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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2:20:36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11부, 건강보험, 휴대폰, 외화통장에서 외화 뽑기 그리고 자동차 보험
  3. 22:00:46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10부, 외전. 파고파도 또 나오는 준비해야 할 것들....
  4. 19:31:11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9부 안경, 렌즈 그리고 방수 카메라...
  5. 18:22:31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8부 보조 배터리 및 여분의 배터리 반입
  6. 21:54:2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7부 좌석은 찾아서 했으나 스톱오버(Stop Over) 서비스는 놓치다 
  7. 15:27:4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6부 환전, 그 대안을 찾아서
  8. 2016.03.25 미얀마 여행 준비 5부 - 여권용 사진 혼자 만들기
  9. 2016.03.25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2부 여권과 비자, 후편 비자 도착이야기
  10. 2016.03.2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4부 환전
  11. 2016.03.2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3부 로밍
  12. 2016.03.17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2부 여권과 비자
  13. 2016.03.17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1부, 항공권 그리고 좌석 지정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1부, 항공권 그리고 좌석 지정


 : 해외 여행 준비는 만만하지 않다. 정말 필요한 게 많다. 하나부터 열까지... 심지어 나는 이미 많은 나이라 체력 관리에도 신경쓰고 있다. 


 미얀마라는 나라는 '불교국가'다. 미얀마는 내가 존경하는 '아웅산 수키'라는 훌륭한 분이 계신 곳이고, 한국에서 여럿 미얀마 사람을 만나봤는데... 다들 괜찮더라... 그쪽 사람이 좋은 게 이번 여행의 또 다른 이유다. 태국 사람도 몇 명 만나봤는데 좋더라...




1

 항공권 구입



: 이 여행의 본격적인 준비는 항공권과 함께 시작되었다. 1달 전에 미리 항공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아는 지인이 출국하는 날짜에 맞춰서. 항공권 구입은 아주 간단하다. 정말 간단하다. 원래 나는 무조건 거가 항공인데, 그래서 아래에 보는 것처럼 해당 날짜에 40만원이면 갈 수 있는 항공권이 있었지만 60만원짜리로 선택했다. 방콕 경유....ㅡ.ㅡ; 아 젠장.


검색된 항공권


선택한 항공권



: 여기서 중요한 핵심 포인트


  - 예약 -> 여권정보 등록 -> 결제 -> 발권 -> 좌석지정의 과정을 거치며 발권 후에 좌석 지정이 가능하다.


 - 아마 항공권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의 합의가 있었으리라,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은 오직 '원화'로만 구입 가능하다. 달러나 기타 화폐로 구입하기 위해서 여러 경로를 알아 본 결과 그 경로를 통해서도 원화 결제다.


 - 결제 과정은 일반 쇼핑몰 결제 방법 즉, 계좌이체 혹은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예약후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확인전화가 한번 온다. 가는 날짜 등 본인이 맞는 지등을 확인해야 홈페이지에서 결제할 수 있다.


 - 항공권 구입을 위해서 굳이 회원가입할 필요 없다. 비회원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 참고로, 타이항공은 '아시아나'가 포함된 스타 얼라이언스고 가장 싼 베트남 항공은 '대한항공'이 포함된 스카이패스다. 개인적으로 아시아나를 좋아하므로(대한항공은 문제를 많이 일으킨 회사), 다행이라고 생각함. 타이 항공과 타이 스마일이 따로 있는데 조사한 바에 따르면 타이 스마일은 타이항공의 자회사고, 본국에서 나가는 건 타이 항공이 들어오는 건 타이스마일이 맡는다고 한다... 이 스마일의 서비스에 대한 리뷰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 항공권 출력은 언제든지 여러번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



예약하면 아래와 같이 메일이 쭉쭉 온다





그 중에서 영어로 된 스카일 예약 내용...



: 여기서 유심히 봐야할 것은 바로 태국 바트화로 되어 있는 가격... 그런데... 아래와 같이 환율로 바꿔 보니... 헉!!!!


원화로 12만원 밖에 안한다는 거다...



: 혹시나 잘못 넣었나 해서... 소수점도 확인하고 했는데... 이건 뭔가? 내가 낸 60만원 중에서 저 스마일이라는 곳에서 가져가는 게 저것 밖에 안된다는 것인가? 도대체 중간에 떼어가는 돈들이 얼마나 된다는 건가? ㅡㅡ; 이거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일단 타이 항공사가 가져가는 돈, 티켓을 주관한 여행사, 그리고 항공권 종합 검색한 사이트 등에서 일정액을 가져갈 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차이가 심한데... ㅡ.ㅡ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즉 가격이 더 쌀 수도 있다는 얘기 같은데...






2

 달러 결제 시도 그리고 좌석



: 좌석 예약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림을 보면서 하면 된다. 그리고 어떤 항로는 그림으로 하는 좌석 예약을 지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림 좌석 예약은 익스플로러에서되더라. 크롬에서는 안된다. 그림으로 좌석 지정이 안되는 경우 자세히 읽어 보니 방법이 없다. 그냥 주는 좌석을 받아서 가야 한다는 얘긴가?




아래와 같이 타이항공에서도 결국은 원화로...검색되고 결제가 된다







좌석 지정은 아래와 같이 한다. "Go"를 클릭하면



그 다음 각 편마다 좌석 지정


지정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선택좌석의 색으로 표시... 그 다음 저장을 누르면 된다.

아래와 같이 좌석 지정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 좌석 지정에 특이한 것은 앞에서 부터 그리고 양 창문석 순으로 좌석 지정이 되는 것 같다는 거다. 지금까지 좌석을 지정해서 가 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어쨌거나 원하는 좌석이 있기 마련 아닐까 생각한다. 뭐 비즈니스가 아닌 다음에야 뭔차이가 있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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