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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나들이 1부


 : 창원은 경남의 도청 소재지... 지금 많이 발달하는 곳. 창원!! 수많은 공장이 들어서서 변화하고 있는 곳... 창원은 관광지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 그보다는 공업도시에 가깝지... 마치 울산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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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을 방문하다...


 : 부산에서 창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차? 자차가 없을 경우 사상에서 시외버스 터미널을 타는 거다. 본인은 그렇게 갔다. 사상에서 창원 터미널까지....


한국은 변화가 전국적으로 벌어진다. 완전 외진 곳이 아니라면 말이다.



터미널에서 얼마 안가 있는 습지.. 공원!!!




 : 이번 창원 방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바로 습지였다. 공원은 어디나 마음에 들지만 이런 습지는,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개구리 울음소리 그리고 잠자리 날아 다니는 모습... 갑자기 풍덩 빠지는 소리... 그래 자연의 소리... 창원 시가 한 것 중에 이건 정말 칭찬해주고 싶더라. 물론 대부분 시는 이런 거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만... 


 위치가 궁금하다고? 아래 위치를 참조하기 바란다. 검색으로는 안나온다. 참고로 습지를 검색해보니 다른 곳에 제법 넓은 습지가 조성되어 있더라. 거기를 가보지는 못했다. 

 


 람사르 생태공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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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를 넘어 어린이 교통 공원


 : 교통 공원은 어느 도시에나 있는 거다. 아이들 교통 교육에 사용하는 좋은 곳이다. 물론 여기기는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어서... 그냥 놀러가기에도 좋고... 창원에서도 발견했다... 


람사르 생태공원 그리고 어린이 교통 공원








 :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장도 좋았고... 생태 공원은 더욱 마음에 들었고... 생태공원은 다시 들렀다. 남은 시간 짜투리에 한계가 있어서 말이지... 좋은 건 더 봐야하지 않겠니? 이런 도심의 자연은 이제 사라져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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