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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한국의 경제 위기는 곳 '부동산 붕괴'다.


 : 누구나 다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는 건, '경제 붕괴, 경제 침체'는 반드시 온다는 거다. 그러나 누구도 예측하기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건, '언제, 어느 정도 규모로, 어떻게 그 위기가 오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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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징후는 곳곳에서 포착되지만...



 그중에서 심각하게 보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이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아파트 가격 담합' 문제다. 그러나 오를 이유가 없는 데도 이런 담합으로 억지로 오른다면, 결국 거품 붕괴의 규모만 키우게 되는 거다. '연착륙할 위기'를 '폭발의 위기'로 키우는 거고, 비교적 단기간에 끝날 위기를 '장기'전으로 만드는 효과를 준다. 


 즉, 지금의 아파트 소유자들은 뽕맛에 취해있다라고 볼 수 있다.

 

PD 수첩, '누가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 특히 고가 아파트 소유자들의 불안감이 발현된 게 바로 이런 '아파트 담합'이다. 이 담합으로 인한 실거래가 상승으로 당장 금전적인 이익을 볼 사람들이 나오겠지만, 이후 그 부동산을 구입한 사람들은 '막대한 이자 비용', '각종 세금'으로 그 고통을 고스란히 안게 되는 거다. 이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강요에 의해서 버텨지다가 사람들의 심리가 무너지고 공포에 사로 잡히는 순간, 부동산은 걷잡을 수 없이 폭락하는 거다. 


 10억하던 아파트가 5억에서 2억으로 떨어질 날이 머지 않은 거다. 문제는 하락이 아니라 '하락 속도'다. 그 속도가 너무 빠르게 되면 치명적인 경제 붕괴가 일어나고 결국 견디지 못한 사람들의 자살 소동이 일어날 것이다. 


 혹,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호가'보다 싸게 하루 빨리 처분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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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중개사의 협력 이유?



 이런 와중에 공인중개사는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어찌되었건 거래가 활발해야 이득이 생기는 데 이런 담합은 '거래 자체가 끊기게 되는' 현상을 일으킨다. 그래서 반대하는 거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안되는 이상한 현상인 거다. 계속, '뽕맞으면서 버티는 상황'이 현상황으로 보인다. 


 이 동영상을 보면 '법'을 교묘하게 피하는 방법이 나온다. '업계약'. 결국 법이나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 거다. 법을 바꿔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모양인데 그것보다 '교육'과 같은 것에 투자하는 게 우리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계단식 상승으로 부동산을 올린다고 한다. 즉, 강남 아파트 시장도 결국 이런식으로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결국 피해보는 건 살목적으로 무리하게 '빚'을 지고서라도 부동산을 구입하는 사람들이다. 


 과연, 못막아서 안막는 걸까? 의지가 없는 걸까? 확실히 말하 건데, 못막아서가 아니다. 의지가 없는 거다. 인간의 욕망으로 쌓은 탑은 무너질 때 더욱 허무해지는 게 이치다. 


 그러면 도대체 언제쯤일까? 이질문과 함께 또 하고 싶은 게, 경제 위기는 형성되는 걸까? 아니면 누가 거품을 고의로 터트리는 걸까? 


 난, 경제적으로 힘이 있는 누군가가 유도하고 의도해서 고의적으로 터지는 거라고 본다. 특히, 일본 자본과 유대 자본이... 앞장서서 말이다. 그럼 언제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언제가 과연 그들에게 위험 부담도 적으면서 가장 큰 이득이 될까?에 답할 수 있다면 그 시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런 데에 대한 답은 웬만한 정보력으로는 알 수가 없다. 전세계적인 자금의 흐름을 봐야 하는데, 예측되는 바로는 여러 분야로 투자되어 있던 곳에서 일제히 자금이 빠져나와 '현금'을 확보하는 순간, 즉 현금 흐름을 봐야 한다는 거다...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 내가? 나오는 현상을 보고 그저 작게 나마 짐작할 뿐... 이때 할 수 있는 게 여러가지 가정을 통한 상상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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