.11
1~1018,900(14)
물향기마을 꿈에그린(13단지)581101.85
1~1034,000(10)
11~2034,000(8)
31,800(10)
21~3134,500(6)
34,500(7)
1~1033,450(10)
2011
123.97
21~3138,900(4)
37,000(12)
물향기마을 우미이노스빌56959.67
21~3120,500(13)
2004
59.98
11~2021,200(4)
21~3119,900(1)
21,950(12)
1~1021,400(12)
19,200(1)
21,500(5)
1~1020,000(11)
11~2017,000(1)
76.38
11~2023,900(5)
23,900(7)
21~3123,000(15)
23,000(4)
84.84
21~3124,000(7)
11~2025,700(19)
22,400(2)
삼미마을62584.87
21~3129,500(7)
2013
84.98
1~1030,000(9)
30,400(14)
삼익수청15-154.25
11~2011,800(8)
21~3012,600(8)
1992
84.73
1~1015,900(9)
21~3115,800(1)
수청주공1139.27
11~209,000(1)
1~1010,200(5)
11~209,900(2)
9,200(1)
1989
39.66
11~209,200(5)
9,500(2)
11~209,800(3)
46.65
11~2011,500(5)
46.98
1~1012,000(4)


시흥시 매화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금강2289-159.75
11~2012,000(2)
1~1013,425(5)
1997
대원241-845
21~305,700(5)
1990
동진194-183.34
21~3115,750(3)
1993
매화마을홍익36759.79
1~1013,900(18)
13,400(3)
1~1013,800(8)
2000
삼화그린260-159.76
1~1014,400(7)
11~2013,900(7)
1998
80.86
1~1016,800(3)
서능120745.66
11~207,400(4)
1~107,500(4)
1991
서능2220-164.77
1~109,200(6)
1992
68.67
1~1011,500(1)
영동265-1751.39
1~108,250(2)
1~108,500(4)
1990


시흥시 미산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경신6457.06
11~208,700(5)
1992
57.67
1~109,000(4)
58.95
1~109,000(6)
9,100(3)
9,500(6)
부국미산15-141.13
11~205,650(4)
1991
59.46
11~2011,000(1)
상아그린82-1459.95
11~2012,000(3)
1995
해가든더클래식350-1584.94
1~1029,000(5)
27,800(7)
2009



제주시 건입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건입이화66182.83
11~2012,200(5)
1997
광덕(광덕사라봉)708-561.56
21~317,500(2)
1987
성신빌라666-1979.28
11~205,390(-1)
1990
우일1004-459.34
21~308,500(6)
1993
한도맨션66652.68
21~316,800(3)
1~107,000(5)
1991
현대940-384.18
21~3017,000(3)
1993



제주시 한림읍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J블루오션1567-159.79
21~314,800(2)
21~305,000(2)
3,000(4)
11~205,000(3)
21~314,800(2)
4,800(3)
5,000(5)
1993
82.54
1~108,500(5)
84.09
11~208,500(5)
삼영노블리안1535-168.65
21~3016,200(7)
2014
정다운1820-684.52
21~3013,400(4)
13,000(6)
2011



제주시 외도일동 2014년 4분기.

단지번지전용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JNC패밀리I457-784.82
11~2017,300(3)
21~3018,800(4)
2013
갤럭시타운534-167.71
21~3118,000(8)
17,000(4)
11~2017,500(8)
2013
골드하우스416-9125.08
11~2022,000(3)
2009
노블레스491-6141.95
1~1029,100(8)
35,000(9)
11~2028,200(9)
2013
대송파크빌479-399.45
1~1015,100(4)
2004
대원상록수8차484-384.79
1~1018,000(9)
2013
라비앙로즈429-184.86
11~2020,000(8)
2013
부영(1차)560-139.84
1~108,200(3)
1~108,800(9)
11~209,200(4)
7,000(11)
21~304,500(3)
11~206,500(8)
9,000(11)
2000
49.9
1~109,800(2)
11~2010,100(1)
10,200(5)
11,000(6)
10,400(4)
21~319,300(8)
10,100(3)
11,500(10)
10,500(1)
8,100(9)
11,000(3)
10,500(7)
1~109,700(11)
9,500(1)
11~2011,000(6)
11,800(9)
1~1011,000(5)
8,500(3)
11,500(3)
11~2010,000(10)
59.93
1~1013,000(10)
13,000(9)
21~3112,350(4)
12,300(10)
1~1012,800(11)
11~2013,800(10)
12,000(2)
1~1012,500(2)
부영(2차)560-284.99
1~1017,500(10)
17,500(10)
11~2018,500(6)
17,700(1)
16,700(2)
17,500(11)
21~3118,400(3)
15,000(7)
1~1017,800(7)
18,500(5)
11~2019,400(9)
21~3017,300(11)
1~1016,000(1)
18,000(9)
21~3118,700(10)
2001
아모르101463-149.7
1~1013,000(5)
2012
아이진400-784.91
1~1017,200(4)
2011
아정마을486-1580.67
1~1016,500(9)
2012
외도타워448-184.75
21~3122,300(11)
22,500(10)
2013
제웅1차솔내음빌리지449-139.3
1~108,700(5)
11~208,200(8)
21~308,400(5)
8,500(4)
1~108,000(3)
2011
40.38
11~209,500(7)
제웅2차499-573.02
21~3013,450(7)
2006
제웅스카이빌499-482.77
11~2012,600(9)
2003
허브라벤다634-984.49
11~2014,800(2)
2011





