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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4편 치매 요양보호, 제 1 치매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

1

 약물요법


가. 약물복용의 중요성

 : 증상을 늦춰서 치매로 인한 고생을 줄일 수 있다. 그러면 가족 수발 부담도 줄어듦. 갸물 복용의 효과를 잘 설명해 규칙적 복용. 손떨림, 진정, 어지럼증, 초조, 불안 등 부작용 유발. 약물 변경시 이런 부작용 면밀히 관찰 보고.


@약물을 바꾸거나 용량을 늘렸을 때: 그전에 없던 증상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메모하여 병원에 갈 때 가져가야 한다.


나. 투여 약물의 종류

 1) 인지기능 개선제: 인지증상 개선 목적, 악화 지연이 목적.

 "아리셉트", "엑셀론", "레미닐", "에빅사"


 2) 정신핼동 증상 개선제: 망상, 환각, 우울, 공격성 등 다양한 정신행동 개선.


 - 항정신병 약물: 망상, 환각, 공격성, 초조, 수면각성 주기 장애

 - 항우울제: 수면-각성주기 장애, 초조, 공격성, 불안, 우울증상

 - 항결연제: 초조, 공격성, 조증 유사증상, 수면장애


2

 일상생활 돕기 원칙


 : 생각, 기억, 판단력 기능이 서서히 쇠퇴. 기억장애, 언어장애, 판단 및 인지능력 장애, 일상생활 수행 장애, 행동장애, 정신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지원 필요. 말기로 갈 수록 지원확대.


1) 따뜻하게 응대하고 치매 대상자 존중

  (1) 인간의 존업성 지키는 요양보호

  (2) 정면 야단, 부정, 부시 금지

  (3) 따뜻하게

  (4) 생활 자체 존중, 환경 변경 금지.


2) 규칙적 생활

  (1) 규칙적 생활 -> 혼란 방지 -> 안정감.

  (2) 규칙적 생활 조기 발견에 도움

  (3) 일정을 만들어 규칙적 생활 하도록


3) 남은 기능을 최대한 살린다

  (1) 치매로 모든 게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린다.

  (2) 습관적으로 해오던 일은 하도록

  (3) 가능한 일은 스스로 하도록


@일상행활 지원 목적: [대상자 상태 파악], [남은 정신 기능 최대 활용], [정상적 신체 기능으로 최대한 복귀], [대상자에게 의미있는 환경 조성]


@노인은 침상에 3일에서 3주만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어도 걷지 못하게 됨. 아주 사소한 것도 가능하면 본인이 하도록.


4) 상황에 맞는 요양보호

 (1) 치매 정도나 특징에 대해 알아둔다

 (2) 상태가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

 (3) 대상자 상태에 맞는 요양보호 기술을 익혀 제공.


5) 항상 안전 주의

 (1) 사고 위험이 높음을 본인과 가족에게 인식

 (2) 위험 물건은 없애고 안전 분위기 조성


@ 사고 많은 이유: [상황 분석 평가 불능], [금방 잊어버린다], [치매 진행 후에도 예전 방식 고집], [새로운 일 배우는 능력에 무제가 있어 변화에 대처하지 못함]



3

 식사 돕기


 : 식사 잊어버리거나, 음식 감추려 하거나, 버린 음식 주워 먹는 등 행동 -> 영양실조, 과식, 비만 등 유발. 규칙적, 조용한 분위기, 식사에 대한 감독 보호 필요.


가. 기본 원칙

 1) 의치 잘 맞지 않으면, 식사 도중 삼킬 시 의치 식도로 넘어가거나 기도를 막을 수 있어서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 느슨할 시 끼지 못하도록.

 2) 질병으로 음식 가려 먹어야 할 시, 접근 불가능한 장소에 해당 음식 비치

 3) 그릇은 사발 사용 덜 흘리게

 4) 투명 유지보다는 색 있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

 5) 양념은 식탁 위에 두지 않는다.

