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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6 체위 변경과 이동돕기 2편


4

 휠체어 이동 돕기


라. 침대에서 휠체어 옮기기

1)방법

(1) 대상자에게 설명

(2) 건강한 쪽을 침대난간에 붙인(또는 30~45도 비스듬히 놓은) 다음 잠금장치를 잠근다

(3) 발 받침대는 젖혀둠

(4) 양발이 휠체어 앞쪽 바닥을 지지하도록

(5) 무릎으로 마비 측 무릎 지지

(6) 건강한 쪽 손으로 고정된 휠체어 팔걸이를 잡게 한다

(7) 허리를 굽히면서 양발을 축으로 하여 몸을 회전하여 휠체어에 앉힌다(일어서는 순간을 알림 - 일어서세요, 하나둘셋 등).

(8)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의자 깊숙이 앉힌다(상체와 골반을 좌우 교대로 기울여 엉덩이를 교대로 옮김).

(9) 앉힌 후 받침대를 펴고 발을 받침대에 올려놓음.

(10)휠체어 위치 잘못되면, 낙상 가능


마. 휠에처에서 침대로 옮기기

(1) 대상자에게 설명

(2) 건장한 쪽이 침대와 평행이 되도록(또는 30~45도 비스듬히)하고 잠금장치를 잠금.

(3) 발 받침대 올리고, 발을 바닥에 내려놓아 대상자 발이 바닥을 지지하도록

(4) 무릎으로 마치측 무릎 지지, 허리를 굽혀서 건강한 손으로 침대를 지지하도록

(5) 대상자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허리와 등을 지지하고 일으켜 앉힘. (일어서세요 등으로 알림)

(6) 다리를 들어올려 침대에 눕힘.


바. 바닥에서 휠체어로

(1) 대상자에게 방법 설명

(2) 휠체어를 가져와 잠금 장치 잠금. 바닥에 무릎 대고 앉아 한손으로 준비한 휠체어를 잡게 함.

(3) 양쪽 무릎 바닥 지지 상태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어 허리를 편다.

(4) 대상자 뒤에서 한 손은 허리를 잡고 다른 한 손은 어깨를 지지.

(5) 건강한 쪽 무릎을 세워 천천히 일어나도록 도와주어 휠체어에 낮힘.


사. 휠체어에서 바닥으로

(1) 방법 설명

(2) 휠체어 잠그고 발 받침대 접어서 발이 바닥에 닿도록

(3) 마비 측 옆에서 어깨와 몸통을 지지

(4) 건강한 손으로 바닥 짚고 건강한 다리에 힘을 주어 바닥에 앉는다

(5) 이동하는 동안 상체 지지


아. 두 사람이 대상자 옮기기

1)휠체어에서 침대로 옮기기

(1) 방법 설명

(2) 침대에 평평하게, 잠금 처리

(3) 키가 크고 힘쎈 사람이 대상자 뒤쪽에, 다른 사람은 대상자 바깥쪽에

(4) 팔을 굽혀 마주 잡게 한다.

(5) 뒤쪽 사람은 양쪽 겨드랑이 아래오 팔을 넣고 대상자 팔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잡는다

(6) 다리쪽은 한 손은 종아리 아래, 다른 손은 넙다리 밑에 넣고 안정된 자세로

(7) 하나, 둘 셋 구령과 함께 들어올린다.


2) 침대에서 침대로.

(1) 방법 설명

(2) 두팔을 가슴에 모음

(3) 두 다리를 모으로 무릎 세움

(4) 한팔로 어깨 잡고, 다른 팔은 허리 아래 넣고 지지

(5) 다른 한 사람은 한팔로 허리 아래 지지 하고 다른 팔로 무릎 밑을 지지.

(6) 호흡을 맞춰 들어올림.


@ 침대에서 침대로: 침대 높이 정렬, 잘 미끄러지는 자세변환용 시트에 옮김, 밀어서 옮기는 것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


@ 대상자를 옮길 때는 대상자의 의학적 상태와 금기증을 숙지해야 함.

- 옮길 때 손상 방지용 특수 장비 사용 권장

- 예상치 못한 근골격계 손상 가능하므로 다음을 고려.

 : 필요한 도움의 정도 파악

 : 몸집과 몸무게 고려

 : 이동 능력과 협조 의지, 이해력 등 고려

 : 이동 기법이 병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


자. 휠체어에서 이동변기로 옮기기

(1) 방법 설명

(2) 휠체어 잠근다

(3) 이동변기를 건강한 쪽으로 옮기고 휠체어와 약 30~45도 비스듬히 놓는다

(4) 발 받침대 접고 두 발이 바닥을 지지하도록 하고, 앞에 서서

(5) 무릎과 허리 지지

(6) 건강한 손으로 변기의 먼 쪽 손잡이를 잡게 한다.

(7) 상체를 펴면서 건강한 다리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이동시켜 앉힌다.


차. 휠체어에서 자동차로 옮기기

 : 좁은 자동차 안에서 자리 이동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려움. 마비의 정도, 방향 등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태우고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1) 방법 설명

(2) 주차 시에 휠체어 공간 확보

(3) 뒷문 개방 -> 휠체어와 자동차 평행하게 또는 약간 비스듬하게, 이때 본인 자세를 위한 충분한 공간 확보

(4) 휠체어 고정, 발판 접기, 양쪽 발이 바닥을 지지하도록 함

(5) 무릎으로 마비 측 무릎을 잘 지지하고 대상자를 일으켜 엉덩이부터 자동차시트에 앉게 함. 건강한 손은 자동차 손잡이 잡게 함.

(6) 다리를 한쪽씩 올려놓은 후, 엉덩이 또는 상체를 좌우로 이동시켜 자동차 시트에 깊숙히 안게 함.

(7) 안전벨트

(8) 휠체어 접어 트렁크에

(9) 동승하는 경우 반드시 옆자리에 앉아서 도와야 한다. 


@승용차 자주 이용하는 경우는 손잡이 접히는 휠체어가 좋음.