3

 나에게 남은 선택은?


 : 이런 상황에서도 '자금력'의 부족은 선택의 폭을 확 줄여 버린다. 만약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 10명 정도라도 있다면, 즉 3 ~ 4가족 정도라도 있다면 1인당 약 2천만씩 내서 약 2억에 땅이나 집을 구한 후에, 상황 발생 시에 같이 이주라도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은 것이다. 방사능 시대, 체르노빌을 목격했고 후쿠시마를 목격한 우리... 위험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회피하는 방법은 너무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다시한번 내가 가진 선택지를 고민해 보았다.

1.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에 돈을 벌어서 국내에 부동산을 구입한다.

2. 허름한 집이라도 저렴하게 빠른 시일 내에 구입한다.

3. 롯또 등을 사서 대박을 노린다.

4. 해외의 부동산을 알아보고 구입한다.

5. 이민한다.

6. 국내에서 믿을 만한 이주민을 알아 보고 그들에게 부탁해서 해외 부동산을 구입해 놓는다.

7. 외국 여자와 결혼한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바로 가능한 것은 2번 뿐이고 다른 선택지는 가능성이 떨어진다. 이도 저도 안되면 남은 건 그저 안터지길 비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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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미지근한 반응들

 

: 모르는 건가? 아님 실감하지 못하는 건가? 그 동안 전세계에서 그 핵이라는 방사능이라는 녀석의 무서움을 뉴스로라도 보지 못한 건가? 사람들의 무관심, 무반응이 난 도저히 이해못하겠다. 그러면서도 장악된 언론에 의해 그 심각성이 축소되고 마치 한국의 원전은 안전한 것처럼 착각한다. 그래 이해한다. 하지만 그 심각성을 생각해봤을 때, 부동산으로 재산을 불리는데 그렇게 애를 쓰는 인간 집단들이 이 원전 위험을 무시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안되는 것이다.





이에 난 나름대로 준비하기로 했다. 정보를 모으고 가장 안전한 곳을 찾아 작은 공간이라도 집을 구해보기로 했다. 언제 어디서 큰 사고가 터질지 모른다. 







1

 원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의 단편...


: 딱 2개 지역만을 비교해보았다. 원전 사고가 미치는 영향이야 노포나 바로 옆이나 오십보 백보이지만, 소규모 유출에도 쉽게 영향받는 곳이 기장군 장안읍일 것이다. 아래 실거래가를 보면 알겠지만 가격 차이가 그리 나지 않는다. 방사능의 위험이 전혀 반영안된 것이다. 어찌 원전이 바로 옆에 있는 곳에도 그런 가격이 되는 것인가? 이 나라, 한국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1분기 기장군 장안읍 다세대/연립 실거래가


건물명번지전용
면적
대지권
면적
1월2월3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금관빌라드103동411-2982.1171.11
11~2015,000(1)
1~1014,600(3)
2011
오션뷰타운2차409-460102.08
21~3114,750(4)
21~2814,500(3)
1~1014,500(2)
11~2014,500(4)
14,500(3)
21~3113,500(4)
13,750(4)
2013



2014년 4분기 기장군 장안읍 다세대/연립 실거래가


건물명번지전용
면적
대지권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288-0)28873.8658.25
11~207,100(2)
2011
금관빌라드102동411-3082.1162.57
21~3114,120(2)
2011
오션뷰타운2차409-460102.08
11~2014,500(3)
1~1014,500(3)
21~3114,700(4)
2013
진주델링타운B동188-7364.0234.17
21~318,700(4)
2008