 6) 씹는 행위 못하면 실직 위험성. 딱딱한 사탕 등은 삼가고, 잘 저민 고기, 반속 계란, 과일 통조림 등 갈아서 제공

 7) 묽은 음식에 사레가 걸리면 좀 더 걸쭉한 액체 음식 제공

 8) 졸리거나 초조한 경우 식사 제공 하지 않는다.


@치매 대상자가 식사를 하지 않으려고 할 때 확인할 사항

•입안의 상처가 있는가?

•틀니가 잘 맞지 않는 가?

•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식욕이 떨어진 것인가?

• 대상자가 수저의 사용법을 잊었는가?

• 시력에 문제가 있어 음식에 혼란을 느끼는가?

• 음식에 대한 인식이 불가능한 상태인가?


나. 돕는 방법

 1) 식사 전

  (1) 음식 온도 미리 확인

  (2) 비닐 식탁보나 식탁용 매트 깐다

  (3) 턱받이가 아닌 앞치마 입혀 깨끗이 유지.

  (4) 잘게 잘르거나 부드럽게 조리해서 쉽게 먹을 수 있게


 2) 식사 중

  (1) 물은 적당히 따라준다(모를 경우)

  (2) 빨대와 플라스틱 덮개가 부착된 컵 사용(흘릴 경우)

  (3) 큰 손잡이 또는 고무 패딩 손잡이의 약간 무거운 숟가락을 줘서 숟가락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함

  (4) 대상자 혼란 예방을 위해, 한 가지 음식을 먹고 난 후 다른 음식을 내어 놓는다.

  (5) 숟가락으로 떠먹이는 치매 대상자는 한 번에 조금씩, 음식 삼킬 때까지 충분히 기다림.


@식사시 고려할 점: [대상자의 식사 습관과 음식에 대한 기호 최대 반영], [안정된 식사 분위기 - 조용한 음악 틀기, 텔레비전 끄기 등], [규칙적인 일과에 따른 식사], [식탁에 앉으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 - 뼈 미리 제거 등].


3) 식사 후

 (1) 섭취 음식 종류와 양 정확히 기록

 (2) 체중 감소 시 의료진에게 보고 후 원인 파악

 (3) 체중 감소 이유 모를 경우,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나, 걸쭉한 형태의 고열량 액체 음식 제공.

 (4) 필요 시 처방된 비타민과 단백질 포함 약을 주기도 함.




4

 배설 돕기


 : 인내심을 가지고 수용적이고 부드러운 태도로 대한다. 치매 대상자엑 흔한 배설문제는 다음 원인과 관련이 있거나 다음 행동을 동반한다.


 1) 뇌기능 장애로 배설 불가 또는 무감각

 2) 화장실 찾기 불가 또는 시간 많이 걸리는 경우

 3) 배설 방법 망각

 4) 행동 느려짐

 5) 옷 착용에 시간 걸림

 6) 배변 후 휴지 사용 망각, 아무데나 버리기

 7) 배변 후 물 내리기 망각, 대소변 구별 못함

 8) 화장실 이외 장소에서 배변

 9) 화장실 가기 전 배설

 10) 화장실을 모름.


@대상자가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보이는 비언어적 신호

• 바지의 뒷부분을 움켜잡고 있다.

• 옷을 올린다.

• 구석진 곳을 찾는다.

• 대중 앞에서 옷을 벗으려고 한다.

• 서성이면서 안절부절못한다.


@치매 대상자가 변을 만지는 이유: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거나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변을 가지고 놀거나, 놀리기

위해서 하는 행위가 아니라 적절한 처리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이다.


가. 기본 원칙

 1) 요의나 변의를 느끼지 못하면, 배설기록지를 기록하여 배설시간과 양등의 습관 파악.

 2) 방을 화장실 가까운 곳에 배치.

