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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3:53:0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12부, 스톱오버 신청
  2. 22:20:36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11부, 건강보험, 휴대폰, 외화통장에서 외화 뽑기 그리고 자동차 보험
  3. 22:00:46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10부, 외전. 파고파도 또 나오는 준비해야 할 것들....
  4. 19:31:11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9부 안경, 렌즈 그리고 방수 카메라...
  5. 18:22:31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8부 보조 배터리 및 여분의 배터리 반입
  6. 21:54:2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7부 좌석은 찾아서 했으나 스톱오버(Stop Over) 서비스는 놓치다 
  7. 15:27:4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6부 환전, 그 대안을 찾아서
  8. 2016.03.25 미얀마 여행 준비 5부 - 여권용 사진 혼자 만들기
  9. 2016.03.25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2부 여권과 비자, 후편 비자 도착이야기
  10. 2016.03.2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4부 환전
  11. 2016.03.2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3부 로밍
  12. 2016.03.17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2부 여권과 비자
  13. 2016.03.17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1부, 항공권 그리고 좌석 지정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4부 환전


 : 정말 이런 고민하고 싶지 않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야 될게 너무 많으니 말이다. 그냥 원화들고 가서 다해결되면 좋겠지만... 이게 일이라는 게 그렇게 되지는 않네. 젠장할. 모든 준비가 원활하게 되면 좋겠지만... 그래서 여행사를 이용하는 거다. 이런 저런거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되니까...


 이건 뭐 내가 모든 것을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 돈이 많다면 이런저런 신경안쓰고 그냥 신용카드한장만 들고 나가면될 일인데....


 결론

 1. 미얀마 환전은 일단 무조건 '달러'다. 최근 소식으로는 '태국 바트'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안다.

 2. 만약 다른 통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태국에서 '달러'나 '바트'로 환전한 후에 미얀마로 입국하길 바란다.

 3. 현금을 굳이 들고 갈 필요는 없다. 그냥 VISA나 MasterCard가 찍힌 신용카드 한장 들고 가서 미얀마 키얏을 뽑으면 된다. 나머지는 알아서 본인의 계좌에서 인출이 되는 방식이다. 미국쪽에는 수수료가 양호한 편이나 국내는 잘 모르겠다.


 4. 최근 변화로 다른 화폐, 즉 '영국파운드', '중국 위안', '일본 옌'과 같은 화폐를 미얀마 은행에서 환전해줄지도 모른다. 이는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 우즈벡에서의 경험을 빌리자면, 옌이나 유로는 은행권에서 환전이 가능했다.


 5. 한국에서 외국환을 달러로 환전할 때는 이중으로 환전이 이뤄진다. 외환에서 다른 외환으로 직접 환전을 해주진 않는다고 한다. 이는 국민은행에 문의를 통해서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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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전 그 어려움에 봉착하다



: 본인이 원화가 많이 있으면 환전하기가 쉬울 텐데 현재 대부분이 '파운드'화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이 파운드화를 직접 미얀마에 들고가서 사용할 예정이다. 게다가 원화는 내 신용카드 사용의 결제 주요 수단이므로 은행에는 적당한 금액이 항상 있어야 한다.


 2016년 3월 23일 국내 환전 추가 정보(국민은행 기준)

 - 달러외 화폐를 달러로 환전할 경우 2중 환전이된다(예, 파운드화 -> 원화 -> 달러). 이는 전신환도 마찬가지.

 - 파운드화 현금 인출 가능(기타 화폐도 가능하나, 이는 은행에 해당 화폐의 현금이 있을 경우에만). 현금 인출 수수료 1% 정도. -> 최대한 적은 금액의 파운드화를 가져갈 예정.

 - 전신환 환전의 경우에는 전신환 환율 적용(현금 환전보다 이익). 이것저것 따지면 파운드를 달러로 바꾸어 가져가는 것이나 파운드를 현금으로 가져가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을 수 있다(즉 금액에 따라서 다르다).

 - 달러 이외의 외화는 현금입금시에 '수수료'가 붙는다.

 - 300달러 이상 환전시 여행자보험 가입의 경우 금액에 따라서 보장 범위가 달라진다. 이는 수수료 혜택과 여행자 보험 사이에 선택하는 것이다.



 일단 원화가 많을 경우 환전은 쉽다. 심지어는 인터넷으로 미리 환전해서 공항에서 바로 수령하는 서비스까지 있다.


소위, 네트워크 환전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즉 원화 계좌에서 출금되는 거다



문의 전화...로 직접 물어 봤다. 외화에서 외화로는 안된단다.



: 이런 건 정말 편리하게 해놓았구나. 외화끼리 환전은 해주지 않으면서 말이다. 이론상으로는 어느 화폐든 가능해야 한다.그게 맞다. 이럴 경우 차라리 미달러가 아닌 외환들고 가서 현지에서 현지화폐로 환전하고 만다. 이게 뭐란 말이냐...ㅡ.ㅡ; 이것들 돈을 이중으로 뜯어가는 거지.... 전신환으로 온 경우 현금으로 뽑을 때 수수료 빼가고, 게다가 환전하면또 수수료 떼가고.... 이게 뭔짓이냐고.... 외화 현찰 인출 시 수수료에 대해서는 아래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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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전신환 송금 받은 외화를 외화 현찰로 인출 시에 수수료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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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최신 환전 정보


: 인터넷에 찾아보면 최신 정보는 찾기 힘들다. 특히 미얀마 여행 정보는. 그리고 나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 적용되는 정보는 더욱 더... 그리고 한국어 페이지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체계적으로 제대로 정리된 페이지는 없었다.



방콕 공항에서 파운드를 달러로 환전하는게 가능했다는 얘기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





잘 정리된 미얀마 환율, 현금 사용 정보



: 요약하자면...


  - 현금 달러는 무조건 아주 깨끗하고 빳빳한 달러만

  - 현재 ATM기가 많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인출이 쉽다는 것.

 - 최근에 현지 화폐 사용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장려해서 대부분 현지 화폐로 받으나 일부 호텔은 달러도 받는다고 함.




  1. 21:54:2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7부 좌석은 찾아서 했으나 스톱오버(Stop Over) 서비스는 놓치다
  2. 15:27:42 미얀마 여행 - 그 준비 6부 환전, 그 대안을 찾아서
  3. 2016.03.25 미얀마 여행 준비 5부 - 여권용 사진 혼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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