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4편 피부계, 신경계


1

 피부계


6. 피부계

 : 표피, 진피, 피하조직 3층.


가. 노화에 따른 특성

1) 파하지방 감소 -> 추위에 민감

2) 피부 건조, 표피 얇아짐, 탄력성 감소, 쉽게 손상

3) 피하조직 감소 -> 저체온, 오한, 압박

4) 피하지방 줄고 수분 소실, 건조. 주름살이 생기고 눈꺼풀이 늘어지고 이중턱

5) 발톱, 손톱 딱딱해짐. 두꺼워짐. 세로줄 생김. 잘 부서짐.

6) 피부 회색 변화고, 검버섯 등이 생김

7) 노인성 반점이라 불리는 갈색 반점이 생김

8) 머리카락 가늘어지고 모근 멜라닌 생성 세포 소실 탈색

9) 여성은 머리, 켜드랑이, 음부 털 줄지만 입가, 뺨 등 얼굴 털 증가. 남성 머리털, 수염 줄고 입가 뺨에 털이 많아짐.

10) 가려움증, 통증, 지각이상 등의 증상 흔하고 특별한 원인 없이 지속. 노인 각질 층 수분이 적기에 소양증은 밤과 겨울에 더욱 심해짐.

11) 상처회복 지연, 궤양 쉬움.


나. 주요질환


1) 욕창

 : 병상에서 오랫동안 누워 있는 동안 바닥과 접촉되는 부분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괴사되는 상태.


(1)관련요인: [장기간 와상], [뇌척수신경 장애로 인한 체위변경의 어려움], [체중으로 압박 부위, 뼈가 나온 곳 지속적 압박], [영양부족과 체중 감소, 근육 수축, 피하지방 감소로 피부와 뼈 사이 완충지대 감소], [요실금, 변실금, 습기로 피부 손상, 미생물 번식], [대상자 잘못 취급으로 약한 부위 피부 벗겨짐]


(2)증상: [1단계: 분홍색, 푸른색 누르면 색이 일시적으로 없어지고 하얗게 보이고 열감이 있음], [2단계: 피부 벗겨지고 물집 생기고 조직 상함], [3단계: 깊은 욕창, 괴사조직 발생], [4단계:뼈와 근육까지 괴사 진행].


@초기 욕창 대처법: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찜질하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 닦아냄. 주위 나선형으로 마사지, 가볍게 두드려 혈액순환 촉진, 미지근한 바람으로 건조, 춥지 않을 때 30분 정도 햇볕.


(3) 치료예방: [매일 아침 저녁 피부 상태 점검, 붉게 변한 부위 확인, 자세 변경에도 붉은빛이 계속되면 욕창 가능성], [침대 2시간 마다, 의자 1시간마다 자세 변경], [대상자 이동시 피부 밀리지 않도록 주의], [젖은 침대 시트 바로 교체, 피부 습기 있거나 오염 있으면 재빨리 천, 스폰지, 자극 없는 비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시트 주름은 욕창 촉진, 주름 제거], [뼈 주위 보조, 무릎 사이 베개를 끼워 마찰 방지], [신체 약 부위 특수 매트리스와 베게를 대어준다], [천골부위는 도넛 모양 베개는 오히려 압박 부위 순환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뜨거운 물주머니, 화상 가능 조심], [피부 순하고 부드러운 비누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완전히 마르도록 두르려준다. 파우더는 땀구멍을 막으므로 사용 금지], [꽉 끼는 옷, 단추 달린 스커트나 바지는 안 입는다], [손톱은 짧게], [단백질 등 영양분 공급].


 @자세변경주기: 침대-2시간마다, 의자나 휠체어-1시간마다.

 @파우더와 도넛베개는 사용하지 않는다.


 @한부위 지속 압박 예방 - 적절 체위 유지 및 변경: 2시간마다. 압박제거 보조기 사용. 금연. 피부 청결 유지. 영양분 수분 섭취.



2) 피부건조증

: 외층 건조, 거칠어지는 현상.


(1) 관련요인: [실내외 습도 낮은 겨울], [비누, 세정제, 알코올, 목용 중 뜨거운 물 사용].


(2) 증상: [피부 발적], [부종 또는 통증], [전완, 손과 하지의 가려움증]


(3) 치료 및 예방: [가습기 사용, 습도 조절], [수분 충분한 섭취], [자주 샤워하고 때를 밀면, 증상 확화 가능], [피부 건조하지 않도록], [목욕 샤워시 따뜻한 물과 순한 비누 사용], [물기는 두드려 말리고, 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제 충분히 바름].


3) 대상포진

 : 수두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와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 과거 수두 병력 있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 수두 후 신경세포에 잠복 후 면역이 저하될 때 증식, 그 신경이 있는 피부에 염증을 일으킴. 과로, 스트레스 후에 주로 발생. 면역이 저하된 사람이나 노인이 걸릴 확율이 높음.


