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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호치민 13부, 5월 13일 호치민 본격 탐방 3편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호치민 방문지

#1 - War Remnant Museum:

#2 - Ho Chi Minh City Notre-Dame: - 쟈딘 성임. 위 1번과 가까운 거리에 있음.

#3 - Giac Lam Pagoda: 숙소에서 먼거리에 있음.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함. 

# 4 - Cho Lon area - 호치민 시 차이나 타운임. Chua Ba Thien Hau, Chua On Lang파고다가 있는 곳임.

#5 - Saigon Opera House:


5월 11일

- 3:00 pm 경 호치민 도착.

- 3:30 분 숙소 도착.

- 4:00 좀 돌아 댕김(점심은 버스가 가는 도중에 쉼터에서 해결할 수도 아님 그냥 넘길 수도). 만약 넘기게 된다면 배 좀 채워야 함. 그리고 주변 탐색 시작. 이때, 통일궁, 전쟁 기념관, 덴훙, 쟈딘 즉 노트르담도 방문 방문 가능(약 20분 거리). 만약 피곤할 경우 내일로 미룸.

- 7:00 저녁 먹고

- 8:00 다음날 계획 잡기. 다음 숙소로 이동하는 경로에 따라서 이동선 잡기.


오후 계획 틀어짐.


5월 12일

 7:50 am 기상, 씻고 바로 여기 사진 찍기

 8:40 am 출발

 Galaxy Cinema, Den Hung, Tao Dan Park, Amusement Park, Independence palace, War Remnant Museum, Notre Dame, Kookmin Bank, Turtle Lake


 11:00 am에 완료. 

 12:00 am 체크 아웃. 

 다음 숙소로 이동. 

 Nha tho cau kho, Russian Market, Chuo Kim Lien을 거쳐서 이동

- 오전에 주변 혹은 다른 곳 방문 후에 다음 숙소로 이동.


 2:00pm 숙소 도착, 점심. 


 - 만약 가능하다면, Giac Lam Pagoda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 버스 있고, 심지어 우버 서비스도 가능.  Cho Lon area 방문 후에 파고다 혹은 파고다 방문 후에 Cho Lon 방문.


5월 13일 쿠치 터널 구경하고 바로 숙소로 와서 다음날 계획 짤 예정. 


5월 14일 하노이행 열차 탑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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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은행

 돌아오는 길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중앙에서 벗어나면 아주 싼 베트남식 커피 마실 수 있다.  

 2. 바게트 샌드위치, 빤미를 정말 맛있게 하는 데가 있다. 줄서 있고,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음식이 아주 빠르게 소진된다.

 3. 대체적으로 친절하지 않은 편이다. 아직 공산주의가 남아 있음을 인지하라. 

 4. 기차 여행이 비행기보다 비싼 경우가 있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다. 더 좋은 서비스의 비행기가 있다. 요즘 경쟁이 심하다. 미리 예약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 이용이 가능하다. 

 5. 베트남 유심카드 최고다. 5달러에 7기가라는 엄청난 용량 제공. 1달을 써도 남는다.



  국민은행 위치는 다음과 같다.

 


 

 버스타고 돌아왔다. 목적지까지 안 가고 중간에 내렸다. 저번에 못가본 국민은행 방문해보려고... 가다가 열대지방에서만 볼 수 있음직한 덩굴인지 나무인지 구별이 안되는 나무도 보고, 도심으로 들어가면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님인지 헷갈리는 곳도 있고, 국민은행 들어가려니 경비로 보이는 사람이 눈치를 주던데... 뭔가 경계하는 듯한... 국민은행 간다고 얘기하고 층수를 물어 갔다. 그런데 가는게 쉽지가 않다. 


 안에 들어가면 한국에서 보는 은행이랑 아주 비슷한데 하는 건 현지은행이다. 뭐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은행원이 있어서 그게 편하다는 것 외에 국민은행 통장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즉, 국민은행 통장으로 현금을 바로 뽑아서 바로 환전한다든지.... 그런 것은 불가능..ㅡ.ㅡ; 뭐냐 이거. 














도심 주변도 구경했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있는 호치민 박물관으로 가는 길이었고... 여기 호치민(구 사이공)에는 한국 교민들이 아주 많이 산다. 그래서 한국 식당이나 카페도 많이 있는 편이고... 아래에서 보듯이... 말이다. 소주 집이라니...













강변의 모습은 어디나 다 비슷한 것 같다. 강변에 있는 그라피티, Fuck School이라는 것을 보니 불만 있는 녀석들은 어디에나 있는 모양이다. 









2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은 베트남의 상징... 현재 베트남을 있게한 장본인? 혹은 주인공? 베트남의 모든 화폐에 등장하는 바로 그 할아버지... 얼마나 존경받고 있는 걸까? 


 호치민 박물관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한사람만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공간을 할애한다니... 게다가 하노이에 있는 박물관은 더 큰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다 있더라...


 여기를 한번 와볼 필요가 있냐고? 글쎄... 굳이 안와도 되겠더라... 호치민이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아니라면 말이다. 사람들이 호치민을 얼마나 존경하고 있는지 군데군데 알 수 있고, 하노이에 더 큰게 있으니 말이다. 당일 방문객도 그리 많지 않더라.

 










 박물관 감상해보자... 사진 더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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