 3) 화장실 위치 알기 쉽게 표시

 4) 조이지 않는 고무줄 바지를 입도록. 세탁 변하고 빨리 마르는 옷감.

 5) 낮에는 가능하면 기저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기저귀는 가능하면 착용하지 않음.

 6) 야간 화장실 이용이 위험할 때 쿠션이 있고 시트나 등받이가 있는 이동변기를 사용. 바퀴 달린 변기는 위험하므로 사용 금하나 바퀴 있는 경우 반드시 잠금되어 있어야 함.

 7) 대소변 잘 했을 때 칭찬. 실금한 경우 괜찮다고 말함.


나. 돕는 방법

 1) 공통 적용

  (1) 적절한 시기(식사 전, 외출 전)에 화장실 이용을 유도하며 강요하지 않는다. 치매 대상자 잘 관찰 하면 화장실 가고 싶을 때 행동이나 표정이 있음.

  (2) 하루 식사량과 수분 섭취량은 적당량 유지

  (3) 배뇨 곤란인 경우 야간 수분 섭취 제한

  (4) 항상 부드럽게 말하고 손동작을 보이면서 뒤처리 방법을 시범 보여 치매 대상자 자신이 행동하도록 유도.

  (5) 뒤처리 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2) 실금한 경우

 (1) 민감 반응 안되고 비난이나 화 안됨

 (2) 가능한 빨리 더러워진 옷 갈아입히기

 (3) 실금 젖은 부위 씻기고 말려 피부를 깨끗이 유지

 (4) 환기 자주, 요와 이불을 잘 말려서 실금 후 냄새 관리

 (5) 실금 사건, 매일의 수분, 음식물 채취 내용, 배변에 대한 요구 등과 배설 상황을 기록 배설리듬을 확인

 (6) 방광을 확실히 비우도록, 배뇨 후, 몸을 앞으로 구부리도록 도와주거나 치골상부를 눌러준다.

 (7) 요실금 시 배뇨 스케줄에 따라 계획된 배뇨 훈련 시행해 본다. 초기 매2시간, 점차 시간 늘려서 낮에는 2시간 밤에는 4시간 간격으로

 (8) 변실금이나 설사의 경우, 의료인과 상의 후 원인을 확인하고 섬유질 섭취 조절. 


3) 변비인 경우

 (1) 섬유질 많은 음식과 하루 1500 ~ 2000 cc 정도 충분한 수부 섭취

 (2)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변기에 앉혀 배변 유도

 (3) 손바닥을 이용해 배를 가볍게 마사지항 불편감 줄임

 (4) 의료인과 충분히 상의 후 변비약을 먹이거나 관장할 수도 있음. 관장은 의료행위이므로 간호사가 수행.


@ 변비의 원인: [운동부족], [섬유질 섭취 부족], [수분 섭취 부족], [알루미늄이나 칼슘이 포함된 제산제 또는 진통소염제 복용].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 [섬유질 식품-사과... 곡류, 빵 등], [발효식품: 식초 담근 양배추, 이스트 든 빵, 토마토주스, 요구르트, 푸른잎 채소 등].



5

 개인 위생 돕기


 가. 목욕

 1) 기본원칙

  (1) 치용히 부드럽게 대함

  (2) 강요 안되고 목욕 과정 단순화

  (3) 일정 시간 정해진 방법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으로

  (4) 미리 목욕물 온도 확인

  (5) 욕조바닥과 욕실바닥에 미끄럼방지매트 깔아줌

  (6) 욕실 내 혼자 두지 않는다. (목욕에 필요한 모든 물품 미리 준비)

  (7) 반드시 옆에서 부축해 욕조에 들어가도록.


 2) 돕는 방법.

  (1) 준비 중, 해야 할 일 한 가지씩 제시, 정중하게 대함.

     예) 식사 전 목욕했으면 합니다 -> 여기 수건요 -> 이제 단추를... -> 일어서세요 등...

