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2017.03.01 한살림 식품 여러가지
  2. 2017.03.01 한살림 빵!!!
  3. 2017.02.11 한살림 냉동 만두 리뷰 - 채소 교자 만두
  4. 2016.11.02 한살림 제품 리뷰 1부 - 플레이크류
  5. 2016.11.02 한살림 제품 리뷰 2부 - 주문 배달 그리고 채소, 오징어, 환청국장
  6.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2부 - 인사 모임 그리고 첫 매장 방문
  7. 2016.11.02 부산 한살림 이야기 1부 - 그 가입기와 한살림의 변화

한살림 제품 리뷰 - 통밀퐁, 딸기


 세월히 흐를 수록, 내가 나이 들수록 먹을만한게 줄어들고 있다. 젊었을 때야 좀 하자가 있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불량식품 포함)을 잘도 먹었는데 요즘은 몸이 그걸 안받아 준다. 조금이라도 독성이 있는 제품을 먹었다가는 그 영향이 바로 표시가 되더라...


 음식 선택이 까다로워진다면... 나이 들어간다는 증명이나 마찬가지다. 몸이 바로 반응을 보인다. 독성 음식을 먹고 나면 그날 컨디션이 나빠진다. 과자 같은 가공 식품을 먹고 나면 그 영향이 바로 느껴지더라... 특히 요즘은 말이다. 그래서 나이들면서 느낀 게 아저씨들이 좋은 음식,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게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내가 한살림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내가 나이들었다는 거다. 물론 현재의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전에 나이 들었다면 그냥 시장 같은데 가서 재료 선택만 조심하거나 가게 가서 대충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면 될 일었다... 


 그러나 지금은

 1. GMO 식품이 넘쳐나고, 

 2. 후쿠시마 방사능 식품이 한국에 돌아다니고 있으며

 3. 고기는 어떤가 그 GMO 사료를 먹거나,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대량 생산되는 거 아닌가...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계란도 정말 끔찍한 환경에서 마치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이 닭이 만든 계란... 건강할리가 없다. 그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들어진 결과물...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칠리가 없지 않은가...




1

 통밀퐁



 이러고 보니 한살림도 제품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면 롯데 식품 정도의 수준은 될려나? ㅡ.ㅡ; 뭐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통밀퐁은 과자 대용으로 첨가물 없이 그래도 믿고 먹을 만한 과자다... 제법 맛있다. 이거 사면 한 몇시간이면 다 없어지더라...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모양은 조리퐁이다. 딱 조리퐁. 저게 진정 보리 뻥튀기의 진정한 모습이리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놈을 생각하면 군침이 도네...  가격은? 1300원. 아니 비싼게 아니네? 아닌가 비싼 건가? 





2

 한살림 딸기...


 : 달달하고 신선한게 정말 좋더라... 보내온 딸기도 깨끗하고 신선해보이고... 아주 많이 씻을 필요도 없는게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키웠을테니까...






 튼튼한 포장에... 알찬 딴딴한 딸기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냥 의심없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거지.. 그것도 맛있게... 농약을 쳤거나 하는 의심의 마음을 가지고 먹는 거랑은 차원이 틀리잖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