2014년 4분기 부산시 북구 구포동 다세대/연립 실거래가


건물명번지전용
면적
대지권
면적
10월11월12월건축
년도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계약일거래금액(층)
거성골드빌라719-769.7744.77
1~108,700(3)
1998
건도빌라1263-5975.9945.15
21~319,600(4)
1994
구포빌라(1240-61)1240-6146.222.71
1~106,200(2)
1993
남선하이츠빌라1230-1281.1348.5
21~317,800(3)
1996
대성빌라에이동99675.8852.65
11~2014,500(4)
2002
대흥그린빌라1198-3173.6739.81
11~2011,600(3)
1995
대흥빌라(1198-27)1198-2758.2332.97
1~107,500(4)
1994
동양빌라1184-1373.4131.95
1~1012,000(4)
2001
동양빌라(1081-18)1081-1851.0328.4
21~317,700(4)
1993
둥지빌라다동(1192-19)1192-1966.5833.22
11~2010,600(4)
2001
목련그린빌라2차1259-3937.7719.44
1~105,900(2)
1995
미송하이츠빌1027-669.8446.15
11~2015,300(3)
2014
벽산그린빌라1237-4144.6421.78
21~315,000(1)
1995
성도빌라1256-145.0123.07
1~106,600(1)
1996
세종아빌로스409-546.8315.76
11~2012,500(3)
2014
스마트빌44570.7315.83
1~1016,800(4)
2013
신우빌라(1206-24)1206-2448.5730.7
1~106,400(1)
1992
유림빌라(949-5)949-556.7631.33
11~209,500(4)
2001
전원그린빌라3차1237-1741.631.71
1~105,800(2)
1995
진양빌라(848-42)848-4264.0938.5
21~318,800(3)
1994
진양빌라(848-54)848-5465.6236.75
1~109,700(3)
1994
청솔빌라1205-4072.4238.91
1~106,800(3)
1996
태림빌라2차1215-3175.5943.32
11~2011,000(4)
1995
테마빌라117-1868.1635.67
1~1011,000(3)
2003
한국빌라(1260-12)1260-1266.7134.87
11~2010,000(2)
1995
한빛빌라90766.2638.14
1~1011,500(2)
2001
해동그린빌라(1243-22)1243-2227.1716.23
21~302,800(4)
1995
28.9417.29
21~313,500(2)
화목하우스426-176.3838.2
1~1012,000(4)
2001










2

 원전 사고 지역 현재 상황


: 현재 상황을 최근 사고 순서대로 한번 짚어 볼 것이다. 그러면 뭔가 상황이 보이겠지. 전쟁과 원전사고는 다르다. 물론 핵전쟁이 아닐 경우에 한해서. 전쟁난 지역은 끝나면 살 수 있지만, 원전사고는 다시는 못돌아올지도 모른다. 뭐 죽음을 각오하고 산다면 모를까?



일본 후쿠시마

후쿠시마의 현재 모습은 일본정부의 세밀한 정보관리로 그 정보가 왜곡되었거나 실제 상황을 잘 알기 힘들다. 확실한 것은 후쿠시마에서 사는 것은 자살행위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악영향을 그대로 받고 있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어떤 증상을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몇가지 보도된 사실들을 모아 봤다.


1. 2014년 12월 7일 페루에 물개 500 마리 이상이 죽은체로 발견되었다. 후쿠시마 방사능의 영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2. 2014년 12월 1일 후쿠시마 당시 도움을 준 미해군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됨.

3. 후쿠시마에는 아직 200만명이 살고 있고 수많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무는 무책임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상없다는 UN의 보고서는 날조된 것이다.

4. 현재, 의사들은 자유롭게 혹은 사실을 발표하거나 공개할 수 없다. 질병이 방사능때문이라고 말했다가는 의사면허를 박탈당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모든 보고서는 IAEA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IAEA에 먼저 보고해야 한다. 출처: 2014년 10월 27일자 Fairewind의 기사, Avoiding the Worst

5. 2014년 3월 9일의 기사에 따르면, 후쿠시마에서 가까운 고리야마의 아이들은 밖에서 놀지 못하고 대부분 실내에서 보낸다. 음식도 후쿠시마에서 온 것이 아니라 후쿠시마에서부터 먼곳에 있는 곳에서 온 음식을 먹는다. 창문도 열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코피도 늘어나고 있다.

6. 후쿠시마 방사능 제염작업을 도와준 자원봉사자들이 죽었다. 총 15명 중에 이미 2명이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자원봉사자는 손에서 갑지가 피가 나오는 일이 자주 있다고 한다.

