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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첫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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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과는 다른...


: 그 열기를 느꼈다. 확실히 다른. 주최측도 그리고 관람객도 잔뜩 벼른 듯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12시에 문을 여는데 줄은 많이 서 있었다. 아마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면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될까봐 걱정되서일 수도 있지만...






티켓 판매부스에 늘어선 줄








조용히 인기를 끈 넥슨 부스 - 역시 넥슨이다.



좀 한가해 보이지만 이 사진을 찍은 것은 10시 30분 경이었고, 티켓 구매부스는 다른 곳에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많이 왔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런 줄, 줄 줄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걸 생각하니...






: 첫날 밖의 풍경이었다. 내 생각에 대단히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그리고 밖은 이정도 였고 안은 더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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