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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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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발쇼이 발레 극장을 향해...


     

    53. 오하트느의 랴드 지하철역 입구(Охотный Ряд)




     사실 저기는 쇼핑몰인데, 지하철 입구도 겸하고 있어서 저기로 찍은 거다. 구글에는 저기 지하철 입구가 클릭이 안되네. 지하백화점으로 지하3층까지 있다네. 여기로 지하철을 타러 갈 수도 있고...






    54. 칼 마르크스 동상(Памятник Карлу Марксу)




     1961년에 세워진 마르크스 기념비... 공산주의, 커뮤니즘의 원조이자 시발!!!! 굳이 길게 설명안해도 왜 러시아에 이 기념비가 있는지는 모두가 다 알 것으로 본다.


     구소련 시절이었다면 아이들이 저렇게 마르크스 동상에서 놀거나 할 순 업었겠지... 참 보기 좋다... 저럴 수 있다는 게... 이제 별로 쓸모 없어져버린 이론이니까... 



    55. 비탈리 분수(Фонтан Витали)



     저 분수까지는 가기 귀찮아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네... 도심에서 좋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 같다. 주변 공원과 함께 말이지... 그리고 여기 사는 현지인의 입장에서 크렘린이든 뭐든 그것보다는 이런 분수 하나가 더 소중하겠지... 









    2

     발쇼이 극장



     발쇼이 극장... 

    트립어드바이저 9위.

    그 명성에 비해서는... 좀...

    발쇼이 발레단으로도 유명한 곳... 발쇼이 극장. 러시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거나 그 문화 권에서 있었던 사람이라면, 정말 자주 듣게 될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전에 뉴스 같은 데서 정말 자주 나왔다...


    여기서는 주로 발레와 오페라를 공연한단다. 1856년 10월 20일에

     첫 선을 보였단다. 1960년대에 발쇼이 발레 공연단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발레단이었다. 



    56. 발쇼이 극장(Большой театр)




     굳이 설명할 필요 없는 발쇼이 극장, 워낙 유명해서. 발쇼이 발레단도 유명하잖아. 전세계적으로. 발쇼이 극단 내한 등. 안에는 들어가보진 못했어... 또 돈낼까봐... 뭐 그냥 들어가거나 할 순 없을 거다. 통제해야 하니까... 뭔 검사도 해야 할 거고... 여기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는 짐 검사 하거든... 


     그리고 여기 분수 있고 이름도 극장 분수, 앞 광장도 극장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구글 맵에는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아. 이게 법 때문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는 제대로 구현이 안되어 있어... 특히 구소련권은... 2GIS가 최고임.

     












     내가 갔을 때는 문을 굳게 닫고 있더라고. 공연 일정이 있는 거 보니 공연을 하긴 하는 모양이던데.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아직까지 고전 예술 형태를 즐기고 있다는 게... 뭐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이쯤 오니 정말 배가 고프더군. 러시아에서 내가 자주 사먹는 음식이 있지... '샤우르마' 또는 '샤르뜨마'라고 불리는 소위 '케밥'이라고 하는 음식...여기는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이동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내가 정말 선호하는 음식. 한국에서는 '김밥'을 선해하듯이 말이야.. 둘다 길고 쉽게 먹을 수 있고... 건강에 나쁘지도 않고.


     아래 위치는 구글맵에는 정확하게 표시 안되는 데, 거의 저 위치에 있는 Doner라는 작은 구멍가게 비슷한 식당이다. 


     

    57. 점심 사먹은 식당 Doner 위치







     젠장 음식 사진을 안찍었네... 아니 마지막 사진으로 대체하지.. 저기 있는 저거. 얇은 빵에 쌓여 있는 저거... 저걸 시켜 먹은 거다. 저걸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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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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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렘린


     

    47. 알렉산더 가든(Александровский сад)





     모스크바에 생긴 첫 도시 공원 중 하나. 그런데 정원치고 뭐가 이리 크냐? 아 원래 궁에 있는 정원은 큰 건가? 웬만한 운동장해도 될 것 같은 넓이. 그 안에는 별별게 다 있음. 이 이전 그로토나 무명용사의 무덤 그리고 이후 설명할 동상 몇개와 분수 등 그 모든 게 다 여기 알렉산드롭스키 정원에 포함되어 있다.







    48. 쿠타피야 타워(Кутафья (Предмостная) башня)




      여기에 가보면 사람들이 쫙 줄서 있는 게 보일 거다. 여기가 입구더라. 티켓 오피스에서 표 산 후에 여기로 들어가면 크렘린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난 왜 안갔냐고? 돈아까워서 안들어갔다. 다른 한편으로는 '빼째르부르크'를 위해서 아낀 측면도 있고. 에를미따쥐 박물관은 꼭 볼 거였거든.







     단체 관광온 사람들도 다 저기서 줄 서 있더라고... 웬지 그냥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 끼어서 들어가면 안될까하는 유혹도 있었지... 그 유혹을 떨치고 난 이동을 계속했지... 발쇼이 극장도 봐야하니까... 


