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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다시 호치민 여행 8부, 5월 22일 태국 가기 전 소일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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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호치민에서 하노이 여행 주요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5월 21일의 로그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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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방문한 Phuoc Hai Temple






 잃어 버린 사진을 다시 찍으러 간 거였다. 이때는 바이크를 하나 임대해서 갔다. 12시간. 비용은 10만동. 그러다가 한곳에서 20만동에 RipOff하려는 걸 목격하고 한마디 함... 아 왕짜증. 어쨌든... 바이크 타고 이동.



  Phuoc Hai Temple 또는 Emperor Jade Pagoda의 위치 



   마지막 베트남 여행에 돈이 모자랄 것 같아서, 딱 필요한 만큼한 뽑는 방법은 결국 ATM을 이용하는 거다. 오전에 먼저 ATM을 이용해봤다. 결론은 비추. 하지 마라. 수수료가 꽤 크더라. 15만동 뽑았는데 수수료가 5만동이었다. 결국 총 20만동을 사용한 게 된다. 즉 수수료가 2천5백원 정도 된다. 






아래가 바로 그 유명한 오바마가 방문했다는 그 파고다다.방문 당시 오바마가 방문한다고 주변 꾸미고 난리 났었다. 그 당시 이상하게 사람들이 정말 많았었다.


 여기 와볼만하냐고 물어본다면,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


 이 절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 내부가 상당히 중국적이고, 중국어로 글자가 쓰여 있고... 오래된 목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봐서 상당히 오래됐음을 알 수 있다. 

























그때 방문 당시 이전에 왔을 때와는 달리 향으로 인한 연기가 자욱하던데, 이게 묘한 냄새와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안타깝게도 여기는 작은 공간이다. 그 작은 공간이 알차게 채워져 있는데, 심지어 공사도 이뤄지고 있는 것 같더라. 총 2층까지 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그리고 관람은 무료다.



 추가 사진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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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 구석 구석


 

 여기 사진으로 찍을 만한게 참 많다. 내가 간날은 다른 날보다 조명이 더 좋았던가... 사진이 잘 나왔네... 여기는 베트남 내에 있는 중국사원 정도라고나할까? 미얀마에도 있긴 하지만 그것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만난 중국식 사원 정도로 정리를 할 수 있을란가? 저기에 조각된 나무 공예품들... 세밀함이 수준급이었다. 불교 문화가 그런 특성이 있긴 하지.


















 좋은 현지 사진을 원한다면 여기를...

 위 사지을 보면 알겠지만 참 독특한 분위기다. 여기 사진기 들고 방문하는 사람들 꽤 있다. 그만큼 사진 찍기가 좋거나 도전적이거나 일텐데.... 뭐 어쨌든, 오바마가 방문했다고 하니... 그만큼 유명한 곳이 아니겠는가? 리뷰를 봐도 좋은 평이 많더라만은...


 불탑이나 사원 등은 이미 볼만큼 봐서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는 나에게 이 사원은 신선함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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