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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미래? - 과연 나에겐 어떤 의미인가?



한국 경제?

 조국, 한국과 그리고 그 경제 성장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경제대국이라고 미국에는 부자들만 사는가?

 - 삼성이 잘 된다고, 현대가 잘 된다고 그리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고 외국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해도,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란 말인가? 난 정말 그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인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내세워 해외에라도 나간다면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까?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의미란 말인가? 지금 이 시대에.

 위정자와 권력자와 권력의 홍보 매체인 한국의 주요 방송사들은 모두 국가 발전이니, 경제 발전이니, 개발이니 하면서 마치 국가가 잘 되면 거기에 사는 개인들 모두가 잘 될 것 처럼 얘기한다. 이건 정말 말이 안 되는 얘기임을 몇 가지 사실만 짚어 봐도 쉽게 알 수 있거늘

 1. 아무리 못 사는 국가라도 거기의 부자는 한국의 웬만한 부자 부럽지 않게 잘 산다. 우리 보다 후진국이라고 하는 여러 국가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2. 미국에는 노숙자들이 넘쳐난다. 세계 경제 대국이 말이다.

 3. 한국에는 가난에 힘겨워 자살하는 사람 천지다. 게다가 길거리 노숙자들은?

 4. 미국의 노숙자가 한국에 온들 뭔 뽀족한 수가 날까? 영어 강사? 올 돈이 있어야지.





그렇다면 지금 경제 상황을 알아야 하고 한국이라는 태두리 안의 경제를 내가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누구에게는 위기이지만 누구에게는 기회가 되는 게 경제 원리다. 원래 자본주의라는 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아니고 누군가의 마이너스를 모아서 누군가에게 플러스를 만들어 주는 거다. 그래서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그 마이너스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 이미 대한민국은 지극히 피라미드 형태의 다단계 노예 시스템이 잘 정착된 나라다. 돈이 돈을 버는 대한민국. 그 피라미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그 덫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다.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여러 정보는 결국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든다.

 -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돈벌어다 주는 기계로 전락한지 오래고, 불안한 사회를 만들어서 더욱 더 돈을 버는 게 금융 즉 보험사로 대표되는 기업들이다. 이에 더 많이 벌어 보고자 국가가 개입하고 세금을 금융권에 빌려다 쓰면서 그 막대한 이자를 세금으로 매꾸고 있다. 도대체 그 돈들은 다 누구에게 들어간단 말인가?


지금 대한민국은 리스크가 너무도 많다.

 - 원자력 리스크. 후쿠시마, 아니 이전에 체르노빌 등으로 교훈을 얻었으면서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땅값은 얼마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원자력이 터진다면 그 주위 땅값은 어떻게 될까? 그렇다. 바로 제로가 된다. 

 - 빛더미. 사실 빛더미 자체는 위험이 아니다. 그 빛, 그냥 없애면 된다.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든지... 문제는 그게 아니다. 손해보지 않겠다는 '은행'이 문제다. 권력과 유착된 은행은 이 문제를 결코 손해보고 넘어갈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그 고통을 순전히 '서민'들에게 전가하게 될 것이고 이때 수많은 자산 가치가 하락하게 될 것이다. 이때를 기다렸다가 은행과 돈 많은 자는 '돈'이 아닌 다른 유형 자산을 손쉽게 확보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시기다

 IMF가 하필 '김영삼' 정권 말기에 발생한 게 우연일까?

 - 앞으로 다가올 위기도 힘없는 내가 조정하는 게 아니라 돈 많은 자들과 외국 자본 그리고 그 권력이 좌지우지 하게 될 것이다. 위기가 온다는 것을 예측하는 건 어렵지 않다. 하루 단위로 예측하는 게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 시기를 두고 돈을 벌어 들이는 게 그들이기에. 

 - 권력이 '서민'을 봐줄 거라는 쓸데 없는 생각은 버려라. 그런 건 없다. 그들의 부의 원천 자체가 없는 대다수의 '서민'이다. 국민이 가난하지 않으면 그들의 부 또한 없기 때문이다. 

