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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노무현 정권'의 실체에 대해서 파악하기 전 2010 이전에 쓴 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그들, 명박과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국민은 순진한건가? 정부가 똑똑한 건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그들인데.... 제발 기대하는 일은 저버려라.....

 어떻게 잡은 권력인데, 그들이 과연 순순히 국민의 말을 들어 주겠는가? 애초부터 단추가 잘 못 끼운 탓이리라....

 돈이 가진 힘을 아닌지? 그게 도대체 뭐길래, 얼마나 달콤하길래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데도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집착하는가? 이명박 정부의 뒤에는 누가 있을까? 우리 국민 모두가 다 아는 사실아닌가? 부자가 그냥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냥 되는게 아니다. 누군가의 희생들을 담보고 하지 않고는 그렇게 큰 부란 쌓을 수가 없는 것이다. 왜 그러는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국민들이다. 이런 결과가 올지 몰랐는가? 꼭 먹어 봐야 아는가? 그런데 사람들은 꼭 먹어 봐야 알더라.....

 이렇게 간청하고 애걸하면 그들이 얘기를 들어 줄줄 알았는가? 천만의 말씀, 국민들이 날고 뛰고 반항 할수록 그들도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

 

 



 

 그대, 국민들이여, 아니 이땅의 서민들이여, 그들이 가진 힘을 아는지? 위에 권력을 잡고 있는 이들이 다 끼리끼리 모여 있다는 것을 아는지? 그 기득권을 부여 잡고 어떻게든 놓지 않으려 하는 것을 아는지?


 법앞에 평등한 세상을 만들면, 돈있는 자들의 특권이 없어진다.

 

 법앞에 평등한 세상을 만들면, 권력을 쥔자들의 특권이 없어진다.

 

 만인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면, 권력과 부의 달콤한도 사라진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 내의 그들과 싸웠고, 외국의 그들과도 싸웠다. 그런 대통령에게 국민은 차갑게 대했다.


 이리도 모른단 말인가? 그들은 국민의 생명, 안정, 서민들의 슬픔 행복은 안중에도 없다. 그저 필요해서 살려둘 뿐이고, 필요하기 때문에 죽지 않을 만큼만 살려두는 것일 뿐이다. 그렇게도 모르겠단 말인가?


 그냥 그렇게 투쟁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목숨을 걸고 전 서민들이 봉기를 하거나 들고 있어나야 한다. 그들이 가진 힘을 아는가? 그 돈이 가진 힘을 아는가? 그들은 자기들이 가진 자원을 이용해서 지금의 현실을 어떻게든 이겨나가려고 할 것이다. 모든

매체를 동원할 것이고, 큰 사건을 만들어서라도, 많은 서민들을 감옥에 보내고서라도 기어이 관철시킬려고 할 것이다. 그 돈들이 그 자원들이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는가? 아고라의 게시판을 도배를 하고 있고, 각 권력 기관에 돈을 쥐어 줘서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게 하는 그들이다.

 

 다시한번 말하겠다. 그들에게 정의, 감정등을 기대하지 마라. 그들에겐 그런 건 없다. 손 때 만큼도 없다.

 

 지금 이렇게, 이 정도로 한다고 뭔가 하겠거니 하지마라. 거짓말만, 눈가리고 아웅하기식만 일삼을 것이다. 그들의 돈에 노예가 되서 그들의 돈에 매수되어서 일할 사람들도 천지 빼까리다. ㅋㅋㅋㅋ

 여기 알바들. 다 알고 있다. 물론 정말 눈에 뭐가 씌여서 현실을 보지 못하고 헛소리를 할 수도 있다는 것 안다. 알바들 단

시일로 보지 마다. 자네 새끼들이 어떤 세상을 살아갈지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이 세상에는 최소한 지켜줘야 하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 돈 앞에서 철저히 무너지고 있는 기 기본들이 슬프지 않은가?


 바꾸고 싶거든 목숨을 다해서 뭉치고 궐기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한다. 그들에겐 동정이란 없다. 기대하지도 마다. 서민들의 뭉친 힘으로 얻는 방법 밖에 없다.


