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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꼭 있어야 하는 기념관이 있는 거다. - 이한열 기념관

 

 : 아픔을 정말로 많이 가진 한국의 근현대사. 한반도의 민중은 조선말부터 구한말 그리고 일제시대, 6.25까지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를 뚫고 왔으나 해방 후의 역사도 민중에겐 정말로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다. 그 격동의 역사속에서 또 한명의 젊은 청춘이 생을 달리한 거다... 민주주의의 기본 중에 하나인 집회/결사를 한 이유로!!!!

 

위치

 

 

1.  이한열 기념관 쭉 보자

  신촌역 한 구석에 있는 이곳, 이곳은 적당한 식당 찾으러 나갔다가 발견한 곳이었다. 신촌 연세대가 있는 곳, 당연한 위치인가? 그런데 홍보가 안된 건가? 아님 잊혀져가는 역사의 현장을 보고 있는 건가? 

 

 그러고 보니, 삼국시대의 역사를 작금 되뇌이는 일은 거의 없네.... 

 

 

 

 

 승자들과 권력자들에 의해서 기록되고 관리되는 역사는 그만해야 한다. 민중과 서민이 역사의 주인공이다. 그들에 의해서 지켜지고 이어나가는 역사는 쉬운 발걸음 아님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더 많은 사람이 기억해야 하고 알라줘야 하고 알림을 게을리해선 안된다.

 

 

전체 실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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