카. 자동차에서 휠체어로

(1) 방법 설명

(2) 휠체어 놓도록 주차

(3) 휠체어 편 후 대상자 쪽 문으로 다가가 자동차와 평행하거나 조금 비스듬하게 놓고 잠금처리.

(4) 문열고 안전벨트 해제

(5) 대상자 어깨지지, 다리부터 밖으로 내림

(6) 양쪽 발이 바닥 지지하게 만들고 무릎으로 대상자 마비 측 무릎을 지지하면서 휠체어에 앉힘.





5

 보행돕기


 : 매우 정교하고 치밀한 동작. 똑바로 선 자세로 걷도록 돕는 게 중요. 


가. 선 자세에서 균형잡기

1) 한 손으로 지지대를 잡고 3분간 서있도록 연습. 이때 불편한 쪽의 몸을 받쳐줌.

2) 서있는 게 가능하면 천천히 이동, 제자리 걸음, 균형잡기 등 연습. 이때 불편한 몸쪽을 바쳐줌.


나.보행벨트 사용

 : 이동 또는 보행 시 사용 보조도구

1) 잠금용 끈, 패드 상태, 벨트 손잡이, 바느질 상태 등을 확인

2) 허리부분에 맞춰 벨트를 묶음

3) 보행전 벨트나 끈 등 조임 부분 확인

4) 불편한 쪽 뒤에 서서 벨트 손잡이를 잡는다. 다른 한 손으로는 반대편 벨트 손잡이를 잡는다.


다. 성인용 보행기 사용 돕기

 : 종류 다양하므로 대상자에 맞는 보행기 선택이 중요.

1) 보행기 점검

(1) 보행기 종류 확인. 손잡이, 고무 받침 닳지 않았는지 확인

(2) 접이식이면 펼친 후 잠김 버튼 완전히 채워졌는지 확인

(3) 미끄러지지 않는 양말과 신발 신도록

(4) 보행기 두고, 바퀴 잠금 후 일어서도록 도움

(5) 팔꿈치 약 30도 구부러지도록 둔부 높이로 조절.


2) 보행기 사용법

(1) 보행기 앞에 서기

(2) 보행기 앞으로 한 걸음 옮기기

(3) 보행기 쪽으로 한쪽 발 옮기기

(4) 나머지 한쪽 발 먼저 옮기고 발이 나간지점까지 옮기기

(5) 뒤쪽에 서서 보행 벨트 잡고 걷기

(6) 돌아와 침대 눕는 걸 돕는다

(7) 혼자 사용 가능한 경우, 손이 닿는 곳에 보행기 둠.


@신체기능, 사용공간 체형에 맞는 것 선택. 기구 상태를 확인.

@항상 기능이 불안정한 쪽에 서서 돕는다.

@한쪽 다리만 약한 경우: 약한 다리와 보행기를 함께 앞으로 한 걸음 정도 옮기고 일단 체중을 보행기와 손상된 다리 쪽에 실으면서 건강한 다리를 앞으로 옮긴다.
@보행시 항상 미끄럼 방지 양말, 신발 신어야 함. 한 번에 너무 멀리 이동 또는 앞쪽 바퀴가 있는 보행기로 과도 이동시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


라. 지팡이 이용 보행 돕기

 : 막대기 종류. 근력, 균형감각 저하, 통증, 관절염 등으로 걷기 힘든 대상자들이 사용.

1) 지팡이 길이 결정 방법

(1) 지팡이 한 걸음 앞에 놓았을 때, 팔꿈치가 약 30도 구부러지는 정도

(2) 손잡이가 대상자의 둔부 높이

(3) 평소 신발 신고 똑바로 섰을 때 손목 높이.


2) 지팡이 보행 방법

(1) 지팡이 종류 확인. 고무 받침 닳지 않았는지, 손잡이 안전한지 확인

(2) 미끄럼 없는 양말과 신발 착용 돕기

(3) 낙상 위험 물건 치움

(4) 건강한 쪽 손으로 지팡이 잡고 서기

(5) 지팡이 사용 쪽 발의 새끼발가락으로부터 약 15cm 옆 15 cm 지점에 지팡이 끝 놓기.

(6) 마비 쪽 다리 앞으로 옮겨 놓기

(7) 건강한 쪽 다리 옮겨 놓기.


3) 지팡이 이용 보행 돕기

(1) 옆에서 보조: 지팡이 반대쪽 옆에 위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넘어지지 않도록 같이 보행.

(2) 뒤에서 보조: 뒤에서 한손은 허리부위를 지지 다른 한손은 어깨부위 지지하며 함께 보행.

(3) 계단 오를 때: 지팡이 -> 건강한 다리 -> 마비 다리

(4) 계단 내려갈 때: 지팡이 -> 마비 다리 -> 건강 다리 순.


@지팡이 보행

• 계단을 오를 때: 지팡이→건강한 다리→ 마비된 다리

• 평지를 이동하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지팡이→마비된 다리

→ 건강한 다리




6

 이송돕기


 : 빠른 응급처치와 2차손상 및 상태 악화 방지를 위해 안전하게 이송하는 것을 도움 


가. 기본원칙

(1) 순환 평가, 기도 확보, 호흡평가를 실시 들 것이나 응급장비 사용

(2) 2차 손상과 기존 상태 악화 방지 위해 이송 순서와 계획 수립

(3) 설명하고, 가능하면 이송 시 협조하도록.

(4) 무리하게 혼자서 옮기려 하지 말고, 필요 시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

(5) 움직임 최소화해 이송.


나. 외상이 없을 경우

(1) 밀고 당길 수 없는 대상자 들어 올림.

(2) 등을 곧게 펴게 하고 무릎을 굽힌다 -> 체중이 양쪽 발에 골고루 나눠지도록.

(3) 바짝 붙어서 손 전체를 이용해서 잡는다.

(4) 한쪽 발을 다른 쪽 발보다 약간 앞쪽에 위치하고 발에 단단히 힘 준 다음 들어올린다.


