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국 사태를 둘러싼 2파전


 : 조국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이 와중에 왜 하필 지금, 그리고 이렇게나 많은 의혹들이 쏟아지고 이렇게나 언론의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으며 온 국민이 이 국면에 휩싸이는 걸까? 다른 때 같으면 '조국' 임명을 포기함으로써 일단락 될 수 있는 이 사태를 이렇게까지 끌고가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다른 사안에 비해서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자유한국당 쪽에서 그리고 '조중동' 같은 언론에서 먼지 털듯이 집중적으로 조명해대는 것도..


 조국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보이는 움직임, 그거 거의 대부분 쇼다! 진실도 있겠지, 하지만 그 진실을 빌미삼은 쑈일 뿐. 마치 서로 적처럼 으르렁 대지만 필요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한편이 되는 사람들이다. 착각하지 마라...



1

 언론의 관심...



 이 와중에 분명한 것은 '박근혜' '이재용' '이명박'과 관련된 이슈가 확 죽었다는 거다... 다음, 기사 검색 결과를 한번 보자... 


 

9월 24일 기준 1주이내 검색 결과.


조국: 약 46만건

이재용: 639건, (칭찬 포함, 재판 진행사항 포함)

박근혜: 1876건

이명박: 675건.


 만약, 이즘 사태를 초래한 플레이어들의 의도가 사실은 이런 것이라면, 어느 사안에 모든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었다면, 굉장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그래 성공했다.


 9월 6일자 - 박근혜는 형집행정지 신청했다. 그리고 현재 어깨 수술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있는 것으로 안다. 2~3개월 입원치료 예정이란다. 일반 재소자는 꿈도 못꿀일! -> 이런 특혜에 누가 개입되어 있는 걸까?


 9월 26일자 기사에 따르면, 이재용 파기 환송심이 10월 25일에 열린단다. 8월 29일 2심 무죄 선고를 뒤집은 일이 있었고 등등...

 

 2019년 10월 10일 관련 기사를 검색해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아 '힘들다' 젠장할! 친절한 정보가 없어! 듣기 싫어도 들리는 '조국' 기사에 비해서 너무 들리는 게 없다.... 그리고 이렇게 검색까지 해서 찾아보는데도 정확한 진행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아!!!!!!



 '조국'과 관련해서는 깨알같이 분해해서 양편에서 서로 분석해주고 설명해주면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중요 피의자에 대한 분석이나 설명은 어디에도 없어... '이게 현실'이다. 깨어나라 '대깨문'도 '애국보수'도.



===================박근혜===================






===================이명박===================




===================이재용===================



===================조국===================



 저렇게 기사를 쏟아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텐데... 잘하는 짓이다.  








2

 현재 조국 사태 파악에 도움이 되는 유튜버들..



 원래는 '문'을 지지하는 그래도 좀 영향력있는 유튜버들이 '조국' 사태를 빌미로 나눠지고 있다. 물론 그동안 쌓이고 쌓인게 터진 것일 수도 있다. 소위 말하는 '친노 세력' 내부의 불만 같은 거....


 현재 사항에 대해서 양 극단으로 돌아선 아니지.... 한쪽은 그 편을 계속 유지중이고 한쪽은 그편에서 다른 편으로 완전히 돌아섰으니까....


 참고로 '우파' 쪽의 유튜버(윤서인, 성제준 등)은 알아서 찾아보시고... 내가 판단해서 그들은 소개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봐서...



 이제는 반조국, 반민주당, '반대깨문'을 외치고 있는 '유재일'



유재일 동영상 1


  


유재일 동영상 2




 아직도 조국과 문재인 편에서 열심히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있는 김어준. 그 깨알같은 설명과 정당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김어준 뉴스 공장



 또 다른 곁가지로 들어볼만한 유튜브 방송 소개한다.


 문재인, 노무현, 그리고 유시민에 대한 나의 생각을 돌리게 만든, 이미 이런 사태를 예상하신 '최상천', 


조국 비서 문재인이라는 제목으로 현 상황을 나름 분석함







독특한 시각으로 현재 상황을 얘기하는 '김갑수TV'.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