7. 방사능 피폭 증상에 대한 증언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나는 매일 코피를 흘린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후쿠시마는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체르노빌

: 혹자는 구소련의 붕괴가 마치 자본주의 승리, 공산주의의 한계 정도로 이해하는데, 일단 한 체계 혹은 국가가 영원히 지속된 국가는 없다는 것을 먼저 기본으로 깔고 가고, 구소련의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은 즉, 러시아가 그 방대한 땅과 통합된 국가를 유지할 수 없었던 직접적인 이유는 바로 '체르노빌' 사고였다. 그건 고르바초프와의 인터뷰에서도 잘 나온다. 그가 직접 언급한 말이다. 체르노빌 방사능 누출을 막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막대한 노동력과 자본이 소비되었다. 즉, 체르노빌 사고가 없었다면 구소련은 더 오래 지속되었을 것이다. 여러가지 사실들을 살펴 보자.


1. 체르노빌을 중심으로 30 km 지역은 아직까지도 금지 구역이다. 물론 우크라이나 정부는 안내인을 동반한 그 지역 여행은 승인하고 있다.

2. 방사능 청소 작업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사고 발전소 주위로 당시 높이는 92미터, 길이는 150미터 내부 범위는 245미터에 해당하는 철골 구조물을 지었는데, 이는 오직 방사능 누출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이 구조물은 세월에 악화되고 있고 원래 2013년에 다시 건설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소식은 없다.

3. 체르노빌 사고로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백만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체르노빌에서 주민을 대피시킬 때 대피하기 않고 남아서 살기로 결정한 주민들, 특히 나이가 많은 아주머니들이 있었고 지금도 살고 있다. 그들에게 이런 방사능보다는 가난과 배고픔이 더 무서운 존재(2차세계대전을 겪은 분들)였고 고향을 떠나서는 도저히 살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현재까지도 살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4. 그 당시 방사능에 노출된 주민과 방사능을 막는 작업을 했던 인부들에게 각종 돌연변이, 수많은 갑상선암,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IAEA같은 원전 조직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은폐되고 있다.


체르노빌의 발생원인과 그 후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체르노빌 전투'를 참조하고, 본인이 만든 자막을 보면 된다.

  1. 2011/04/11 체르노빌 전투 - Discovery, The battle of Chernobyl. 자막

 


체르노빌의 늑대들





3

 한국은?


 : 한국은 원전사고가 나면 최악으로 될 것이다. 물론 원전사고가 날 가능성도 많을 뿐만 아니라 사고가 났을 경우 그 영향에서 피할 수 있는 지역은 극히 제한적이다. 대부분 이민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좁은 땅덩어리, 큰 덩어리 한국이 아니라 국내에서 이동할 수 있는 범위는 남한 뿐... 이런 곳에서 원전사고는 국제적인 피난 행렬로 연결될 수 있고 또 다시 대다수의 국민은 험난한 삶을 살아야 될 것이다. 사고 범위내의 지역 자산은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될 것이고 그 범위를 벗어난 지역의 땅값은 천정부지로 치솓을 것이다. 게다가, 좁아터진 땅에서 생존을 위한 다툼이 치열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런 사태에 대한 대비는? 지랄 눈을 씻고 봐도 없다. 오히려 한 술 더 뜬다. 유럽이나 기타 나라는 원전 없앨려고 생지랄을 하는데 이놈의 한국의 더 지으려고 생지랄을 한다. 

 1. 원전은 비리가 얽히고 설켜 있다.

 2. 잦은 고장과 오작동, 밝혀지지 않은 것은 더욱 많다.

 3. 알려지지 않은 방사능 누출은 더 심할 것이다. 원전 주변의 주민들을 보면 그 사실은 더욱 명확해진다. 

 4. 게다가 더 중요한 문제는 원전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다음은 국내 환경연합에서 제작한 사고피해 모의 실험 자료다. 

          월성 고리 사고 피해 모의 실험


원전 사고 기사 모음

 1. 국내 원전 사고ㆍ고장으로 672차례 가동중단

 2. 검찰, 고리원전 납품비리 협력업체로 수사확대

 3. 고리ㆍ울진원전 잇단 가동중단 신뢰도 ‘땅바닥’

 4. 고리 원자력 발전소 간부 ‘뇌물수수’ 구속

 5. 고리원전 기술 유출 직원 등 5명 적발

 6. 고리원전 ‘중고 납품’…안전성 논란 재연

 7. 단순고장이라던 고리원전 무기한 재가동 연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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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발표

연락처: 조셉 J. 만가노

609-399-4343

Odiejoe@aol.com

 

 

의학 저널 기사 : 미국 시민 14천명의 죽음이 후쿠시마 발전소 재앙과 연관되어 있다.



