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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에 비해 눕(Noob)이 많은 북미서버에서 초보의 롤 도전기

                         -  북미 서버 럭스와 하이머딩어




 : 북미 서버에서 렙 30을 달성하고, 랭겜은 겁이나서 아직 도전 못하고 일반겜을 하고 있다. 한국서버에 비해서 렙 올리기는 쉬운 편이다. 초보들도 많은 편이고 렙이 높다고 해서 전반적으로 실력은 낮은 편...


 하이머딩어는 터렛을 중심으로 스턴을 잘 걸면 건드릴 놈 별로 없다. 물론 고수를 만나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고수들은 일단 터렛부터 처치한다. 하이머는 터렛이 없으면 상대하기가 힘들어진다. 고수는 하이머의 터렛이 남은 것과 쿨타임을 보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격해 온다. 


 터렛 스킬렙이 3이 되면 동시에 2개까지 터렛이 찍을 수 있게 되는 데 그 시점까지 기다리면서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든지 터렛 만렙을 찍고 3개가 되는 순간 3개를 한꺼번에 찍어줘야 그나마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다음은 하이머딩어의 플레이 동영상들이다


플레이1




플레이 2






플레이 3






: 럭스는 가두는 것과 궁극기 조합으로 치명타를 입히는 캐릭이다. 그러니 가두는 스킬 쓰는 게 아주 중요. 그러나 나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동선을 잘 파악하고 예측해서 날려야 한다. 그리고 미니언 포함 2개 유닛까지 가두는 것도 특징이다. 그래서 봇에서 할 경우 서포트와 ADC(원딜) 둘 다 잡으면 대박인 셈...


 그리고 럭스의 궁극기는 운빨도 많이 작용한다. 상대방이 방심하고 있을 때는 특히나 잘 노려야 한다. 리콜 타는 위치와 시점 파악도 중요. 그리고 근딜러에게는 쥐약이다. 거리 유지가 아주 중요하니... 반드시 거리 유지에 신경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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