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는 나라의 아이러니.

한국이라는 나라의 아이러니.

 : 한국이라는 나라... 참 이해하기 힘든 나라... 양떼의 나라...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노는 나라... 이해못할 일들이 넘치고 넘치는 나라... 각종 안좋은 거 OECD 1위인 나라... 그러면서 나름 경제 발전한 나라... 이주 노동자들이 들어오기 위해서 애쓰는 나라... 희한한 나라... 그러면서 싸이같은 혹은 김연아 같은 세계적인 스타가 배출되는 나라.... 희한한 나라....

 

1	전쟁 억제 이유는 한국의 국민성

 변하지 않는 한국, 유혈 사태에 준하는 일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억울한 사건이 연속인데도 불구하고 평화롭게 시위하는 나라, 그리고 그런 국민...
세계 강대국에 이미 전쟁터로 쑥대밭이 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또 이런 성향이라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을 이대로 유지시키는 게 더 이익인 상황이라 양을 키우듯 적당히 살 찌우고 적당히 눈막고 귀막고 멍청하게 만드는 거라면...
만약 한국인이 고독한 늑대처럼 길들여지지 않는 존재였다면 크게 흥하거나 이미 씨족이 말라버릴 만큼 존재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를 일이었다면...
미국 입장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지가 알아서 지가 자기 민족 국민을 쥐어 짜내 고혈을 갖다 바치는 나라인데... 정말 쉽게 떡 주무르듯이 할 수 있는 나라인데...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게 놔둘까?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이제 빼먹을 거 다 빼먹었거나, 한국에서 걷어들이는 '양털' 보다 중국과 같은 위협이 더 큰 문제일 경우겠지...

아, 이건 축복인가 저주인가?

2

그러나...

 한국에는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그 이유는 그 무엇도 아닌 '미국' 혹은 '일본'의 이익 때문에... 사람이 하는 큰 일에 우연이란 없다. 미국이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을 온갖 미디어를 막고, 저항 세력을 억압하면서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그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함이겠지... 그리고 중국은 그런 움직임을 알아챘는지... 중국 자체도 군비를 증강하고 있다...

 어쩌면 한국은 그런 군사적 대치 상황에서 중국으로서는 그리고 미국으로서는 자국에 피해가 없게 서로의 군사적인 역량을 실험해볼 수 있는 장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를 선택할지도 모른다.

 

 제주도 해군 기지, 제주도를 구하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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