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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 좋은 제품이고 편리한 제품이지만, 구입해 놓고 많이 사용하지는 않은 제품이다. 자동차로 여행을 하거나 장거리 여행을 하며 침대위에서 노트북을 비교적 편안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


구입기

 : 이 제품은 정말 필요해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이 제품 정말 쓸만한가라는 호기심에 구입한 제품이다. 난 이런 경우가 별로 없는데..... 가격은 아래와 갔다. 2013년 2월 7일 현재, 이 제품은 약 32,800정도에 판매해서 1,000 정도 더 비싸졌다. 



장점 : 가볍고, 부피를 줄여서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이동성이 뛰어나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노트북 쿨러도 내장되어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쿨링이 신경쓰인다면 같이 구입해도 좋다. 

사용에 익숙해지고 나면 정말 쓸모가 많은 제품이다. 

아직 그 용도를 노트북만 생각하고 있지만, 사뭇 그 용도가 다양할 것 같다. 






단점 : 제법 유용할 것 같지만, 실생활에 사용하기는 드물다. 노트북의 경우 그냥 무릎에 올려 넣고 쓰는게 더 편한 경우가 많다. 만약, 해외 출장을 가거나, 해외에 비교적 장기간 머물러야 하는 경우 사가지고 들고 가면 편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대부분 침대에서 지낼 것이고 침대 위에서 이 것을 올려 놓고 쓰면 편리하다. 작게 만들어서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다리 연결 부분이 비교적 약해서 어느 정도 힘을 주게 되면 쉽게 부러질 것 같다. 부러질까봐 시험해 보지는 않았다. 

컵을 놓는 곳과 연필 꽂이로 보니는 곳은 그닥 쓸모가 없다. 

마우스를 올려 놓으라고 해 놓은 곳의 자리가 좁아서 실제로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했다. 

무릎 위에 놓고 쓰다보면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좁고, 오래 있으면 다리가 아파서 결국 상을 쓸 데처럼 들었다가 다른데 옮겨 놓고 쓴다. 


사진과 설명

박스는 노트북 크기의 박스에 들어 있다. 그 제품에 대한 성능은 포장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가에도 나타난다. 

박스에서 바로 꺼낸 모습.

옆으로 펼친 모습.

쿨러와 쿨러에 전원을 연결하는 USB 케이블까지 같이 있다.

다리 부분을 펼쳐서 고정하는 부분과 다리 이음새.

이것은 노트북을 놓을 자리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다리를 펴고 고정하기 전

다리를 늘린 모습. 저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그냥 쭉 뽑으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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