 - 김영삼 정권이 끝날 때 쯤으로 연기한 것이다.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위기를 질질 끌 것이다. 그리고 이제 할 건 다하고 이때다 싶으면 한방 날리겠지. 그때가 언제 쯤일까? 이번에도 역시 정권 말기쯤일까? 이번에는 '전쟁'과 연관되어 나타날까? 아니면 '후쿠시마'처럼 핵발전소 폭발일까? 


요즘 눈에 뛰게 나오는 아고라 경제 위기 글들

이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그 위기라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 내는 걸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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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부동산아줌마가 말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가야할 길?

 여러분..... 게시판의 분위기를 보면 큰 갈래가 부동산시장 전체 비관론과 대구 고점 수도권 바닥론 이지요? 가만보면 대구부동산시장에 대한 낙관론은 업자나 분양알바들 글 이외에는 찾기 힘들어요. 전체 비관론 신봉자분들이야 말할 것도 업고, 대구 고점 수도권 바닥론 신봉자분들은 투자자의 입장이지요. 둘다 대구시민의 입장이나 실수요자 입장은 아니예요. 그분들 논리로 보자면 현재 대구부동산시장은 고점이므로 실수요자는 집을 사기보다는 기다려야 하고, 대구시민이면서 투자자인분들은 상투 잡을수 있으므로 손을 떼야한다는 거예요...... 전 묻고 싶어요. 그분들이 정말 대구시민과 실수요자를 걱정해서 그런 말을 하고 있는건가

부동산, 금리와 무관하게 폭락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많은 사람들이 금리인상을 폭락의 기폭제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그것만이 아니다..

금리가 인하하거나 동결되도 폭락할 가능성은 상존한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논해본다..

우선 금리인상의 경우부터 간단히 언급하면,

2014년 5월 한국은행 금리인상 온다.,,.

5월 금리인상 온다.

바젤3는 12월 7일 본격 1차 실행 됬으며

기업 IFRS회계는 100대 건설사의 경우 구조조정은 3차에 접어 들었다,

이러한 시점 내 외국간의 환 차익은 거의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외국인의 실질적인

한국 투자가 아닌 자본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이러한 이유는 원화의 강세로 인한 3개월간의 달러 환차익만 안정적으로 5%가 넘어 10%를 바라보고 있으며,.,기업적 가치 투자는 배당으로 3-5% 이미 자본이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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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언제까지 잘 나갈 수는 없다. 세계 경제는 아니, 인류의 역사를 보면 흥망성쇠의 길을 겪었다. 지금 저개발국가에서 인신매매를 해서라도 그리고 외국에 나가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한국은 채 50년도 되기 전에 있었다. 

The Korean Economy is going on well like now even later? Look at the history. It will tell you that there was no country keeping its wealth forever. Every country underwent the ups and downs. Korea was one of the poorest countries in the world before. 


사회 곳곳에서 누군가는 경제성장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리고 부동산은 무섭게 치솟았고, 일본이 그러했듯이 언젠가는 한국도 부동산 거품이 꺼질 날이 올 것이다. 인간의 노동력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노력해도 벗어나는 게 까마득하게 보일 때는 인간은 아예 포기한다. 그게 인간의 습성이다. 

So far, so many people were victims for the economic growth. And the price of real estate went so high. As far as I am so sure of, some day, the Korean economy will collapse. Especially the bubble of the real estate in Korea will be burst off. The labor force of human has limits. When they think they can not take it any more, they give up. It's human nature. Of course there will be exceptions.


도대체 언제쯤일까? 

아파트 빵원 수렴을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는 아고라 논객 '윤상원' 씨의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윤상원' 씨의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윤상원의 글의 핵심은 아파트의 가격이다. 부동산 전체의 가격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세월이 지나 낙후되면 철거 비용이 더 들어가는 일종의 소모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소모품에 가격이 너무도 비싸다는 것, 그것이 문제의 핵심인 것이다. 

And when the hell is it?

There is a writer in Korean debating site called Agora. He persistently insisted that the apartment will be zero priced. You can read it if you click here. It's all in Korean.

The main focus of his argues is on the apartment, not on the real estate overall. It's kind of a consumable product. And considering many factors, the price of the apartment in Korea is too high. It's the problem. 