다. 외상이 의심될 경우

(1) 척추고정판을 바로 옆에 놓고, 몸을 요양보호사쪽으로 돌림.

(2) 척추고정판을 밑에 놓음

(3) 척추고정판 중앙에 놓고, 무릎, 손목과 엉덩이, 위팔 순서로 고정(밑에서 위로). 2인 이상이 힘을 합쳐 들어올림.


라. 1인 부축하기

 : 손상되지 않은 쪽(건강한 쪽)에 서서 건강한 쪽 팔을 요양보호사 어깨에 걸치게 하고 손목을 잡고 이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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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6 체위 변경과 이동돕기


1

 기본원칙과 신체정렬


 : 관절 굳어짐과 변형 예방, 편안함 제공. 


가. 기본 원칙

 1) 대상자의 신체상황을 고려

 2) 동작 설명 후 동의 구함. 스스로 하려는 의욕 의지 촉진 기회가 되기도 함.

 3) 정상적 움직임이고 신체 해 주지 않도록. 정상적 움직임이라야 안전.

 4) 돕는 속도 빈도를 적절히, 안전하고 편안하게 실시.


신체정렬: 뼈대 및 관절의 배열이나 각도 등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위치에 있도록 하는 것.


나. 올바른 신체정렬 방법

 1) 요양보호사 허리 가슴 사이 높이로 몸 가까이에서 잡고 보조해야 함. 멀어질수록 손상 위험 증가

 2) 안정성 균형을 위해, 발을 적당히 벌리고 서서 한발을 약간 앞에 높아 지지면 넓힌다. (지지면=기저면)

 3) 무릎을 굽히고 중심을 낮게, 골반 안정. 허리(척추)는 편다.

 4) 다리와 몸통의 큰 근육 사용, 척추 안정성 유지.

 5) 갑작스런 동작 피하고 보호 후 적절한 휴식.



2

 침대 위 이동 돕기


가. 침대 위 이동 시 유의점


1) 욕창, 상처, 마비 등 확인, 이동 동작 설명

2) 관절 능력 파악, 협조 가능한 건 협조하도록 유도.

3) 이동 후, 안면창백, 어지럼, 오심(속이 미식거림), 구토 식은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원래 자세로 눕히고, 보고한다.


나. 침대머리 쪽으로 이동하기

 : 침대 아래(발)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가 있을 때 위쪽으로 이동 체위 안락 유지.


1) 침대 매트를 수평으로 눕히고 베개를 머리쪽으로 옮김.

2) 무릎을 세워 발바닥이 바닥이 닿도록.

3) 협조 있을 때: 침대머리 쪽 난간을 잡게 하고, 대퇴 아래 한쪽 팔을 넣고 나머지 한팔은 침상면을 밀며 신호하면서 같이 침대 머리쪽 방향으로 움직임.

4) 협조 없을 때: 침대 양편 한 사람씩 마주서서 한쪽 팔은 머리 밑으로 넣어 어깨와 등 밑을, 다른 팔은 둔부와 대퇴를 지지하여, 신호에 맞춰 두사람이 동시에 침대머리쪽으로 옮김.

5) 불편한 곳 확인, 문제 있음 해결(침대 커퍼, 옷 구겨짐 해결, 촬과상 유무 등)


@엉덩이 들어올리는 운동, 휴대용변기 사용, 이동, 보행 시 안정에 도움

 

다. 오른쪽 또는 왼쪽 이동

 : 좌우 한쪽으로 이동했을 때 중앙으로 이동하는 것

1) 이동하고자 하는 쪽에 선다.

2) 두팔을 가슴 위에 포개어 둠

3) 상반신 하반신 나눠 이동

4) 한손 대상자 목에서 겨드랑이를 향해 받치고, 다른 손은 허리 아래에 넣어서 상반신 이동

5) 하반신 허리와 엉덩이 아래에 손을 깊숙히 넣고 이동시킴

6) 머리에 베개를 받쳐 안락한 자세를 취하도록

7) 옷 및 침대시트 등 불편한 곳 없는지 확인


@목욕, 머리 감기기 등을 위해 필요한 것.


라. 옆으로 눕히기

 

1) 돌려 눕히려고 하는 쪽에 섬

2) 먼저 머리를 돌린다

3) 옆으로 누웠을 때 팔이 몸에 눌리지 않도록 눕히려는 쪽의 손을 위로 올리거나 양손을 가슴에 포개놓는다.

4) 무릎 굽히거나 돌려눕는 방향과 반대쪽 발을 다른 쪽 발 위에 올려놓는다.

5) 반대쪽 어깨와 엉덩이에 손을 대고, 옆으로 돌려 눕힌다.

6) 엉덩이 움직여 뒤로 이동시키고 어깨를 움직여 편안하게 하여 준다.

7) 필요하면 베개를 등과 필요 부위에 받쳐준다.

8) 혼자 가능하면 혼자 하게 하고, 최소한만 돕는다.

9) 요양보호사가 대상자의 앞에서 수행햐야 한다.


@꼭알아두기: 한꺼번에 말고 조금씩 나눠 이동, 피부 손상, 통증 유발될 수 있으므로 조금씩 들어서 이동.


@돌아눕기 정상반응: [시선이 먼저, 얼굴, 어깨, 엉덩이 순으로. 엉덩이를 뒤로 엉덩관절과 무릎관절 모두 굽혀진다], [마비된 경우도 이러한 자세로]


@꼭 알아두기: 대상자 앞에서 체위 변경이유는 불안감이 생겨 근육 긴장도가 증가하기 때문.


마. 일어나 앉기

 : 휠체어 이동변기 등으로 이동할 때 일단 일어나 앉은 다음 침대 끝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 방법은 상태에 따라 다름.


1) 편마비인 경우

(1) 설명

(2) 건강한 쪽에 선다

(3) 마비된 손 가슴 위에

(4) 양쪽 무릎을 굽혀 세운 후 어깨와 엉덩이 또는 넙다리를 지지하여 요양보호사 쪽으로(마비측이 위로 오게) 돌려 눕힌다.