 그 영향력이 체르노빌 이후 방사선과 관련된 사망에 견주어 볼 수 있다. 유아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계속된 연구로 사망자수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워싱턴 D. C - 2011년 12월 19일. 건강 서비스 국제 저널의 2011년 12월 판의 주요 기사에 따르면 약 1만 4천명의 추가 미국 사망자가 일본 후쿠시마 핵 반응로의 재앙으로부터 나온 방사능 물질과 연관이 되어 있다. 이것은 후쿠시마 건강 재앙을 다룬 의학 저널로 발표된 첫 공동-검토 연구 결과다. 저작자, 조셉 만가노와 자넷 세르만은 후쿠시마 멜트다운 이후 14주 동안 미국 사망자수가 1만 4천명 추가된 것은 1986년 체르노빌 멜트다운 이후 17주 동안 1만6천5백명의 추가 사망자 수에 비교될만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후쿠시마 이후 보고된 사망자 수의 증가율은 1세 미만의 미국 영아에게서 가장 높았다. 2010-2011년 봄 동안 유아 사망률은 1.8퍼센트 증가했고, 이전 14주 동안 8.37퍼센트 감소된 것과 비교된다. IJHS기사는 화요일에 공개될 것이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불 수 있다. 그 글은  http://www.radiation.org에서 볼 수 있다.멜트다운 재앙이 3월 11일 후쿠시마 반응로 4개를 덮치고 난 위 6일만에 유독 방사능 낙진이 미국 해안에 도착했다. 미국 환경 보호국이 이 후 측정한 것에 따르면, 미국 전체에서, 공기, 물 및 우유 등의 방사능 수준이 평균 이상이었다. 미국 내 침전 물에서 요드 131 수준이 가장 높았고, 그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물 1리터당 약 2쿼리의 요오드-131이다). 아이다호의 보이즈(390), 캔사스 시티(200), 솔트 레이크 시티(190), 플로리아의 잭슨빌(150), 와이오밍의 올림피아(125), 매사추세츠의 보스톤(92)이었다.

역학자, 조셉 만가노(MPH MBA) 왈 "과학 저널에 발표된 후쿠시마 건강 위해 연구는 이것이 처음이다. 이것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향후 연구가 계속되어서 일본 후쿠시마와 전세계에 끼칠 진정한 영향을 이해해야 함을 말해준다. 발견된 것들은 새 원자로를 건설하는 것에 대한 것과 노후된 것을 얼마나 더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재 논의에 매주 중요하다.




만가나는 방사능 공중 보건 프로젝트의 연구원이며, 27개의 공동 검토 의학 저널 기사와 편지의 저자이다.

인턴이자 독성학자인 의학 박사 자넷 세르만 왈 "현재 진행중인 연구에 따르면, 실제 추가 사망자 수는 감기 및 폐렴과 함께 1만8천명에 달할 수도 있고 동기간 동안 동일 문제에 대해서 사망원인의 5배나 높다. 그러나 계속 발견되는 것은 유아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조직이 빠르게 성장하고 아직 면역체계를 발달시키지 못했고, 방사성동이원소의 용량이 성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세르만 박사는 '체르노빌 - 사람과 환경에 끼친 재앙의 결과"의 공로 편집자이다. 이 글은 2009년 뉴욕 과학원에서 발간되었다. 그리고 "화학물질 노출과 질병, 생명의 미뇨한 균형 - 유방암의 원인과 예방"의 저자이기도 하다. CDC는 인구가 십만이 넘는 미국 122개 도시의 또는 , 또는 미국 전체의 25~20퍼센트의 사망자 수에 대한 주간보고서를 발간한다. 후쿠시마 낙진이 미국에 도달한 후, 14주 동안 CDC에 보고된 사망자수가 2010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4.46퍼센트나 증가했다. 이것은 바로 이전 14주의 2.34퍼센트와 비교된다. 이기간동안 미국 전체의 추가 사망자 수는 약 1만 4천명이다. 언론 연락처 : 알리스 아론 울프, (703) 276-3265 또는 aawolf@hastingsgroup.com.

편집자 노트 : 관련 뉴스의 스트리밍 오디오 재생이 2011년 12월 19일 4 p.m. EST/2100 GMT 이후부터 웹사이트

  http://www.radiation.org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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