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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빼쩨르부르크 이야기 31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아래 러시아 여행 요약을 클릭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표와 기차타기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 예약하기
  • 2018.07.21 러시아 거주 등록 한방에 정리 (3)
  • 2018.08.02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7부, 사진 이야기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 빼쩨르부르크 여행 요약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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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86. 바스티온 감옥 체험(Тюрьма Трубецкого бастиона)





    튜르봅스키 요새 감옥이라고 해야겠지?

    여기 박물관이다.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여기 주변에 각종 박물관 등이 모여 있는데... 나에겐 가격이 비싸서 말이지... 학생이라면 할이도 받고 하겠지만....

    그리고 가족 단위로 왔다면 할인이 가능하겠다만...


    성인은 200

    학생은 120








     일종의 감옥체험 같은 건데... 안갔어. 돈 내라잖아. 뭐 개인적으로 여기는 돈 낼만하다고 본다. 들어가봐야 특별한 것 없다고 보지만. 구글맵에 있는 사진 보니까... 뭐 기대한 게 있네... 아래는 여기 요새 곳곳 사진을 마지막으로 요새는 끝내도록 할게... 
















































    2

     도심 도보 여행


    87. 무역관?(Здание Биржи)




     여기는 지나가다가 그냥 찍은 건물. 여기는 이미 이전에 한번 와본 곳이니... 자잘한 것은 생략하고. 



     정말 한국의 코트라 같은 무역사무소 이런데일까? 그냥 의문만으로 남길란다. 그렇게까지 노력을 쏟아붙고 싶지 않네.  




    88. 동물 연구 박물관(Зоологический институт РАН, Зоологический музей)




     동물 연구소?이자 동물 연구 박물관... 정도라고나할까? 큰 강변 박물관이란다. 1832년에 설립되었고 양서류, 새, 포유류, 도마뱀류를 전시하고 있다네...


     사실, 여기 방문해보고 싶었던 거였는데... 갔더니... 저렇게 옆으로 15미터 정도 가야 박물관 매표소가 있다는 표시가 있더라고. 그래서 갔더니...




     꽉 닫혀있네. 여기 도착했을 때가 6시 경이어서, 이미 늦었음을 직감했지... 에고... 뭐 어쩔 수 있나. 가격 정보도 없고. 아주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지... 여기는 한 200루블 정도만 해도 가서 보고 싶은 마음 있었거든...





    89. 호기심 캐비넷?(Кунсткамера)



    이 박물관 관람객 많더라... 좀 늦게 갔는데 줄서 있더라는... 인류학, 민족지학 박물관이란다. 러시아와 전세계에서 고고학적 물품을 전시해 놓았단다. 그런데 특이한 이름이... 아닐 수 없다. "쿤스트카메라"라니. 피터 대제가 세운 거라네.. 1727년에 완공되었고. 이 쿤스트카메라 건물에 피터의 인류학 및 민족지학 박물관이 있단다. 거의 2,000,000점이나 있다네... 에르미따지 박물관부터 시작해서...

    2차 세계대전 승자라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2014년으로 300주년을 기념할 만큼 오래됐단다. 민족학지 측면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그 규모가 큰 박물관 중 하나란다. 

    개방 시간:
    화 - 일: 11:00 - 18:00
    표구매는: 17:00까지 가능

    월요일 휴관

    매월 마지막 화요일은 청소 날이란다. 참조하길 바란다.

    입장료:
    성인 - 300 RUB.
    학생, 연금 수혜자 - 100 RUB.

    매월 세째 화요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데....(5 ~ 8월은 예외란다, 즉 성수기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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