(5) 팔을 목 밑에 깊숙하게 넣어 손바닥으로 등과 어깨 지지, 다른 손은 엉덩이 또는 넙다리를 지지, 일으켜 세움.

6) 이때, 건강한 손으로 짚고 있어날 수 있게 함.


 @ 누워서 일어나기 정상반응: 돌아눕는 동작과 함께 앉을 수 있다. 몸동을 돌려 어깨와 상체를 일으켜 세울 때 배근육이 수축하고 손을 짚어 팔은 펴고 무릎은 굽혀 일어난다.


2)사지마비 대상자의 경우

(1) 설명한다

(2) 가까이 선다.

(3) 마비된 양손을 가슴 위에 포갠다

(4) 대상자 목 밑을 받치고, 반대쪽 어깨 밑을 받쳐준다.

(5) 다른 손은 대상자의 가슴 위에 올려진 손을 지지한다

(6) 어깨 밑에 위치한 손바닥으로 상체를 밀어 올리면서 요양보호사 쪽으로 몸통을 돌려 일으켜 앉힌다(먼저 돌려 눕힌 후 앉힐 수도 있다).


 @꼭 알아두기: 두 다리 편 상태에서 무리하게 똑바로 앉히고자 시도하면 넙다리 골절 가능


3) 하반신 마비 대상자인 경우

(1) 설명

(2) 대상자를 향해 가까이 선다

(3) 양쪽 무릎을 굽히거나 편안하게

(4) 일어나고자 하는 방향으로 상체를 돌려 손으로 짚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해줌

(5) 필요시 한쪽 팔로 대상자의 어깨 밑을 받쳐줌

(6) 적당히 일어났을 때 무릎이 자연스럽게 굽혀질 수 있도록 해줌

-- (7) 하반신 마비는 이완성마비인 경우가 많으므로 갑자기 무릎이 꺾여넘어지는 것을 주의해야 함. --- <- 관련 없음.


4) 침대에 걸터 앉기

 : 휠체어나 이동변기 등으로 이동할 때 필요

(1) 설명

(2) 앉히고자 하는 쪽에서 대상자를 향해 선다.

(3) 가까이 서서 눕히는 방법에 따라 돌려 눕힌다.

(4) 목 밑으로 팔을 깊숙히 넣고 다른 손은 다리를 지지한다

(5) 신체정렬 유지 상태에서 어깨쪽 팔에 힘을 주어 일으켜 앉힌다.


@꼭알아두기: 걸터앉아 중심 잡는 게 힘들어 낙상 발생 가능 조심


바. 일으켜 세우기


@앉았다 일어서기 정상 반응: 앉았다가 일어서기 위해 먼저 발목을 무릎보다 뒤쪽으로 가져가고 상체를 숙여 얼굴이 무픔보다 앞쪽으로 움직이며, 처음에는 상체가 숙여지지만 중간 이상에서는 펴진다. 발목을 무릎보다 뒤쪽으로 옮겨야 함.



1)앞에서 보조하는 경우

(1) 침대에 가볍게 걸터앉아 발을 무릎보다 살짝 안쪽으로 옮겨줌

(2) 자신의 무릎으로 대상자 마비된 쪽 무릎 앞쪽에 대고 지지함.

(3) 양손은 허리 잡고 대상자의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천천히 일으켜 세움

(4) 더 많은 보조가 필요하면, 어깨로 대상자의 가슴을 지지하여 상체를 펴는데 도움 줄 수 있음.

(5) 안전하게 양 무릎을 펴고 선 자세를 취하면 앞쪽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선 자세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때까지 잡아 줌.


2) 앞에서 보조하는 경우

(1) 침대 끝에 앉혀 양발을 부릎보다 조금 뒤쪽에 놓음

(2) 대상자의 마비된 쪽 가까이에 서고, 발을 대상자의 마비된 발 바로 뒤에 놓는다

(3) 한손으로 마비된 대퇴부를 지지, 다른 손은 반대쪽 허리를 부축하고 천천히 일으켜 세움

(4) 일어서면 대퇴부의 손을 대상자 가슴 부위로 옮겨 상체를 펴서 자세가 안정될 수 있게 한다.



3

 침대에서 체위 변경


 : 욕창 예방 및 악화 방지용. 체위 변경으로 압력 분산


가. 체위 변경 목적

 1) 호흡기능 원활, 폐확장 촉진

 2)관절 움직임 돕고 변형 방지

 3) 부종과 혈전 예방

 4) 욕창 예방 피부 괴사 방지

 5) 허리, 다리 통증 등 고정 자세로 인한 불편감 줄임


나. 체위 변경 시 고려할 점

 1) 몸을 잡고 체위 변경시, 관절 밑 부분을 지지해야 함

 2) 들어간 부분 다리 사이를 베개나 수건으로 지지해주면 편안함

 3) 2시간마다 체위 변경, 욕창 시 더 자주 변경.


다. 기본 체위의 형태

 1) 바로 누운 자세(앙와위): 휴식 또는 잠을 잘 때

 (1) 천장을 보는 누운 자세

 (2) 머리 밑 베개

 (3) 무릎, 발목 밑 동그랗게 말은 수건이나 작은 베개를 받쳐도 좋음. 고관절(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의 굽힌 구축이 발생할 수 있어서 장시간 사용은 주의.


 2) 반 앉은 자세(반좌위): 숨차거나 얼굴을 씻을 때, 식사 시나 위관 영양을 할 때 자세

 (1) 천장을 보며 누운 자세에서 침상머리를 45도 정도 올린 자세

 (2) 등 뒤 베개 두세 개를 사용, A자 형태로 받쳐 자세 유지, 베개 하나 사용 목과 어깨 밑에 받쳐 바른 자세 만들어줌

 (3) 다리 쪽 침대 살짝 올려주면 대상자가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고 편안함.


 3) 엎드린 자세(복위): 등에 상처 있거나 근육 쉬게 해줄 때

 (1)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를 옆으로 돌린 자세. 작은 베개 또는 수건 2개를 말아서 얼굴 부위 홈 만들어 준다.