언젠가 국민들이 아파트의 미래를 몸소 체험하게 되거나 더 이상 비싼 아파트를 유지할 수 없게 될 경우, 어느 시점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른 시일 내에 아파트를 처분해야 되는 상황이 될 경우 어떻게 될까? 수많은 사람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아파트를 통해서 빚낸 사람은 부지기수다. 적어도 십만의 가구가 그런 상황이라면 국가가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아파트에 의한 혁명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 기득권이 하는 일이란게 이런 상황만 막는 정도로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서민들이 무너지게하는 것이다. 이런 붕괴의 핵심은 바로 시간차다. 특정 시간대에 그 붕괴가 몰리지만 않게하면 정권을 쉬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기에.....

We can imagine that one day lots of people have to sell their apartments because they cannot hold their apartment with a high price. You can see lots of apartment in Korea everywhere. You will be amazed by that if you see with your own eyes. If they have to make money by selling the apartment in a short time. The result would be catastrophic. Even the price of the real estate will jump down. 

 Actually the roles of the current government or the rulers is just to keep the pace. In other words, what they have to do is just not to make lots of people sell their houses simultaneously. 

 If it happens, there will be revolution.

이 정도는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일. 정보를 쥐고 있는 권력자와 나같은 일반 사람들의 차이란 것이 바로 '정확도'다. 문제는 '언제', 어느 정도의 '충격'으로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 아닐까? 

 Yes, this can be inferred by anybody. But the difference between the ordinary people like me and the elites or the rulers are the exactness, precision. The main question is 'when?' and 'how much big impact?'.

 뚜벅 뚜벅 천천히 걸어오는 녀석처럼 언젠가는 오겠지.....

 Yes, the big crash down will come in the end one by one, in som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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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기본적으로 그 관계가 궁금해서 써내려 가는 글이며, 내 생각들을 정리한 글이다. 이 글에는 중요한 정보가 없으니 읽어 내려가기 전에 미리 말해 둔다. 

요즘 머리가 많이 복잡하다. 40년이라는 세월을 겪어 오면서, 이제는 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각오로 매일 임하고 있다.  

언론 : 한국의 주요 언론은 이미 자본의 이익을 위한 일종의 광고로 전락한지가 오래다. 필요하다면 공포를 조장하고, 필요하다면 온갖 루머를 퍼트리고는 등 자본의 이익을 위한 것만 주로 보도한다. 

 언론에 나오는 것들은 이미 한발 늦은 것들이 많다. 특히 '주식' 시장과 '외환' 시장, '현물' 시장 등, 극단적으로 정보력이 부족한 이들을 옭아 매기 위해서 정보를 공개하는 시점을 조작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극단적인 이익을 취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삼성'. 삼성이 뽑아 내는 천문학적인 '이익'의 기반은 지독한 노동력 착취와 언론 조작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언론의 이런 특징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특히, 주식이나 기타 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할 언론이 있다. "조중동"이 그것이다. 


정책과 법률 : 미국의 군사력, 경제 그리고 한국의 수구 기득권이 장악한 국회는 서민의 생활과는 상관없는 법률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점점 더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한 온갖 법률이 이미 쏟아 졌고 앞으로도 쏟아질 전망이다. 결코 우리편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현재, 그나마 이정도 인 것도 알고 보면 수많은 사람의 희생을 발판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법과 정책 절대 서민의 편이 아니다. 명심하길.






언론의 보도 형태와 경기 : 이것을 알아 보기 위해선 수많은 자료가 필요하다. 이미 이것에 대해서 공부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단, 자료를 조사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을 거쳐서 학술 정보까지 찾을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찾아 볼 것이다. 

학술 정보를 온라인 상에서 찾아 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국회도서관까지 가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고. 

 다른 사람의 노력의 산물을 쉽게 얻을 수는 없겠지? 

 

 이것이 궁금했던 이유는 특정 이익 세력이 특정한 이익을 얻기 위해서, 특히 '부동산', '건설', '토목' 또는 기타 은행으로 대표되는 자본가들의 이익을 위해서 필요할 때마다 특정한 사안에 대해서 대서특필 등의 형태로 반복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기사 광고를 낼 것이라고 가정했기 때문이다. 

 이런 패턴을 꾸준히 조사하다 보면 분명히 일관된 공식 같은 것이 있을 것이고 그 공식에 따라서 투자에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언론의 보도 형태와 경기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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