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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권회의 행사중 하나로 열리는 컨퍼런스인데 소위 종이없는 사무실 또는 회의를 모티브로 열리는 행사다.

본인이 하는 일이 곧 종이 없이 하는 일이라 좀 관련 있을 것 같아서는 부분적인 이유고 실 이유는 공짜점심에 경품 추천인데 뭐 이건 될 가능성이 없어서 포기 비슷하고.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리가 차지 않을까봐 걱정해서 이런 경품까지 건게 아닌가한다.

이자리에서 내가 무엇을 얻어가게 될지 들어보고 그 내용을 계속 적고자 한다.

인증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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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되었고 배가 고파온다. 초반의 발표자가 시간을 너무 잡아 먹는 바람에 늦어졌다.

지금은 중국의 사례다. 중국의 닝장교수다. 발표를 보니 거의 책읽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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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진행은 대표들의 형식적인 소개로 시작했다.

페이퍼리스답게 아래와 같이 발표자료를 인터넷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발표자료는 모두 PDF로 되어있다. 서광현의 축사하는데 글 읽는 수준이라 잠온다. 역시나.
좀 늦은 23분경에 첫 발표가 시작되었다. 한국어로 하네. 다 영어로 한다더니 괜히 긴장을 함.

전체적인 내용은 이미 이뤄지고 있는 일을 설명하고있다. 모바일과 네트워크의 발달ㄹ로 발생한 업무의 변화를 설명함.
그 변화는 쓰나미에 비유한다.
최근은 자기의 기기를 가지고 일한단다. 이게 잘 안맞는게 보안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통 회사가 제공한 기기로 할것이다.





지금은 세번째 강사가 발표중인데 일본의 사례다. 이전 두분의 발표는 강사에게는 죙한 일이지만 잠을 참지 못하고 자버렀다.
첫번째는 스위스 우체국 시스템에 대한것이고 두번째는 그 유명한 ISO 즉 구제표준기구의 의장이 국제 표준에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분을 일본의 발표인데 이전 발표자와 다르게 꽤나 긴장했나보다. 그래서 잠이 다깼다. 유창하진 않지만 버벅거리면서 발표하는 모습이 잠을 깨게 한다.

잠오는 강의의 핵심은 아무리 유창하더라도 반복되는 단조성이다.

일본 발표자의 논점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아직 종이 위주로 업무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디지털은 그 문서를 이미지화하는 방법으로 쓰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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