 (2) 아랫배에 낮은 베개를 놓아 허리 앞굽음을 감소시켜 편안한 자세가 된다.

 (3) 아랫배와 발목 밑에 작은 베개 등을 받치면 허리와 넙다리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4) 옆으로 누운 자세(측위): 둔부의 압력을 피하거나 관장할 때 자세

 (1) 대상자의 머리, 몸통, 엉덩이를 바르게 정렬한 자세로 침대 가운데에 눕힌다.

 (2)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은 굽힘 자세가 되어야 한다

 (3) 엉덩이를 뒤로 많이 이동시켜 주면 자세는 더욱 편안해짐

 (4) 머리 아래 및 위에 있는 다리 밑에 베개를 받침

 (5) 대상자 가슴 앞에 베개를 놓아 위에 있는 팔이 지지되게 함

 (6) 돌아눕기 방법과 동일하게 돕는다.





4

 휠체어 이동 돕기


 : 의자차라고도 함.

가. 휠체어 다루는 법

1) 잠금장치 사용법

 : 휠체어 옆에서 손잡이를 잡고 한 손으로 잠금.


2) 접는법

 (1) 잠금

 (2) 발 받침대

 (3) 시트 들어올림

 (4) 팔걸이 접기


3) 펴는법

 (1)잠금

 (2)팔걸이 펼침

 (3)시트 눌러 폄


4)발판 높낮이 조절 방법

 : 후레체어 뒤 주머니에 있는 스패너로 발판 밑을 볼트를 왼쪽으로 두세바퀴 돌려 푼 후 발판을 좌우로 움직이며 대상자의 다리 길이 맞추고 볼트를 오른쪽으로


나. 기본원칙

1) 신체 기능, 사용 공간, 체형에 맞는 것 선택

2) 휠체어 상태 확인

3) 보조물품: 의자, 지팡이, 보행 벨트 준비

4) 요양보호사는 항상 가까이에서 지지

5) 몸 상태 확인, 마비, 장애, 통증 등을 고려하여 안전이나 안락에 주의 기울임

6) 이동 설명, 대상자에게 협조 구함.

7) 요양보호사 자신의 안전 확보 후 동작 시도

8) 이동 중 바퀴에 옷이나 물체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

9) 이동할 때 속도는 보통 걸음을 걷는 속도로 천천히 이동하는 게 안전.


다. 휠체어 이동시 작동법

1) 문턱(도로 턱) 오를 때: 양팔에 힘을 주고 휠체어 뒤를 발로 조심스럽게 눌러 휠체어를 뒤로 기울이고 앞바퀴를 들어 문턱을 오른다.

2) 문턱(도로 턱) 내려갈 때: 뒤로 돌려 내려감(대상자보호), 뒤에서서 뒷바퀴를 내려놓고, 앞바퀴 들어올린 상태로 뒷바퀴를 천천히 뒤로 빼면서 앞바퀴를 조심히 내려놓는다.

3) 오르막길 갈 때: 가급적 자세를 낮추고 다리에 힘을 줘 올라감. 대상자 체중이 크거나 경사가 급할 때 지그재그로 밀고 올라가는 것도 방법.

4) 내리막길을 갈 때: 지지면 유지하면서 휠체어 뒤로돌려 뒷걸음으로 내려감, 무겁거나 경사가 급한 경우 지그재그, 반드시 뒤를 보고 가는 방향을 살펴야 함.

5)울퉁불퉁한 길: 앞바퀴 들어올려 뒤로 젖힌 상태로 이동. 

6)엘리베이터: 뒤로 들어가서 앞으로 밀고 나옴. 나갈 때 작은 바퀴가 틈에 끼일 수 있으니 주의. 내릴 때 복도 상황을 못볼 수 있으니 주의.


@꼭알아두기: 휠체어 네 바퀴가 모두 지면에 닿은 상태에서 경사로 이동 시에 앞으로 밀려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뒷걸음으로 내려가야 함.

@꼭알아두기: 엘리베이터 탈 때는 뒤로, 내릴 때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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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4편 치매 요양보호, 제 1 치매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 2부

6

 운동 돕기


가. 기본 원칙

 1) 현재 운동 기능 평가

 2) 친숙해진 뒤 운동 시켜야 함.

 3) 산책, 계단 오르내리기 가능한 경우, 다양한 운동 가능, 하지만 고혈압이나 심장병 있는 경우 의사와 사전 점진 필요.

 4) 모든 운동은 머리부터 다리쪽으로

 5) 운동량 점차 늘리기

 6) 문제 발생 시 시설장이나 간호사 등에게 보고



나. 돕는 방법

 1) 좋아하는 운동. 산책이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

 2) 굽 낮은 편안한 신발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은 양말, 서서히 걷는 시간 늘림.

 3) 매일 같은 시간대에 같은 길을 걸으면서 일정한 순서대로 풍경들을 말해주면 혼란을 막고 초조감 줄임

 4) 앉은 자세보다 선자세 운동이 좋음.

 5) 스스로 운동하도록 유도.




7

 안전과 사고예방


 : 각종 사고 응급상황에 맞는 대비책 마련 필요. 누구에게 연락, 누구에게 의뢰.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가. 기본 원칙

1) 감각, 기능적 손상 고려해서 환경 바꿈.

2) 안내를 위해, 시계, 달력, 신문 등과 같은 단순 단서 이용

3) 언어 이해 부족 시, 그림 이용

4) 어두워지기 전, 또는 어두워지자마자 희미한 불 켜둠

5) 자극 줄도록 환경 단순화



나. 돕는 방법


1)방과 주변

 (1)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2층보다는 1층으로

 (2) 방은 가족, 요양보호사가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에 위치

 (3) 시력 약화 색 구별 힘들기 때문에, 난간, 출입구 난로 주변에 밝은색 야광테이프를 붙인다.

 (4) 위험한 물건은 발견할 수 없는 곳에 보관.