     그리고 가까운 데에 티켓 판매소가 있더라고... 비싸더라... 안에 들어가는 티켓은...


    49. 모스크바 크렘린 박물관 티켓오피스(Кассы Московского Кремля)



     표 가격 봐라... 하나하나는 싸다고 할 수 있지만 저거 다 따로야. 안에 다 구경하라카면 1,700루블은 줘야 된다는 거지... 3만 2천원이야... 아니 내가 왜 저돈을 다 주고... 아, 250루블 짜리 하나 사서, 들어가기만? 그렇게라도 했어야 했나? 그때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지... 젠장!


















    2

     크렘린



     총 대주교 기념비인데... 1500 ~ 1600년 초기에 살았던 사람이네. 뭐 가톨릭에 주교처럼 아주 존경 받았던 인물이었던 모양.  



    50. 총 대주교 에르모겐 기념비(Памятник Патриарху Ермогену)









     또 종교적인 거네. 그지... 유럽 쪽으로 가면 이런 거 많아. 러시아 정교회가 정말 힘이 많았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하는 거고. 













     이 기념비 가까운 곳에 분수가 하나 있는데 여기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더라고. 이름이 4계절 분수라니... 뭔 이유로? 이런 이름이? 1년 내내 나오는 분수 뭐 그런 뜻인가? 겨울에도 얼지 않는? 설마...


    51. 4계절 분수(Фонтан «Четыре времени года»)









     알아보니, 딱히 그런 이유는 아니었고, 여기가 동네 축제에 자주 사용되는 모양이더라고. 그외에 다른 특별한 정보는 없었다. 걍 '분수'라고 보면 된다.


    52. 네글린 강(река Неглинная)




     여기를 강이라니.. 강이라기 보다는 분수가 보여 있는 일종의 분수 콤플렉스... 뭐 그런 곳. 여기에 조각상이 여러개 있는데... 좀 볼만하고... 또 여기 작은 내천, 아니 분수를 배경으로 식당이 있더라고. 여기 식당은 자리가 좋아서 아주 비싸겠더라고. 


     구글에는 조각상 이름이 없지만 2 GIS는 일일이 이름이 있더라고.



    바로 아래는 '노인과 금붕어'라는 이름의 조각상이고

    러샤어로는 Скульптура "Старик и золотая рыбка"



    노인 조각상 앞에 보이는 조각상은 "오리와 오리새끼"란다.

    러샤어로는 Скульптура "Утка с утятам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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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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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렘린


     

    41. 부활의 문(Воскресенские ворота)




     여기가 붉은 광장으로 들어가는 일종의 관문? 개선문? 뭐 대충 그런 문 같은 그런 역할을 하더라고. 이름이 바스크리씨에니에 바로따, 뜻은 부활의 문이라네... 러시아어로 일요일을 뜻하는 바스크리시니에가 그런 뜻이었다니... 주일...




    42. 이베르스까야 채플(Иверская часовня)


      이베르스까야 예배당이라네... 부활의 문 바로 딱 앞에 붙어 있는 작은 예배당 사람들 실제로 예배드리고 있더군...




    여기를 기점으로 사람들 정말 많더라. 뭔 작은 공연도 하더라고... 저기 바닥에 동그란 뭔가가 있는데, 저기서 뭔가 하던데... 


    43. 킬로미터 제로




    이거 이름 참.. .역시나 직관적인 이름의 좋은 예가 하나 나왔네...

    '모스크바까지 0킬로'라는 이름이란다... 헐헐헐!!!!

    여기는 모스크바 시에서 크렘믈린과 붉은 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해당한다. 뭐 파리의 개선문 정도라고 해도 될까?


    여기 앞에 보면 십이간지 같은 걸 연상시키는... 4방향을 표시하는 아이콘이 땅 바닥에 그려져 있는데, 사람들이 여기를 쭉 둘러싸고 중간에 자기 순서를 기다리면서 뭔가를 하더라...  뭐 사진 찍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저기가 마치 무슨 핫스팟이 된듯한 그런 모양으로 말이지... 



     저기 중앙에 서면 뭔 행운이 생기나봐... 모스크바의 딱 중앙에 선다는 의미도 되니까... 참 재미있는 걸 만들었어... 






    2

     크렘린



     뒤돌아갔더니... 엥? 뭔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 그리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도 있고... 이거야 내가 익히 아는 거고... 이게 꺼지면 안되는 불이지. 정말 안꺼진데.. 아니 안꺼트린데.  



    44. 무명 용사의 무덤(Могила Неизвестного Солдата)




     내가 러시아로부터 반드시 배워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바로 이런 것을 든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수많은 순국 선열과 무명 용사들에 대한 그들의 태도나 군인들에 대한 그들의 대우는 남다르다. 

    러시아 거의 모든 도시에 이런 기념비가 있고 소위 '꺼지지 않는 불꽃'해서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내가 갔을 때도 이를 애도하는 행사가 진행되었었는데 꽤 볼만했다. 그리고 여기 무명용사의 무덤이 딱 버티고 있고, 경비병?으로 보이는 사람이 낮에 지키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또 여기 "꺼지지 않는 불꽃"이 24시간 계속 활활 불타오르고 있었다....









