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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2부


 : 일단 배를 채우고 간 곳은 '케이블카'였다.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가면 그리 경치가 좋다는 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섬주변은 안개로 뒤덮여서 볼 게 없었다. 경치는 별로였다. 끝내준다는 얘기를 듣고 올라갔는데... 그리 끝내주지는 않았다. 

 

 

1

 도남동 미륵산 케이블카


 : 미륵산 케이블카까지는 버스로 이동했다. 차는 세병관이라는 곳에 있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고, 나중에 알았는데, 아래 표시된 부분에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아스팔트가 아닌 것으로 정리되어 있는 곳인데 차도 많이 있지 않은 곳이었다.


케이블카까지는 버스로 이동했는데 그냥 차로 이동해도 된다.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빈곳도 있었다.


세병관이라는 곳에 주차했고 그 근처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버스로 도착후





걸어서 제법 올라갔다. 드뎌 도착




원조의 맛은 이제 없는 것 같다. 김에서 바다 냄새가 그대로 났다. 바다 맛도. 마치 해변에서 말리던 김을 그대로 가져 온 것 같았다. 원래 그런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들은 것과는 조금 달랐다. 

 멀리 나가는 어부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항구에서 팔던 할머니의 손길은 이제 더이상 느낄 수 없는 것이겠지? 일반 김밥처럼 반찬과 김밥을 같이 싸면 멀리나가는 어부들이 나중에 상한 음식을 먹을까봐 나온 독특한 충무김밥, 그것도 싸게 나온.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다시 찾아오곤 했다는, 그 맛과 정성... 다시 볼 수 있을까?    






2

 케이블카를 타다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만든지 얼마 안된듯


통영 케이블카 왕복 1만원이다


8인용이다. 여러대의 케이블카가 순환하면서 돌아간다. 마치 놀이시설을 타는 것 같았다.


케이블카 도착지점


산정상까지는 더 걸어 올라가야 한다.


케이블카 도착장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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