 (5) 날카로운 가구, 유리 등 닿을 수 없는 곳에 보관

 (6) 계단 윗부분 간이문 달아서 왔다가도 되돌아가도록 하고, 야간에 둘러 떨어지지 않도록 함

 (7) 지나다니는 곳에는 전기코드, 양탄자, 깔개를 두지 않는다.

 (8) 유리문, 유리창에 눈높이에 그림을 붙여서 유리임을 표시

 (9) 난방기구 켜놓은 상태에서 노인은 혼자 두지 않음.

 (10) 난간은 단단한 벽에 고정. 주기적 점검. 미끄러운 바닥재는 피하고 계단 카펫은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

 (11) 창문 안전 잠금되어 있는지 확인. 방안에서 잠그지 못하는 문 설치

 (12) 낮에는 밝게, 밤에는 어둡게(지남력)

 (13) 침대는 벽에 붙여 놓고, 두꺼운 요 등을 침대 밑에 깔아 둠.


2) 화장실

 (1) 화장실 가까운 곳에 방을 정함

 (2) 밤에 깨서 화장실 찾을 수 있으니 화장실은 밤에도 켜둠.

 (3) 치매 대상자의 눈높이 맞춰 '화장실' 표시

 (4) 잠긴 문 여는 방법 모를 수 있으므로 화장실 문은 밖에서도 열수 있는 것으로 설치


3) 욕실

 (1) 욕실 문턱 없앤다(넘어지지 않게)

 (2) 목용탕에 난간이나 소잡이 설치

 (3) 미끄럼 방지 매트를 욕조와 샤워 장소 등 바닥에 설치

 (4) 뜨거운 것을 잘 느끼지 못하므로 온수기 온도를 낮춤.

 (5) 온수 나오는 수도꼭지는 빨간색으로 표시

 (6) 화상 예방을 위해 온수파이프는 절연체로 감싼다.

 (7) 세제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

 (8) 거울이나 비치는 물건은 없애고 덮개를 씌운다.


4) 부엌

 (1) 깨지기 쉬운 물건은 보관장에 넣고 잠근다

 (2) 가스선은 밖에서 잠가둔다

 (3) 냉장고 부착 과일이나 채소 모양의 자석은 치매 대상자가 먹을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4) 음식물 쓰레기는 꺼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부엌 안에 두지 않는다.


5) 차안

 (1) 반드시 안전띠 착용

 (2) 차가 달리는 도중 안에서 문을 열지 못하도록 잠금 장치


@ 가스레인지는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새로운 기기 사용 학습은 어렵다. 가스레인지보다 전기레인지가 더 안전할 수 있지만 전기렌지는 불이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할 수 있다. 되도록 화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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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4편 치매 요양보호, 제 1 치매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

1

 약물요법


가. 약물복용의 중요성

 : 증상을 늦춰서 치매로 인한 고생을 줄일 수 있다. 그러면 가족 수발 부담도 줄어듦. 갸물 복용의 효과를 잘 설명해 규칙적 복용. 손떨림, 진정, 어지럼증, 초조, 불안 등 부작용 유발. 약물 변경시 이런 부작용 면밀히 관찰 보고.


@약물을 바꾸거나 용량을 늘렸을 때: 그전에 없던 증상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메모하여 병원에 갈 때 가져가야 한다.


나. 투여 약물의 종류

 1) 인지기능 개선제: 인지증상 개선 목적, 악화 지연이 목적.

 "아리셉트", "엑셀론", "레미닐", "에빅사"


 2) 정신핼동 증상 개선제: 망상, 환각, 우울, 공격성 등 다양한 정신행동 개선.


 - 항정신병 약물: 망상, 환각, 공격성, 초조, 수면각성 주기 장애

 - 항우울제: 수면-각성주기 장애, 초조, 공격성, 불안, 우울증상

 - 항결연제: 초조, 공격성, 조증 유사증상, 수면장애


2

 일상생활 돕기 원칙


 : 생각, 기억, 판단력 기능이 서서히 쇠퇴. 기억장애, 언어장애, 판단 및 인지능력 장애, 일상생활 수행 장애, 행동장애, 정신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지원 필요. 말기로 갈 수록 지원확대.


1) 따뜻하게 응대하고 치매 대상자 존중

  (1) 인간의 존업성 지키는 요양보호

  (2) 정면 야단, 부정, 부시 금지

  (3) 따뜻하게

  (4) 생활 자체 존중, 환경 변경 금지.


2) 규칙적 생활

  (1) 규칙적 생활 -> 혼란 방지 -> 안정감.

  (2) 규칙적 생활 조기 발견에 도움

  (3) 일정을 만들어 규칙적 생활 하도록


3) 남은 기능을 최대한 살린다

  (1) 치매로 모든 게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린다.

  (2) 습관적으로 해오던 일은 하도록

  (3) 가능한 일은 스스로 하도록


@일상행활 지원 목적: [대상자 상태 파악], [남은 정신 기능 최대 활용], [정상적 신체 기능으로 최대한 복귀], [대상자에게 의미있는 환경 조성]


@노인은 침상에 3일에서 3주만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어도 걷지 못하게 됨. 아주 사소한 것도 가능하면 본인이 하도록.


4) 상황에 맞는 요양보호

 (1) 치매 정도나 특징에 대해 알아둔다

 (2) 상태가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

 (3) 대상자 상태에 맞는 요양보호 기술을 익혀 제공.


5) 항상 안전 주의

 (1) 사고 위험이 높음을 본인과 가족에게 인식

 (2) 위험 물건은 없애고 안전 분위기 조성


@ 사고 많은 이유: [상황 분석 평가 불능], [금방 잊어버린다], [치매 진행 후에도 예전 방식 고집], [새로운 일 배우는 능력에 무제가 있어 변화에 대처하지 못함]



3

 식사 돕기


 : 식사 잊어버리거나, 음식 감추려 하거나, 버린 음식 주워 먹는 등 행동 -> 영양실조, 과식, 비만 등 유발. 규칙적, 조용한 분위기, 식사에 대한 감독 보호 필요.