 불매 운동을 하라. 그 뭉친 힘은 무섭다. 자본 권력에 철저히 맞서라. 그들은 놀라서 뒤로 물러날 것이다. 온국민이 뭉쳐야

이긴다. 촞불을 드는 것만이 싸우는 것이 아니다. 조중동을 거부하다. 그렇게 한명이라도 뭉치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돈의

무서움을 우리 국민들이 알아야하고, 그리고 그 권력자들이 뭉친 국민들의 무서움도 알아야한다.

 못난 서민이라도 사람답게 살다가 죽을 수 있는 그런 한국땅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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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작성된 글


경제난속에 좌파들은 우선 자신들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분수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 경제난? 누구의 경제난을 말하는 거니? 부자들에게 경제난이었던 적이 있었니? 전 국가가 잘되려면 있는 놈들이 풀어야 한다. 지금 하는 짓이 그거니? 좀 더 착취를 못해서 안달인 모습들인데...


 


자신들의 학력, 영어능력, 업무능력등 이제까지 그 일자리를선택하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취업시장에서, 그 누구도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바로 근무여건이 좋지 않고 연봉도 적고 수준낮은 것들과 같이 근무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너라면 서울대, 연, 고대, 성균관대등 대학들을 나와서 듣보잡 회사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전문대. 지방잡대, 고졸 이런류들과 같은 인식을 하면서 살아갈수는 없을 것이다.

고로, 자신들의 중소기업, 하도급에 따른 비정규직의 인생에 대해서 이 사람들이 사회를 향해 정규

직으로 해달라는 것을 보면서 웃기는게 우선 지네들이 "밥벌이"를 그만큼 해내냐는 것이다. 그 인간

들한테 돈 배분해서 줄돈으로 차라리 고연봉으로 먹고사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된다. 이건 무작정

정규직화해달라는 것인데, 어디까지나 사장의 권한이고, 권리이자 마음이다.

능력없는 것들이 "사회주의"도 아니고, 정규직화해줄 이유가 전혀 없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자기능력관리나 노력을 했어야지..........ㅉㅉㅉㅉㅉ


 => 회사의 주체가 사장? 그럼 사장 마음대로? 회사의 사장은 돈이란 매개로 그 사람의 노동력이나 능력을 사는 것이고 회사 직원은 거기에 따라서 자신의 노동력을 주는 것인데, 지금 한국의 모습이 이런 것이냐? 먹고 살기 위해서 사장에게 굽신 거리고 하는 모습인데. 지금 그대가 얘기한 소위 '좌파(뭔 말인지, 이 말에 대한 정의를 좀 하고 얘기를 진행하지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이 두 주체(노동자와 사장)의 관계를 적어도 수평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라는 걸 자넨 모르는 거지? 자넨 그걸 보고 싶은 거야, 돈만 있으면 모든지 다 되는 세상을 바라는 거지, 회사 사장이라고 마음대로 사람을 자르고 붙이고 해서 자기가 원하는데로 일시키고 말 안들으면 불이익 주고. 그런거 아닌가? 이쁜 여자 있으면 따먹고 한마디로 권력을 누려 보겠다는 게 아니니?

 능력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은데, 과연 한국이 능력 지상주의 나라니? 능력 만큼 또는 노력한 만큼 대접 받는 나라라서 그 우수하다는 인력들이 다 외국에 갔니? 내가 학교 선생님으로 있어 봤는데,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이 선생이랍시고 윗 선에 잘 붙어서 잘 살고 있더라. 아마 이런 경우 많지 않니? 능력도 없는 것들이 낙하산으로 일을하고 있는 모습. 야, 논리를 펼려면 적어도 일관성이라고 가져야 하지 않냐? 아니 자네 말대로 한나라당이나 그 외 명박이를 대표로하는 세력들이 자신의주장을 펼치려면 일관성은 있어야 하지 않냐고? 이랬다 저랬다. 무슨 바보들도 아니고, 자네 논리도 그렇다네, 반성좀 하라구....







