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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행한다는 P2P 투자... 한번 알아보고 해봤다


 은행과 똑같이 원금 보장은 안 되지만, 사안에 따라서 수익률이 더 좋을 수도 있고, 어느 정도 공신력 있는 은행에 비해서는 뭔가 증명된 믿음이 부족한 투자 방법. 하지만 은행도 사기 치듯이 이 투자 방법도 사람이 사기 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그런 투자!!! 즉, 위험이 있으니 알아서 선택해야 하는 투자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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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P2P 투자를 알아봤는데...



 기본적으로 해당 회사가 기반한 국적을 가지지 않은 경우 또는 투자할 수 있는 국적이 없는 경우 애초에 불가능했다. 회원 가입부터 불가!!!


 대표적으로 BettermentInbox Dollars가 있는데 이 둘 모두 불가능했다.



 먼저, 베터먼트(Betterment)



 이거 한번 해볼려고 회원가입 과정을 진행했는데 딱 아래에서 보듯이 '미국 주소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단다!!! 헐!!!



 



 다음은 InboxDollars다.




딱 외원가입해볼려고 했더니 바로 아래 메시지가 뜨더라. 지리적 위치가 회원 가입 자격이 없다는 메시지가 딱딱!!! 여기에 '당분간'이라는 메시지가 있는 걸 보니... 한국도 가능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은 열어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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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편드, 렌딧, 8퍼센트


먼저 공통점을 보자면,


1. 모두 가입과 투자 방법이 굉장히 쉬운 편이다. 

2. 모두 원금보장 없다. 오로지 투자자의 몫이다. 

3. 아주 소액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차이점은?


1. 렌딧은 주로 '개인 대출'이다. 그야말로 돈을 원하는 개인과 투자를 원하는 개인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2. 피플펀드는 특정 사업(부동산 등)을 위한 공개 펀드 모집부터 개인까지 다양하지만 부동산 사업 등의 펀딩이 더 많이 보이더라. 그리고 투자 목표 금액 단위가 큰 편. 여기를 통해서 대출받는 것도 가능.

3. 8퍼센트는 개인대출 건이 더 많은 편. 그래서 목표 금액 자체가 작은 편. 



투자 위험 고지 안내, 피플 펀드





투자 위험 고지 안내, 렌딧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신뢰성도 확보된 것도 아니라 소액만 투자해놓은 상태. 조금 해놓고 지켜보다가 뭔가 확실하다 싶으면 더 증액할 예정이다. 아직 한달도 지나지 않았다. 1년 정도 그냥 놔둬봐야 알 것 같다. 어느 회사가 더 좋고, 어디가 더 믿을 만한지... 밝혀지지 않을까? 


 만약 약속되로 된다면 약속했던 수익이 들어올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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