가. 기본 원칙

 1) 의치 잘 맞지 않으면, 식사 도중 삼킬 시 의치 식도로 넘어가거나 기도를 막을 수 있어서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 느슨할 시 끼지 못하도록.

 2) 질병으로 음식 가려 먹어야 할 시, 접근 불가능한 장소에 해당 음식 비치

 3) 그릇은 사발 사용 덜 흘리게

 4) 투명 유지보다는 색 있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

 5) 양념은 식탁 위에 두지 않는다.

 6) 씹는 행위 못하면 실직 위험성. 딱딱한 사탕 등은 삼가고, 잘 저민 고기, 반속 계란, 과일 통조림 등 갈아서 제공

 7) 묽은 음식에 사레가 걸리면 좀 더 걸쭉한 액체 음식 제공

 8) 졸리거나 초조한 경우 식사 제공 하지 않는다.


@치매 대상자가 식사를 하지 않으려고 할 때 확인할 사항

•입안의 상처가 있는가?

•틀니가 잘 맞지 않는 가?

•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식욕이 떨어진 것인가?

• 대상자가 수저의 사용법을 잊었는가?

• 시력에 문제가 있어 음식에 혼란을 느끼는가?

• 음식에 대한 인식이 불가능한 상태인가?


나. 돕는 방법

 1) 식사 전

  (1) 음식 온도 미리 확인

  (2) 비닐 식탁보나 식탁용 매트 깐다

  (3) 턱받이가 아닌 앞치마 입혀 깨끗이 유지.

  (4) 잘게 잘르거나 부드럽게 조리해서 쉽게 먹을 수 있게


 2) 식사 중

  (1) 물은 적당히 따라준다(모를 경우)

  (2) 빨대와 플라스틱 덮개가 부착된 컵 사용(흘릴 경우)

  (3) 큰 손잡이 또는 고무 패딩 손잡이의 약간 무거운 숟가락을 줘서 숟가락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함

  (4) 대상자 혼란 예방을 위해, 한 가지 음식을 먹고 난 후 다른 음식을 내어 놓는다.

  (5) 숟가락으로 떠먹이는 치매 대상자는 한 번에 조금씩, 음식 삼킬 때까지 충분히 기다림.


@식사시 고려할 점: [대상자의 식사 습관과 음식에 대한 기호 최대 반영], [안정된 식사 분위기 - 조용한 음악 틀기, 텔레비전 끄기 등], [규칙적인 일과에 따른 식사], [식탁에 앉으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 - 뼈 미리 제거 등].


3) 식사 후

 (1) 섭취 음식 종류와 양 정확히 기록

 (2) 체중 감소 시 의료진에게 보고 후 원인 파악

 (3) 체중 감소 이유 모를 경우,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나, 걸쭉한 형태의 고열량 액체 음식 제공.

 (4) 필요 시 처방된 비타민과 단백질 포함 약을 주기도 함.




4

 배설 돕기


 : 인내심을 가지고 수용적이고 부드러운 태도로 대한다. 치매 대상자엑 흔한 배설문제는 다음 원인과 관련이 있거나 다음 행동을 동반한다.


 1) 뇌기능 장애로 배설 불가 또는 무감각

 2) 화장실 찾기 불가 또는 시간 많이 걸리는 경우

 3) 배설 방법 망각

 4) 행동 느려짐

 5) 옷 착용에 시간 걸림

 6) 배변 후 휴지 사용 망각, 아무데나 버리기

 7) 배변 후 물 내리기 망각, 대소변 구별 못함

 8) 화장실 이외 장소에서 배변

 9) 화장실 가기 전 배설

 10) 화장실을 모름.


@대상자가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보이는 비언어적 신호

• 바지의 뒷부분을 움켜잡고 있다.

• 옷을 올린다.

• 구석진 곳을 찾는다.

• 대중 앞에서 옷을 벗으려고 한다.

• 서성이면서 안절부절못한다.


@치매 대상자가 변을 만지는 이유: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거나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변을 가지고 놀거나, 놀리기

위해서 하는 행위가 아니라 적절한 처리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이다.


가. 기본 원칙

 1) 요의나 변의를 느끼지 못하면, 배설기록지를 기록하여 배설시간과 양등의 습관 파악.

 2) 방을 화장실 가까운 곳에 배치.

 3) 화장실 위치 알기 쉽게 표시

 4) 조이지 않는 고무줄 바지를 입도록. 세탁 변하고 빨리 마르는 옷감.

 5) 낮에는 가능하면 기저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기저귀는 가능하면 착용하지 않음.

 6) 야간 화장실 이용이 위험할 때 쿠션이 있고 시트나 등받이가 있는 이동변기를 사용. 바퀴 달린 변기는 위험하므로 사용 금하나 바퀴 있는 경우 반드시 잠금되어 있어야 함.

 7) 대소변 잘 했을 때 칭찬. 실금한 경우 괜찮다고 말함.


나. 돕는 방법

 1) 공통 적용

  (1) 적절한 시기(식사 전, 외출 전)에 화장실 이용을 유도하며 강요하지 않는다. 치매 대상자 잘 관찰 하면 화장실 가고 싶을 때 행동이나 표정이 있음.

  (2) 하루 식사량과 수분 섭취량은 적당량 유지

  (3) 배뇨 곤란인 경우 야간 수분 섭취 제한

  (4) 항상 부드럽게 말하고 손동작을 보이면서 뒤처리 방법을 시범 보여 치매 대상자 자신이 행동하도록 유도.

  (5) 뒤처리 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2) 실금한 경우

 (1) 민감 반응 안되고 비난이나 화 안됨

 (2) 가능한 빨리 더러워진 옷 갈아입히기

 (3) 실금 젖은 부위 씻기고 말려 피부를 깨끗이 유지

 (4) 환기 자주, 요와 이불을 잘 말려서 실금 후 냄새 관리

 (5) 실금 사건, 매일의 수분, 음식물 채취 내용, 배변에 대한 요구 등과 배설 상황을 기록 배설리듬을 확인

 (6) 방광을 확실히 비우도록, 배뇨 후, 몸을 앞으로 구부리도록 도와주거나 치골상부를 눌러준다.