그리고 정부가 마치 모든걸 다 해주는 곳으로 착각하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서로 가치배분에 성향을 나눈 정당은 왜 필요하며, 선거는 왜 하냐? 어떤 정당이든 모든걸 다해준다면 아예 선거 할필요도 없고 정당도 필요없겠구나? 모든건 우선순위가 있고 추구하는 방향성이라는게 있는데, 지금은 정권획득에서 실패했기때문에 노무현정권에 대한 실패로 민주당이 지금 81석밖에 못얻은 거거든? 이명박이 잘했든 못했든 상관없이 노무현이 얼마나 싫으면 81석 전라도 빼놓고나면,

형편없는 수준의 것이 바로 전 정권이 저질러놓은 경제악영향 및 최악의 상태이다.

바로 국민들이 인정한 사실이고, 이것을 개선하기위한 가치적 선택 역시 선거를 통해 이미 결정

났다.

 => 자네가 말한 국민은 누구를 말하는 건지? 나도 국민인데. 역대 대통령중에 노무현 만큼 잘한 대통령도 없다고 보는데, 아닌가? 각 대통력 수치를 한번 비교해 보시지. 너무 뚜렸하게 나와서 놀랄걸? 그리고, 지금 이렇게 된건 '돈'있는 넘들, 즉 권력이 있는 넘들이 아주 잘 국민들을 속였기 때문이지. 돈이라는게 쓰기에 따라서 이명박이를 당선시킬 만큼의 힘을 발휘하거든. 게다가 당신 처럼 철저히 그런 이론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키우거나, 이런식으로 알바를 풀수 있는 힘이 있거든. 그럼 다르게 한번 생각해봐. 지금 명박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돈'이 있는 사람이니? '권력'이 있는 사람이니? 어때? 잘 한번 생각해봐. 아마 돈이 있었다면 일을 다른 방식으로 했겠지? 그냥 국회위원들에게 돈을 먹이는 거야. 더 빠르지 않을까? 잘 생각해 보라구.


그런데 촛불좌파좀비들은, "강요"를 하면서 사이버다음을 이용하여 테러를 빙자하고 온갖 미친짓

을 자행해왔다. 그 사회적 손실액은 자그마치 2조원에서 6천억원정도에 이르르는 짓이며,

아직도 길거리에 돈을 퍼붓고 있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 이 좌파 좀비들이 민주주의를 가장한.

65%가 시위를 반대하고 있고, 광화문 상인들은 살려달라고 난리를 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변의 한 변호사는 그 피해사실을 왜곡하기까지 하여, 뒤에 앉아있던 방청객의 항의비슷한 소리

를 듣기까지 하였고, 미국산 쇠고기는 아직도 잘팔리고 있는데 43%이상이 잘 먹겠다고 하고 있는

데, 독선과 독재에 가까운 자신들의 입장만 고수하면서, 그것을 강요하는것이 마치 민주주의인것

인양 미친짓을 자행하고 있다.

=> 제발 '좌파'란 말의 정의를 부탁하네.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하네. 테러라니 무신. 테러라는 것은 공포를 조장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게 테러지? 그렇지 않나? 사회적 손실액? ㅎㅎㅎㅎ 제발 좀, 일관성.... 일관성을 부탁하네. 명박이가 하는 짓에는 사회적 손실이 없을까? 그동안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자행한 일들을 하나 둘씩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데, 국민이 주는 세금으로 뭔짓을 했는지....그 손실은 얼마나 될까? 한국에 광우병이 생겨서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은 얼마일까? 소고기 수입으로 수 많은 농가의 몰락은 어떻게 설명하니? 어야, 솔직하게 좀 해. 한마디로 한국의 '없는 놈들' '힘 없는 놈들' 좀 죽여서 잘 살아 보겠다는 거 아니니? 어이, 도대체 누가 독제라는 거니? 국민들이 정당한 시위라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한거야. 그걸 막는게 독재고 독선아닌가? 정당하게 의견을 피력할 공간을 만들 노력을 해야지. 안그렇지? 누구나 그게 좋던 나쁘던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게 민주주의인 것 같은데. ㅎㅎㅎ, 자네들에겐 위협적으로 다가오나봐. 그렇게 정당하다면 그럴 필요 없지 않나? 설득으로 다 될 것 같은데, 만약 국민들이 이성적이라면...ㅋㅋㅋㅋ 그렇지않니? 국민들이 다 이해할거라 생각하면 대화에 나와!!!! 적극적으로. 그렇지 않니? 지금 많은 한국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 것 같은데, 그말은 국민들이 비이성적? 이란 얘긴가? 아고 나도 헷갈린다야.



