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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한 블소, 그 오토의 현실을 보다

   - The annoying reality of Blade and Soul, The automatic control


 : 블레이드 소울 이대로 좋은가? 오토를 막을 생각은 있는 건가? 이전 리니지 2에서는 조금이라도 그런 흔적이 보였다고 하면 바로 감옥행이었다. 지금 블소는 그 현실이 너무도 심각하다.

The best MMORPG in Korea is now in a troublesome situation. It's too many auto-players in the game. The NCsoft really has any intention to stop them. It's really difference reaction to those players from that of Lineage 2.






이대로는 안 된다. 유료 게임인 만큼 오토 캐릭의 계정 수로 봤을 때 그 계정 금액은 장난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현재 유저수의 감소로 봤을 때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게 아닐까? 복귀유저 이벤트도 그런 현실을 반영하는게 아닌가 한다.이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할 때다. 리니지 1의 그 풍부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This is not good at all. What I can see is that at least NCsoft makes a good money from the Auto-users. Eventhough, there must be much loss than gain considering the ranks of Online games in Korea. The event for the returners also reflects the reality. They need to take a special measure for that. They can do because they have abundant experience from the Lineage series.


아래는 오토 세상이 된 블소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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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사람, 본능.

나, 내 주위, 아 쓰레기, 내 주위는 쓰레기다. 본질을 벗어난 삶을 살고 있다. 왜, 사람들은 ‘돈’ ‘권력’이란 것을 얻으려고 더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일까? 서울에서의 삶, 수많은 사람들이 피라미드성 삶을 살기 위해서, 피라미드 적으로 세상을 보고, 그 꼭대기를 차지 하기 위해서 아둥 바둥 살아 가면서, 진작 중요한 건강과 4잎 클러버를 찾기 위해서 행복이라는 3잎 클로버를 짖 밟아 가면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과 서울, 경기도 사람들을 난 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소수의 몇 퍼센트만을 위해서 자신의 행복과 건강이라는 삶의 가치를 잃어 버리고 사는 줄 도 모르고, 사회적 기준의, 혹은 경제적 혹은 권력적인 기준에서 1%퍼센트 정도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 나머지 90가 아등바등하는 사회 시스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나는 계속 보고 있는 것이다.





왜? 그래서 뭐할 건데? 그래서 뭐? 그래, 결국은 뭔데? 난 묻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내 주위에 흔해 빠진 작은 행복을 포기하면서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 스스로를 왜 묶고 있는 것인가?

안되더라, 내 말이 씨가 안 먹히더라. 안다, 난 안다. 역사가 그 것을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난 안다.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알면서도 말하게 되고, 또, 입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 그런 말들이다. 지금하고 있는 말들이다. 할 수 밖에 없다. 제기랄!

그냥, 내 멋데로 살아 야 겠다. 쓰레기다. 그냥, 죽전? 신도시? 나에겐 쓰레기다. 매일 마셔야 하는 매연과 들어야 하는 쓰레기 같은 소음들. 쓰레기다. 왜 그것을 모르는 것인지? 열심히 돈 벌어 봐야 결국, 의료비로 돈을 다 쓰는게 현실 아닌가?

자신의 조그만 행복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땀을 희생하는 그런 구조. 쓰레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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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내눈에 띌 정도면 얼마나 빈번한 일인지 알려준다.

난 좀처럼 그런 사고를 보지 못하니 말이다.

11월 17일 오후 5시 30분경 갑자기 빡하는 소리와 함께 9사람들의 소리가 들렸다. 내가 본 건 택시에 부딪혀 쓰러져있는 10대 남자 아이였다.

오토바이는 배달용

사건 경위는 추정컨데 택시가 유턴을 할 때 같은 방향을 달리던 오토바이가 그대로 들이 받은 것이다. 당시 차들은 신호를 받는다고 대기중인 상태였다.





내가 굳이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한 시사프로에서 10대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위험한 질주를 배달 업무를 한다는 걸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빌어먹을 한국의 현실이 눈에그려졌기 때문이다.

국개위원은 쓸 데 없는 법만 만들어 대고 서민은 애나 어른이나 가릴 것 없이 죽어나가는 현실이 보였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그 사건 현장을 목격한 한 아주머니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병원에 데려다 주려고 했고 119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시민은 죽지 않았다. 단 기득권과 권력이 썩었을 뿐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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