 (7) 요실금 시 배뇨 스케줄에 따라 계획된 배뇨 훈련 시행해 본다. 초기 매2시간, 점차 시간 늘려서 낮에는 2시간 밤에는 4시간 간격으로

 (8) 변실금이나 설사의 경우, 의료인과 상의 후 원인을 확인하고 섬유질 섭취 조절. 


3) 변비인 경우

 (1) 섬유질 많은 음식과 하루 1500 ~ 2000 cc 정도 충분한 수부 섭취

 (2)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변기에 앉혀 배변 유도

 (3) 손바닥을 이용해 배를 가볍게 마사지항 불편감 줄임

 (4) 의료인과 충분히 상의 후 변비약을 먹이거나 관장할 수도 있음. 관장은 의료행위이므로 간호사가 수행.


@ 변비의 원인: [운동부족], [섬유질 섭취 부족], [수분 섭취 부족], [알루미늄이나 칼슘이 포함된 제산제 또는 진통소염제 복용].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 [섬유질 식품-사과... 곡류, 빵 등], [발효식품: 식초 담근 양배추, 이스트 든 빵, 토마토주스, 요구르트, 푸른잎 채소 등].



5

 개인 위생 돕기


 가. 목욕

 1) 기본원칙

  (1) 치용히 부드럽게 대함

  (2) 강요 안되고 목욕 과정 단순화

  (3) 일정 시간 정해진 방법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으로

  (4) 미리 목욕물 온도 확인

  (5) 욕조바닥과 욕실바닥에 미끄럼방지매트 깔아줌

  (6) 욕실 내 혼자 두지 않는다. (목욕에 필요한 모든 물품 미리 준비)

  (7) 반드시 옆에서 부축해 욕조에 들어가도록.


 2) 돕는 방법.

  (1) 준비 중, 해야 할 일 한 가지씩 제시, 정중하게 대함.

     예) 식사 전 목욕했으면 합니다 -> 여기 수건요 -> 이제 단추를... -> 일어서세요 등...

  (2) 물 거부 시 작은 그릇에 물을 떠서 장난 하게 할 수 있음.

  (3) 욕조 내 적당량 물을 받아 둠(미끄러져도 다치지 않게). 발목 정도 높이 물을 미리 받아서 들어가게 한 후 조금씩 채운다.

  (4) 운동실조증은 넘어져 다칠 수 있어 샤워보다는 욕조에서 목욕이 안전. 욕조 시설 없으면 샤워실 내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목욕의자 사용.

  (5) 피부 접혀지는 부위 잘 씻겼는지 확인

 (6) 물기 잘 닦고 말림

  (7) 피부 상태 관찰.


@ 목욕에 많은 에너지 필요하므로, 목욕 거부 시 혼자 목욕 시키지 않는다(안전을 위해).


 나. 구강 위생

  1)기본원칙

   (1) 부드러운 칫솔 사용, 앗몸 출혈 방지.

   (2) 치약은 어린이용(삼켜도 됨)

   (3) 의치 하루 6~7시간 정도 제거. 잇몸에 무리 없도록.

   (4) 의치가 잘 맞지 않으면 치과의사에게 교정 의뢰, 치주 염증 자주 확인

   (5) 편마비 있는 치매 대상자는 음식물 한쪽에 모여 있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함.


 2) 돕는 방법

   (1) 필요 도구 세면대 위에 순서대로 가지런히 놓아둠

   (2) 거울을 보고 칫솔질 하게 하거나 옆에서 한 동작씩 시범 보이기

   (3) 양치 물 뱉지 않는 경우, 입안에 칫솔이나 숟가락을 넣고 말을 건데어 물이 나오도록 유도

   (4) 양치 가능한 데 거부하는 경우, 물치약이나 2%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를 감은 설압자 또는 일회용 스펀지 브러시에 묻혀 치아와 입안을 닦아 치석 생성 예방.

   (5) 의치는 절절한 시간을 찾아서 '닦아준다'.

   (6) 의치 변형 방지를 위해 의치보관용기에 물을 담아 둠.

   (7) 치아 없는 경우, 식후 물이나 차를 마시게 하여 입안을 깨끗이 해준다.


@누워서 지내는 경우: [칫솔 또는 면봉으로 이와 이 사이, 잇몸 닦기], [부리가 긴 주전자로 입 아래쪽으로 50 ~ 60cc의 따뜻한 물을 넣어준다], [입안 물 받아낼 그릇은 대상자 볼에 대고 밀착시켜 입안의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 뱉어내게 한다].




 다. 옷입기

 1) 기본원칙

 (1) 깨끗하고 계절에 맞는옷 제공

 (2) 몸에 꼭 끼지 않고 빨래하기 쉬운 옷

 (3) 혼란 예방 위해 색깔이 요란하지 않고 장식이 없는 옷 선택

 (4) 혼자 입도록 격려

 (5) 옆에서 지켜보고, 앉아서 입게 한다.


 2) 돕는 방법

 (1) 옷 순서 모를 경우, 속옷부터 입는 순서대로 준비.

 (2) 옷 입힐 때, 옷 갈아입는 데 참여하고 있음을 인식시킴

 (3) 옷 입기 거부시 다투지 말고 잠시 기다린 뒤 다시 시도하거나 목욕시간 이용 갈아 입힌다.

 (4) 단추 채우지 못하면, 단추 없는 부착용, 접착천으로 여미는 옷 이용.

 (5) 앞뒤 구분 불가 시, 뒤바꿔 입어도 옷을 입게 한다.

 (6) 자신의 옷이 아니라고 하면, 옷 라벨에 이름을 써둔다.


@의복 착용 특징: [치매 진행되면, 시간, 장소, 상황에 적절한 옷 선택 어려워짐. 겨울에도 반바지 입으려함], [더러워진 옷을 입지 않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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