 경제정책은 성장을 우선으로 하고, 점차 분배정책을 보완적으로 시행하려하는 이명박 정책이 맞다.다소, 대운하등 비현실적인 것을 추구하기는 해왔지만, 근본적으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려는 고환율정책은 타당했다. 처음부터 좌파좀비들이 근시안적인 자신들의 이익고수를 위해

계속 이런 발악들을 한다면, 소용없는 일이 될 것이다. 어차피 한나라당이 180석 가까이 먹고 있고,

실질적으로 쇠고기도 결국 정부가 원하는 방향대로 잘 흘러왔다. 경제적 손실만 입힌 촛불시위세

력들은 계속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수 밖에 없다.

 => 웃긴 소리 하지마라. ㅋㅋㅋㅋ 우선 성장, 후 분배는 이미 했잖니. 쭉 ~~~~ 그래서 참 분배가 잘 됐니? 독립 이후 박정희 시대 때부터 죽 이어져 온거 아니니? 이미 좀 많이 성장한 걸로 아는데, 아닌가? 아닌가? 그럼 지금까지 들었던 한국의 경제 성장 저력등등은 무슨 말이지? 아, 야 자네 때문에 또 헷갈리잖아 ㅋㅋㅋㅋㅋ. 그냥 사실대로 말해, 분배할 마음 전혀 없다고. 그냥 다 먹고 싶은 거고 돈 더 많이 버려서 누리고 싶은 거라고. 타당 ㅋㅋㅋㅋㅋㅋ. 웃긴 소리 하지 말게나. 그럼 정확한 통계로 비율좀 내주게, 고환률로 덕 보는 사람들이 인구당 얼마나 되는지를. 다 따져 보게 과련 그런지? 그 돈이 우리에게 들어 오니? 나에게 들어 오는가? 모두에게 한번 물어 봐봐. 해당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아닌 사람들도 있을 텐데..

 


고로 민변, 인권위, 전교조, 경실련등 좌파세력들은 모두 포기하기를 바란다. 철저히 포기하길

바라고 사회적 시간낭비와 경제적 손실을, 갈등으로 비화시키지 말고 조용히 자숙하는게

한국경제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법적 책임은 확실히 하자. 노무현이 잘못했으면 처벌받고, 피디수첩이 잘못했으면 역시

모두 강력처벌을 받아야할것이다. 지금 허위사실유포로 계속 구속기소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불법시위자들, 불법광고차단으로 출국금지처분까지 받은 인간들도 많이 있다. 모두 처벌받아야

하며, 법질서를 강화해야한다.

=> 잘 못한 수많은 인간들 잘 풀려 나오던데.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한국의 사회 아니었니? 불법을 자행한 이건희와 수 많은 권력자들ㅋㅋㅋㅋ 참으로 잘 빠져 나오더라. 있다고. 음, 나도 법질서강화는 찬성하네. 그런데, 왜 꼭 이런데서만 법질서 강화니? 이해가 안되서. 그리고 법하면 헌법이 가장 큰게 아니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이고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의사 표시는 합법아닌가? 휴, 제발 일관성좀 부탁한다. '일관성'




지금 때가 좋지 않아서, 90%이상 고유가로 인한 이유로 경제난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불필요하게, 5%정도의 책임만 있는 발언실책만 있는 강만수 장관을 통해 "97년 외환위기"라는둥,

김영삼정부한테 직접 가서 따질문제들을 운운하며 제 2의 광우병망상소문 유포와 흡사한 이런 행동들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보고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생산적으로 국정조사를 통해

원산지표기 및 실효성을 위한 감시와 대책을 마련하는 쪽이 길거리에서 수천억 퍼부는 짓보다는

나을 것이고 , 강만수를 어떻게 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의 능력과 스펙, 일자리 수준등을 고려하여

자기 수준부터 정검하고 반성하는 것이 훨씬 자기 이익에게 부합될 것이다.

