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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도 필수품이 되도록 만든 코로나 시대에 손소독제 구입 사용기 - 이너 핸드 클리너 500ml


 결론: 혈압이 계측되어 나오긴 하는데, 정확한 거 맞나? 편리하긴 하다.


 구매일: 2020년 2월 23

 수령일: 2020년 2월 25

 가격: 17,000(배송비 3,000원, 2개, 개당 7,000)


 : 장점 

 - 사용 편리하고 충분한 양


 : 단점 

 - 소독력이 불확실. 하지만 그냥 믿고 사용.


 2월에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생활화가 안되서 실제로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네.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으니까...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도 많이 공개가 되어, 이런 알콜류 소독제보다 그냥 비누가 더 효과가 좋다는 전문가의 얘기가 있어서 그냥 비누로 해결하는 게 좋은 것 같고... 외출이나 모임에 갈때 이걸 사용하기 보다는 그 기관에 비취된 소독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은 더 없어진 것 같고. 특히 집에만 있고 밖에 잘 안나가는 경우 더욱 사용할 일이 없으니까...




1

 주문하고 구매하다...



 11번가에서 주문함. 이때도 바로 다음날 도착한 건 아니고 하루 결려 도착했네. 2박 3일 걸림. 이정도는 참을만하지만 요즘 11번가 무슨 이유에선지 내가 사는 것마다 배송이 늦어서 취소함. 


 구매한 화면












2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포장에 그다지 주의할 제품은 아닌 건 알겠는데, 속을 채우지도 않고 저렇게 보내면 뭐 속에서 쿵쾅했겠네. 어쨌든 제품은 별 손상 없이 무사히 받았기에 불만은 없고... 


 이 제품은 젤에 가까운 형태여서 사용하기 편했다. 뭐 이미 주변에 흔한 그런 전형적인 제품이기에 따로 설명안해도 모두 알 것이라고 본다. 


 내가 이제품을 굳이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이었다. 2월 당시 한창 코로나가 막 시작하던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손세정제 살려니 대부분 매진된 상황이기도 했고 이상하게 비싼게 많은 것도 그랬고. 하지만 이 제품은 가격도 적당하고 리뷰도 좋아서 이 제품을 구매했던 거다. 






저 정도 양이면 가족이 많이 있는 게 아닌 이상 2사람이 사용한다고 봤을 때 한 3~4달은 거뜬히 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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