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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PC방 - 쓰리팝 피시방



 요즘 피시방... 여러군데 가보는데 개수는 확실히 줄었고... 번화가에 가볼만한 피시방이 모여 있고, 그리고 마우스와 키보드가 더 강조되는 느낌이고... 그리고 정말 맘에 안드는게 하나가 있는데, 스맛폰으로 작은 픽셀에 익숙해져있는 우리에게 큰 모니터지만 1920이라는 아직 구시대의 해상도를 가진 모니터... 정말 맘에 안든다. 픽셀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다가와서 말이지.... 겜하면서 드라마 보기가 힘들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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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쓰리팝 PC방



 맨 꼭데기, 피시방.. 변화에 변화는 거듭해서 이제는 카운터가 자판화되었고, 그냥 피시 사용과 인터넷 사용 게임보다는...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파는 것으로도 큰 이익을 창출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아직 사람들이 많이 오긴 오더라... 


 얼마나 자주 바뀌었으면 피시방 이름으로 검색이 안되네... 지도 업체 참 힘들겠다...




쓰리팝 PC방 위치




 정말 번화가에 위치해있다. 그 소위 먹자 골목... 뭐 놀자 골목?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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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방에 들어가보다


 : 요즘 저러고 논다는 거지... 젊었을 때는 뭘해도 재미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찌되었건 뭘 했건... 한번에 한가지 밖에 재밌는 걸 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참... 더 재미 있게 놀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 인생 가장 후회하는 게 뭐냐고? 미친듯이 공부했던 거... 그노무 대학이 뭐라고... 그거에 속았다. 결국 '돈'으로 계급이 판가름 나는 세상에서 말이지...




 이제 저 키보드도 좀 오래되었던지... 키가 잘 안먹히는 게 있더라... 그리고 자판기로 돈 결제하고 번호 외워서 자리 가서 번호 입력하면 되는 거더라. 


 컴 성능이야 볼 거 없고... 키보드 마우스 나쁘지 않고.. 단 모니터 해상도만 걸릴 뿐이고.. 너무 커서 눈부심이... 헤드셋은 참 마음에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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