 =>휴, 도대체 고유가가 왜 발생했는지 그 배경은 좀 이해를 해야 하지 않을까? 달러의 가치가 하락해서 그 유가 고공행진이 심해지는 마당에, 그리고 그 뒷 배경은 중국의경제를 견제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숨어 있다는 것을 나는 상태에서 그 따위 경제 정책을 시행하는 건지 알고 싶어서 말야. 완전히 국민들이 어렵게 되건 말건 신경안쓴다는 얘기 아니니? 광우병은 정말로 있네 이 사람아. 자네나 아님 친족들 중 한명이 걸려봐야 정신 차릴듯. 일자리 수준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자네의 논리엔 일자리엔 수준이라는게 있지..ㅋㅋㅋ 아니 자네 같은 사람들에겐 일자리엔 수준이 있고, 원래 사람이란 차이가 있으며, 그게 당연한게 아니겠지? 못난 사람을 죽어 나가도 된다는 논리에까지 갈 수 있것다야. 자신의 능력/스펙. ㅎㅎㅎㅎㅎ.

 

 휴, 손가락만 아플듯.....


언제까지? 이런 정부가 거의 해결할수도 없는 고유가에 따른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외부효과)

를 정부가 모두 책임져라는 유아기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있을 것인가? 정부에게 모든 것을 해달

라고 발악하기보다는 개인자신부터 바뀌길 바란다.

=> 노무현 정권때, 조중동이 썼던 글들을 한번 읽어 봐주길 바라네, 정부에 어떤 말을 했는지? 근데, 지금 국민이 그 비슷한 일을 하는데, 자닌 이리 지랄이네요. 그리고 결정권이 있는 만큼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거 아니니? 왜 권력을 지어 졌는데. 누가 유아기적이니? 권력만 바라고 책임을 안지겠다는게 유아기적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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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본 애니를 좋아 하는 이유는 헐리우드를 능가하는 상상력과 탄탄한 이야기와 그 철학적인 깊이에 반해서다. 그 토대는 고등학교 시절 학생들 사이에 널리 퍼졌던 북두신권이라는 만화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이후에 알게 되었지만, '미래소년 코난'이라는 만화에서 시작되었었다. 일본 애니의 한국내 뿌리는 그만큼 탄탄한 것이다. 


 
 어릴 때는 채널 때문에 식구들과 싸울 정도까지 '코난'을 좋아 했던 나였다. 잊어 버리고 있다가 다시 만난 '북두신권'이라는 만화. 그리고 '에반게리온'에서 다시 불붙은 일애니에 대한 열정은 '라스트 엑자일'에서 절정을 맞게 되었다. 나에게 큰 감동을 준 '라스트 엑자일'은 나의 일 애니 역사에 하나의 정점이다. 그 이후에 이를 대체할 만한 애니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만난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재미로 포장된 속깊은 만화에 다시한면 감사드린다. 그저, 이렇게라도 애니를 즐길 수 있게 되어서 말이다.

 자 그럼, 두 작품 "라스트 엑자일"과 "강철의 연금술사"를 나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보기로 한다.

 1. 라스트 엑자일(Last Ex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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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애니를 본지는 꽤 오래 되었다. 그렇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이야기를 엮어 가보겠다. 이 애니의 묘미는 여러가지가 있다. 깔끔한 그림체, 3D와 2D를 조화롭게 만들어 놓은 영상미, 착한 주인공 꼬마, 인간미와 인간에 대한 희망을 느끼게 하는 주인공들, 전쟁과 절망으로 쩔어 있는 세상에 착한 마음씨로 세상을 일구는 아이의 이야기, 그리고 잔인한 신인류의 지배, 그 권력 아래에서 사는 평민들의 삶, 세계의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르는 장면들, 그리고 그랜드 스트림이라는 꿈을 향에 날아가는 파일럿.