  (2) 물 거부 시 작은 그릇에 물을 떠서 장난 하게 할 수 있음.

  (3) 욕조 내 적당량 물을 받아 둠(미끄러져도 다치지 않게). 발목 정도 높이 물을 미리 받아서 들어가게 한 후 조금씩 채운다.

  (4) 운동실조증은 넘어져 다칠 수 있어 샤워보다는 욕조에서 목욕이 안전. 욕조 시설 없으면 샤워실 내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목욕의자 사용.

  (5) 피부 접혀지는 부위 잘 씻겼는지 확인

 (6) 물기 잘 닦고 말림

  (7) 피부 상태 관찰.


@ 목욕에 많은 에너지 필요하므로, 목욕 거부 시 혼자 목욕 시키지 않는다(안전을 위해).


 나. 구강 위생

  1)기본원칙

   (1) 부드러운 칫솔 사용, 앗몸 출혈 방지.

   (2) 치약은 어린이용(삼켜도 됨)

   (3) 의치 하루 6~7시간 정도 제거. 잇몸에 무리 없도록.

   (4) 의치가 잘 맞지 않으면 치과의사에게 교정 의뢰, 치주 염증 자주 확인

   (5) 편마비 있는 치매 대상자는 음식물 한쪽에 모여 있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함.


 2) 돕는 방법

   (1) 필요 도구 세면대 위에 순서대로 가지런히 놓아둠

   (2) 거울을 보고 칫솔질 하게 하거나 옆에서 한 동작씩 시범 보이기

   (3) 양치 물 뱉지 않는 경우, 입안에 칫솔이나 숟가락을 넣고 말을 건데어 물이 나오도록 유도

   (4) 양치 가능한 데 거부하는 경우, 물치약이나 2%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를 감은 설압자 또는 일회용 스펀지 브러시에 묻혀 치아와 입안을 닦아 치석 생성 예방.

   (5) 의치는 절절한 시간을 찾아서 '닦아준다'.

   (6) 의치 변형 방지를 위해 의치보관용기에 물을 담아 둠.

   (7) 치아 없는 경우, 식후 물이나 차를 마시게 하여 입안을 깨끗이 해준다.


@누워서 지내는 경우: [칫솔 또는 면봉으로 이와 이 사이, 잇몸 닦기], [부리가 긴 주전자로 입 아래쪽으로 50 ~ 60cc의 따뜻한 물을 넣어준다], [입안 물 받아낼 그릇은 대상자 볼에 대고 밀착시켜 입안의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 뱉어내게 한다].




 다. 옷입기

 1) 기본원칙

 (1) 깨끗하고 계절에 맞는옷 제공

 (2) 몸에 꼭 끼지 않고 빨래하기 쉬운 옷

 (3) 혼란 예방 위해 색깔이 요란하지 않고 장식이 없는 옷 선택

 (4) 혼자 입도록 격려

 (5) 옆에서 지켜보고, 앉아서 입게 한다.


 2) 돕는 방법

 (1) 옷 순서 모를 경우, 속옷부터 입는 순서대로 준비.

 (2) 옷 입힐 때, 옷 갈아입는 데 참여하고 있음을 인식시킴

 (3) 옷 입기 거부시 다투지 말고 잠시 기다린 뒤 다시 시도하거나 목욕시간 이용 갈아 입힌다.

 (4) 단추 채우지 못하면, 단추 없는 부착용, 접착천으로 여미는 옷 이용.

 (5) 앞뒤 구분 불가 시, 뒤바꿔 입어도 옷을 입게 한다.

 (6) 자신의 옷이 아니라고 하면, 옷 라벨에 이름을 써둔다.


@의복 착용 특징: [치매 진행되면, 시간, 장소, 상황에 적절한 옷 선택 어려워짐. 겨울에도 반바지 입으려함], [더러워진 옷을 입지 않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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