(1)관련요인: [고령], [과로, 스트레스], [백혈병, 골수나 기타 장기 이식], [자가 면역질환 및 면역 억제제 복용]


(2)증상: [가려움], [피부저림이나 작열감을 포함한 발진], [피부와 점막에 있는 감각신경말단 부위의 수포, 통증, 작열감]


(3)치료예방: [항바이러스제, 항염증제, 진통제, 냉찜질, 칼라민로션과 같은 국소치료제 사용. 통증을 줄이고, 수포가 빨리 건조되게 한다], [신경통 수개월 ~ 1년 이상 지속되므로 대상포진 백신 투여로 세포성 면역을 증강한다], [충분한 유식과 안정 -> 면역력 높이기], [통증 정도에 따른 진통제 복용], [병소가 퍼지거나 감염되지 않도록 긁지 않는다], [적절한 영양, 휴식], [의사와 상의 필요시 예방접종]. 


4)

 : 옴진드기가 정상 체온의 피부 표면 1분 2.5cm 이동, 굴을 뚫어 그 속에 서식하면서 피부 질환 유발. 밤에 굴을 만들고, 소화액 분비로 알레르기 반응 유발. 가려움증 유발. 긁으면 손톱에 진드기와 알이 뭍어서 감염되기도 함. 손가락 사이, 팔이 접히는 부분, 가슴, 발등, 팔꿈치, 겨드랑이, 생식기, 엉덩이 등에 잘 생김.


(1) 증상: [가려움증, 특히 밤에 심함. 물집, 고름]


(2) 치료 예방: [장갑, 가운 착용하고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치료용 연고를 바른다], [마비 노인의 경우 빠트린 곳 없이 골고루], [밤에 약을 바르고 다음날 씻어냄], [가족 동거인 등 신체 접촉한 경우 증상을 막론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 [1주 후 다시 바름], [2주 후 병원 방문 완치 확인], [옴진드기 오염 가능성 있는 모든 물건과의 접촉을 피한다], [내복 침구는 약 바르는 날과 같은 날에 뜨거운 물에 10 ~ 20분간 세탁 후, 3일 이상 사용하지 않고, 세탁이 어려운 건 3일단 햇볕에 널거나 다리미로 다린 후 사용한다], [알레르기와 혼동이 쉬우므로 알레르기가 의심되더라도 병원 간다]


5) 머릿니

 : 흡혈충인 머릿니가 피부에 생긴 것.

(1) 증상: [가려움증, 수면장애, 피부 상처], [심하게 물린 자리는 피부가 변색 딱딱하게 됨], [두피염].


(2) 치료예방: [살아있는 머릿니 감염이 있는 경우에만 치료. 서캐만 있는 경우는 치료 불필요], [1주 2회 약물 치료. 치료 후 약물과 함께 제공된 빗으로 빗질 사체와 서캐 제거], [이에 감염 가능성 있는 물건과 접촉 금지], [침구와 옷을 뜨거운 물로 세탁 말려 사용. 5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노출되면 모두 죽음.], [머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자주 감는다], [운동 및 야외활동 후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한다], [진공청소기 등으로 가구와 방안을 꼼꼼히 청소].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 노릇 금지

- 욕창 예방법 숙지. 예방 노력

- 침구, 의복 젖는 것 확인. 대상사 의사표현 확인. 대상자피부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

- 피부 색, 온도, 긴장도, 두께와 습도 정도를 살핀다.

- 두피, 머리, 목, 사지의 피부 살핀다.

- 자색 출현반이나 사마귀가 있는지 살핀다.

- 환부 모양, 크기, 색의 변화가 뚜렷이 진행되는지 살펴본다.

- 건조로 인한 피부 균열이나 심한 가려움증이 있는지 살펴본다.

- 땀이 적고, 두피 건조, 손톱 두꺼워짐이 노화에 의한 것인지 본다.

- 욕창 대상자 영양상태 확인을 위해 체중 식사량 점검

- 빗, 브러시, 수건 등의 공동 사용을 금하고, 빗과 브러시는 5 ~ 10분간 뜨거운 물에 소독.





2

 신경계



7. 신경계

 : 


가. 노화에 따른 특성


1) 신경세포 기능 저하

2) 근육 긴장, 자극 반응성 저하, 신체활동 감소

3) 감각 둔화

4) 정서 조절 불안정

5) 운동 부족, 불면증 또는 수면장애

6) 단기기억은 감퇴, 장기 기억은 대체로 유지됨

7) 앞으로 구부린 자세, 발을 끌고 느린 걸음 걸이

8) 균형 유지, 신체 바르게 유지하는 능력 저하.



나. 주요 질환

 : 치매, 뇌졸증, 파킨슨, 이에 대해서는 따로 다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