 이 애니에서 나를 사로 잡은 마지막 장면은 복수심에 불타서 물불을 안가리던 함선 '실비아'의 함장인 알렉스 로우가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를 죽인 '마에스트로'를 마지막에 온 힘을 다해서 복수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이 애니 내내 보여주는 '착한 아이 클라우스'와 함께한 여정은 보는 내내 마음이 훈훈했고 같이 기뻐하고 슬퍼 할 수 있었고, 가슴을 조리기도 했다. 





 2. 강철의 연금술사(Fullmetal Alch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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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가 완결되었다. 결국, 뭔가를 희생하고서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 '등가교환의 법칙' - 이 말은 이 애니를 이해하는데 핵심이 되는 철학이다.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서 '인체연성'을 하고 나서 부터 시작되는 두 형제의 여행이야기. 중간 중간 코믹적인 이야기가 재미 있지만, 뭐니 뭐니해도 갈수록 밝혀지는 비밀들과 전체 세계관 속에 묻어 있는 이야기가 조금씩 벗겨지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역시나, 재미 있는 것은 등장 인물들의 개개의 매력이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참 매력적일 텐데 하는 인물들이 주르르 나온다.

 
 3. 하고 싶은 말
 그럼, 나를 사로 잡았던 두 애니의 공통점과 함께, 왜 내가 이애니를 좋아 하는지 설명해 보기로 하겠다.
 이 두 애니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힘' 혹은 '권력' 또는 '지식'을 사용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수많은 착한, 힘없는 사람들을 굶주림, 고통, 절망의 세계로 내 보내는 '권력자'가 나온다. 인간의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자가 나온다. 그리고 거기에 저항하는 우리의 '주인공'이 나오는 것이다. 이 두 세력간의 싸움, 하지만, 애니가 아닌가. 역시나 우리의 정의가 승리를 한다. 그런 세계. 애니에서만 실현되는 세계. 바로 정의가 바로 서는 세계인 것이다.
 
 이 애니가 만들어진 의도가 원래 무엇이든지 간에(아마, 드라마의 극적 재미를 주기 위해서 저렇게 악한 역할을 만들었고, 그리고 복수의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라고 설정한 것이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이 애니는 그런 이야기였던 것이다.

 라스트 엑자일의 마지막 장면이 나에게 카타르시스를 준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현실에서는 참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 추억, 삶, 행복, 존재 이유, 마음 등을 우습게 여기는 존재가, 그런 자들이 세계의 권력을 잡고 아직도 수많은 착한 사람과 서민들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애니의 그 권력 구조는 현실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다. 단지, 그 실현되는 정의만 차이가 있을 뿐.....현실은 현실은 그런 한사람의 마음 쯤이야 쉽게 잊어버리는게 세상이니까.. '세상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미 가진 권력에, 힘에 만족을 하지 못해서, 그 권력을 굳히기 위해서 또 힘을 추가하는 라스트엑자일의 '마에스트로'의 모습과 강철의 연금술사의 '호문클로스'의 모습은 현재 대한민국의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고, 미국의 누군가를 떠 오르게 하며, 팔레스타인을 학살하고 억압하는 유대인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두 애니의 주인공은 그 권력에 맞서서 의롭게 싸우는 모습인 것이다. 두 애니의 이 악의 모습은 자신의 권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아무 죄없는 선량한 존재를 그저 취미쯤으로 죽여버리고 좋아 한다. 그런 취미활동에 주인공은 엄청난 고통과 슬픔속에 삶을 살아야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권력과 힘을 추종해서 철저히 '아부'하는 이들이 나온다. 과연 이런 모습들이 현실과 얼마나 다르단 말인가? 애니를 그냥 그저 하나의 '이야기'쯤으로 놔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강철에서 또 중요한 모토가 '등가 교환의 법칙'이다. 뭔가 잃어버리는 것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는 중요한 진리. 하지만 이와 함께 세상은 꼭 등가 교환의 세상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상업적인 등가교환의 세상에,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애니는 그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난, 바래본다. 이 애니에서처럼 '정의'가 한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실현되기를 바래본다. 그래서 희망이라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이런 애니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야 되는 세상이 아닌, 현실에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한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는 이름 '노무현'. 그리고 이들과는 너무도 대비되는 이름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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