     결혼한 커플도 여기를 찾아오네... 햐!! 한국에는 저런 일이 있을까? 군인과 그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함이 팍팍 드러나잖아. 한국은 저런 게 있냐고? 어느 결혼식에서 독립유공자나 전쟁 희생자 무덤이나 기념관을 찾거나 그런단 말이냐? 즐거운 결혼식에... 이거 생각하면 한국이 안탑갑다... 젊은이들 어떻게 생각할까? 군대? 전쟁? 그냥 끌려가서 개죽음일 뿐이라고 생각할 거아냐...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살려고 싸울 거아니니... 


     지금까지 한국에서 군인들에게 한 것들이 뭐냐? 비참한 현실이네...


     그리고 바로 앞에... 또 군대 영광을 기리는 기념물이 또 있네.. 이름하야..


    45. 영웅 도시와 군사적 영광을 가진 도시 레일(Стела с названиями Городов воинской славы)





    46. 동굴 폐허(Грот Руины)




      동굴 폐허?라고 해야 하나... 여기는 1856년 건축가 Osip Ivanovich Bove(1784-1834)가 디자인했다는데, 왜 한 건지...


     1821년부터 여기 알렉산더 가든의 주요 명소였데... 원래 설계상 Voskresensky와 Trinity 사이의 크렘린 벽 근처에 있어야 되는데, 여기로 복원한 것 같은데... 뭔 설명이 이따구야... 뭔 소리인지 모르겠네.. 공금한 내용은 없고 말이지... 왜 지었고, 이 건축물의 용도가 뭔지 궁금하다고... 다시 찾아보니, 1812년 전쟁 중 파괴된 집의 잔해를 사용해서 만들었다네... 그러니까 전쟁을 잊지 말자 그런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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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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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렘린


     

    38. 굼 백화점




      구소련 국가 도시의 백화점은 쭘 아니면 굼이더라고... 사실 무슨 뜻인지는 잘 몰라... 그럼 알아봐야지... 알고 보니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альный магазин"의 약자더군. 앞글자만 따면 ГУМ이 되네. 쭘도 대충 그럼 약자라는 얘기네. 뜻은 '국립 백화점' '공공 백화점' 뭐 대충 그런 뜻이더군... 소련 시절 생긴 말이니.. 국립이 맞을 수도...


     트립어드바이저 26위. 붉은 광장과 크렘믈린 바로 맞은 편에 있는 굼 백화점. 러시아에서 신구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두 건축물이 마주보고 있는 거다. 굼은 현대 모스크바, 러시아의 대표격이라고 할만큼 크고 화려하다.. 그 맞은 편 크렘믈린과 붉은 광장은 정말 화려한 러시아 역사를 품에 안고 있다.




































     정말이지 화려하더라고... 뭔 백화점이... 재래 시장 같기도 하면서 화려하고... 그게 바닥 전체가 카페트로 깔려 있는 등... 그런데 여기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더 많다는 거. 당연히 가격은 비싸겠지... 어디에는 줄서 있더라고. 유럽 적인 느낌에... 상점에... 여기 이벤트 같은 거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지...





    2

     크렘린



     다행이게도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성당이 하나 있었네... '카잔 성당'이라고... 아니 크렘린에 성당이 벌써 2개씩이나? 아니 더 있어..주변에... 역시 종교는 정말 땔레야 땔 수 없다. 일종의 믿음... 그 믿음이 맹목이 되면 종교니까... 




    39. 카잔 성당(Казанский собор на Красной площади)




     이건 카잔 성당인데, 러시아 각 도시마다 카잔이라는 이름의 성당이 있는 것같다. 러시아에 흔한 성당 중 하나임. 1600년대 러시아 정교회 건물로서 파괴되었다가 1993년에 재현한 거란다.

























     이 작은 성당이 이정도인데, 표 받는 바실리 성당은 어느 정도일까? 정말 화려하기 그지 없더라고... 사진을 보니까. 유럽식 성당 장식의 특징은 무늬가 아주 화려화려해... 그에 비해 무슬림 사원은 정말 소소하지. 물론 화려한 데도 있는데 비교하자면...



    40. 국립 역사 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исторический музей)




    1881년 신 러시아식 건축물로 로마노프 시절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단다. 

    여기 다른 각도로 보니 무슨 교회 건물 같네...


    운영 시간:

    월-일: 10 a.m. ~ 6 p.m., 표는 5 p.m까지만 구입 가능


    화: 휴무


    금, 토: 10 a.m. ~ 9 p.m., 표는 8 p.m까지 구입 가능


    입장료

    성인: 300 rub

    학생, 연금 수혜자: 150 rub








    그리고 위에 있는 저 동상은 주코브 장군이란다. 


    41. 주코브 장군 기념비(Памятник маршалу Г.К. Жукову)




    러시아에 흔한 기념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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